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3급 (문단 편집) == 개요 == [[한자검정시험#s-4.1|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3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쓰기한자는 4급까지다.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응시자 합격률은 2021년 기준 '''40~50%'''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 수치는 '''결시자'''(미응시자/노쇼)를 제외한 기준이다. 참고로 평년 결시율은 30%, 많으면 40%까지도 발생한다.] [[https://www.pqi.or.kr/inf/qul/infQulBasDetail.do?qulId=800|출처]] 특성상 비한문학과 대학생과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급수이다. * 독음 뒤에 ':'이 붙으면 무조건 장음, '(:)'이 붙으면 경우에 따라 장음과 단음이 혼용되는 한자다. 고급 한자가 포함된 경우 볼드처리, 굳이 외울 필요가 없는 경우 취소선 처리 하였다. * 일상생활에서는 안 쓰지만 [[한문]]에서 등장하는 기본적인 글자들은 전부 여기에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훈이 [[어조사]]인 게 여기에 몰려 있다(예: 哉, 乎, 于 등). * 여태껏 등장하지 않았던 10천간과 12지지가 모두 여기서 나온다.[* 앞서 子(아들/첫째지지 자 - 준7급), 辰(다섯째지지/별 진 - 준3급), 午(낮/일곱째지지 오 - 준7급), 未(아닐/여덟째천간 미 - 준4급), 申(아홉째지지/고할 신 - 준4급), 甲(첫째천간/갑옷 갑 - 4급), 乙(둘째천간/새 을 - 준3급), 丙(셋째천간/밝을 병 - 준3급), 丁(넷째천간/고무래 정 - 4급), 己(몸/여섯째천간 기 - 준5급), 壬(아홉째천간/북방 임 - 준3급)가 나온다. 대부분 천간/지지 외에 다른 뜻으로도 쓰이는 한자이다.] * 3급까지가 중·고등학교 교육용 한자의 마지노선이다. 즉 한국에서 일컫는 [[상용한자]]의 한계선이라고 보면 된다.[* 단, 2급이나 1급의 한자 일부 역시도 일상 생활에 자주 쓰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알면 유익할 수 있다.] * 유의사항이 있다면 이 급수는 어디까지나 중·고등학교 수준에서 자주 볼 법한 중급 어휘들을 위주로 구성되어있다(고급 어휘 수준은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1급|1급]]). 따라서 고전 용어 해석이나 인·지명 음독 목적이 아니라 '''일상의 어휘력 향상'''을 주 목적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3급 수준만으로는 전시회(박물관)의 물품이나 [[절(불교)|절]]·[[전각]]의 [[현판]] 이름 등의 인 · 지명을 읽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접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기준으로는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2급|2급]]부터 많이 나오며, 국가지정문화재(보물, 국보, 사적, 명승 등)는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준특급|준특급]]에서 많이 나온다. [[국립고궁박물관|고궁박물관]]이나 고궁([[경복궁]], [[창덕궁]], [[종묘]] 등)은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특급|특급]] 수준을 넘어가기도 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 영역]] (한문I) 출제 범위는 딱 여기까지이다. 이 이상 수준을 넘어서는 한자는 각주를 통해 주어지는 편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국어 영역|국어 영역]] 시험에 나올 법한 [[고전|고전 문학]] 특수어는 아쉽게도 이 급수만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며, '''설령 특정 용어가 3급 이내의 한자로 구성되었다고 한들 아예 고유의 훈을 잃고 새 뜻을 창출하는 경우가 많다'''(이는 한문 영역에 나오는 용어도 마찬가지). 보통 인·지명이 많이 등장해서 [[../특급|특급]] 수준을 넘어가기도 한다.[* 제2외국어/한문 (한문I)만 3급 내 교육용 한자에서 출제하지만, 국어 영역은 논외다. 국어 영역에는 급수 제한 없이 한자를 제시할 수 있다. 보통 한자랑 병기 표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통 한글 단독 표기이다.][* 단, 고전을 생으로 파훼하겠다고 특급 수준의 한자까지 공부하는 건 시간 대비 효과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