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문단 편집) === [[장학금]] 제도 === 국어학자이자 한자혼용론자인 남광우(南廣祐, 1920~1997) 박사의 뜻을 기려 제정한 장학금으로 '난정'은 남 박사의 호이며 한국어문회 자체가 국한혼용 어문운동을 벌이기 위해 남광우 박사 등 국어학계의 한자혼용론 진영 노학자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남광우 박사는 제2대 한국어문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매 회차마다 급수 및 학교별 수석에게 난정장학금(蘭汀奬學金)을 지급한다. 즉 각 급수별 '''최고 득점자(수석)'''에게, 학교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즉 초, 중, 고, 대로 응시자들을 분류해 놓고 각각 수석을 뽑는 것이다. 난정장학금 자체가 나이를 보지 않고 학교 재학 여부를 보고 수여하기 때문에 즉, [[자퇴생]]이나 [[대졸|대졸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보통 늦은 나이에 공부에 뜻이 있거나 대학교 졸업장을 위해 다니시는 어르신(만학도)들이 주로 다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많이 타가는 편이다. 20대의 경우 1급, 특급, 준특급에 응시해야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2급까지는 대학생 수준이 따기엔 평이한 편이라, 수석을 한다기엔 가히 별들의 전쟁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3급은 만점이 아니라면 장학금 획득은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금액 차이는 학력과 급수 난이도에 따라 다른데, 보통 [[대학생]]이 가장 많이 받고 아래 학교일수록 적게 주는 편이며, 당연히 높은 급수에서 장학생이 되어야 더 많이 받는다. 인터넷에 떠도는 말에 의하면, 수십만원 내지 100여 만원은 된다는 듯. [[초등학생]]은 5급, [[중학생]]은 4급, [[고등학생]]은 3급부터 난정장학금을 준다. 단, 예전에는 6급부터 있었지만 상향되었다. 난정장학금 외에 '우수상' 및 '우량상'을 시상하기도 하는데, 초, 중, 고등학생이 특정 급수에서 이는 고득점을 받았을 때 주는 상이다. 각 급에서 일정 점수 이상 받으면 수여한다. 물론, 이도 학력에 따라 해당 급수, 점수가 달라진다. 이는 위 '수상 기준' 문단에 설명되어 있다. 2020~21년은 난정장학금 수여식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되었다. 식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장학금도 수표 형식이 아닌 계좌이체 형식으로만 지급되었다. * [[https://bomuljima.tistory.com/598|정리된 블로그 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