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레인지 (문단 편집) === 코일/핫플레이트식 === || [[파일:핫코일 쿡탑.webp|width=100%]] || [[파일:핫플레이트 쿡탑.jpg|width=100%]] || || 코일 || 핫플레이트 || '''코일'''(coil) 및 '''핫플레이트'''(hot plate)는 열선 히터를 발열체로 사용하여 용기와 직접 접촉하여 가열하는 방식의 전기레인지를 말한다. 코일식은 오염되면 청소가 어렵고 코일 틈새로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워 금속판을 덧댄 것이 핫플레이트식이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코일의 경우 가열되면 붉게 달아올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이쪽을 선호하는 층도 있다.[* [[파일:red hot coil.webp]]] 핫플레이트는 가열되어도 육안으로는 알기 어렵다. 제조 단가가 싸고 구조가 간단한 반면 효율과 화력이 낮아 전력소모가 높고 상판에 직접 전기가 통하므로 취급 부주의 시 화상 및 감전의 위험이 있어 2010년대 이후로는 저가의 간이형 1구 기기를 제외하고는 가정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대신 실험실에서 가열 용도로 매우 자주 사용된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실험실에서 볼 수 있는 [[알코올램프]]와 [[삼발이]]는 이미 핫플레이트로 대체된 지 오래이다.[* 바이메탈 꺼졌다 켜지는 소리가 난다. ] 80년대와 90년대 일본 호텔에서 커피포트 대용으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기본적인 구조는 내부의 [[히터]]가 위에 덮여진 철판을 데우는 방식이다. 열선을 이용하여 가열시키는 하이라이트에 비해 열손실이 커서 속도가 느리고 화구의 수를 늘리는 데에 큰 제약이 존재해서 주로 1구형 제품에만 부분적으로 사용된다. 작동중에는 기기와 그 주변이 매우 뜨거워지므로 [[화상]]의 위험이 있어 아이나 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쓰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기구이다. 또 조리중 열판에 [[국물]] 같은 음식물이 닿으면 철판에 붙은 채로 불타기 때문에 나중에 청소하기 굉장히 어렵다. 대한민국에는 전기레인지가 비교적 늦게 대중화된 관계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으로 바로 넘어갔기 때문에 핫플레이트를 가정에서 구경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전기레인지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서구권은 사정이 다르므로 주의. 오래된 주택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오븐과 결합된 3-4구형 제품을 어렵잖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두 방식에 비해 장점이 거의 없다시피해 서구권에서도 점점 사라지는 중이므로 언젠가는 한국처럼 실험실을 제외한 공간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