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준특급 (문단 편집) == 개요 == [[한자검정시험#s-4.1|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준특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이 문서의 한자 순서와 훈음은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에 나와있는 한자 목록을 참고하였다. 어문회에서는 준특급이 신설될 때까지 지금까지 줄곧 준특급 배정한자를 4918자로 소개하고 있으나, 이는 [[완성형]]의 [[완성형/중복 한자|중복 한자]] 268자를 중복 집계한 잘못된 수치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4650자이다.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준특급 응시자 합격률은 '''20~30%'''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 수치는 '''결시자'''(미응시자/노쇼)를 제외한 기준이다. 즉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사람들만 응시했는데도 저렇게 저조한 합격률을 보인다는 뜻이다. 게다가 '''비싼 응시료'''(2023년 기준 1급·준특급·특급 5만원)와, 선택지마저 협소한 고사장 수를 감내하면서 온 사람들이니 허투루 공부한 것도 아닐 것이다. 참고로 평년 결시율은 30%, 많으면 40%까지도 발생하는데 1급부터는 위와 같은 디메리트 때문에 결시율이 10%대로 저조한 편이다(2급 이하 결시율은 30~40%).] [[https://www.pqi.or.kr/inf/qul/infQulBasDetail.do?qulId=800|출처]] 특급보다 낮은 단계지만 특급보다도 지원자 수가 적은 편이다. 쓰기 한자는 2급 인명용 한자까지 포함된다. * '''여기서부터 [[한문]] 문제가 출제된다.''' 총 20문제가 나온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와 갈색 표지의 매우 두꺼운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를 공부하면 대개는 거의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한문 해석에 애로사항이 생길 때를 대비해 고동색 표지의 한문 위주의 한국어문회 지정지침서가 있으니 그걸로 공부하여도 된다. 주로 [[논어]]와 [[사기(역사책)]]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 다만 한자의 기본 훈음만 알아선 무슨 뜻인지 당최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적으로 盛은 보통 성하다란 뜻이지만 부수가 皿(그릇 명)이라 '담다'라는 뜻도 있다.] 어조사나 일부 한자는 어떤 경우에 이런 의미를 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於는 ~에, ~에게, ~보다, ~과 등의 의미가 다양해 헷갈리기가 쉽다. 게다가 1급 이상의 한자가 매우 많이 나온다. * [[대한민국]]의 국가지정문화재급인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대한민국의 명승|명승]],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무형문화재]],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민속문화재]]에 쓰이는 한자를 거의 다 망라해놓았다. 국가급 문화재를 접하거나 탐방할 일이 있다면 이 정도의 급수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다. * 이 급수에선 동식물 이름, 땅 이름, 강/산 이름, 특정 형태의 옥(玉) 이름 같은 한자들이 정말 질리도록 나온다. 조금이라도 쓰였거나 쓰일 만한 인명/지명 관련 한자 중에 2급에 안 들어간 것들은 전부 여기 있다고 보면 된다. * 일반인이 보기에 훈이 매우 생소한 한자도 나온다. 본 문서에서는 주석으로 그 뜻을 안내하였다. * 强 같이 급수가 낮은 한자들의 이체자, 동자(同字) 관계에 있으나 잘 쓰이지는 않는 자형들이 들어있다. 본 문서에서는 주석으로 안내하였다. * 받침이 乙인 음역자가 여기서 4개가 나온다. 乶(볼/폴) 乷(살), 乫(갈), 𠃗(울). * '''사실상 이 등급의 한자들이 현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한자의 마지노선이다.''' 물론 이 중에서도 잘 안 쓰이는 한자들도 많은데, 국한혼용문과 고전 한문을 해석하는 것이 준특급의 주 목표이기 때문이다. 특급으로 가면 [[사서삼경]] 등 한문 고전에서만 쓰이는 한자들 등 정말 [[이뭐병]] 소리 나올 법한 한자로 도배가 되어 있다. * 독음 뒤에 ':'이 붙으면 무조건 장음, '(:)'이 붙으면 경우에 따라 장음과 단음이 혼용되는 한자다. 굳이 외울 필요가 없는 경우 취소선 처리 하였다.--사실 준특급 한자부터 장단음 문제에 거의 들어가지도 않으니 외울 필요는 없다.-- * 공인급수 한자인 1급[* 사실, 이 중에서도 1급의 실생활 한자어 쓰임 빈도가 가장 많다. 워낙 1급의 한자 개수가 많다 보니 2, 3급보다도 한두 번쯤 들어본 단어들에 쓰인 한자들이 1급에 유독 많이 있는 편이다.]과 3급, 교육급수인 그 이하 급수들에 비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 급수에서도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에 쓰이는 한자들이 꽤 보이곤 한다. 예: 유'''리''', '''공'''제, '''활'''달, '''유'''약, '''접'''지, 조'''석''', '''몽롱''', '''괄'''시, '''습'''곡, '''수염''', 수'''류'''탄, 석'''류''', '''예'''초, 외'''설''', 전복'''죽''', 알'''력''', '''거'''치대, 도'''배''', 낭'''패''', '''고'''환, 석'''고'''대죄, 장'''작''', '''설'''치류, '''진'''대법, '''장'''롱, 보'''모''', 종'''용''', 곤'''약''', 경'''련''', 단'''란''', '''척결''', 우'''박''', '''은근''', '''염'''좌, '''혈'''암, '''앵무'''새, '''완'''두, 청천'''벽력''', '''야'''자, '''저'''번, 질'''타''', '''나팔''', '''겸'''연, '''악착''', 흑'''임'''자, '''노'''획, 사'''행'''성, '''판'''막, '''장'''물, '''남루''', 공'''궤''', '''강보''', '''영'''양, 수'''달''', '''종려''', 완'''선''', 상'''감''' 기법, '''비파''', '''번'''제, '''악'''어, [[토사구팽|토사구'''팽''']], '''효'''수, '''영'''리, 창'''궐''', 발'''인''', 초인'''종''', 경'''련''', '''교'''자, 전'''갈''', '''훈'''제, 가위바위'''보''', 식탁'''보''', '''보'''쌈, '''노'''젓기, 청'''국'''장, '''협'''죽도, 구절'''판''' 등등... 이런 한자들은 '''각주로 용례를 설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