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레인지 (문단 편집) === 장점 === * 가스 누출이 없기 때문에 가스레인지에 비해 안전하다. * '''산소를 소모하지 않는다.''' 너무 가열하여 음식물까지 타버리지 않는이상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도 산소결핍 위험이 없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사용할 때 매우 중요한 장점. 당연히 [[불완전연소]]에 의한 [[일산화탄소]] 위험도 없다. * 상판을 가볍게 닦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기름]]이 튀어도 청소가 간편하다. * 기본적으로 전기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전자제어가 쉽다. 그리하여 각종 편의기능이 잔뜩 들어가기도 한다. [[타이머]] 정도는 거의 기본적으로 들어가며 예약 취사나 시간별로 화력을 조정하는 기능 등등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도 있다. * 가스 배관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가스레인지]]에 비해 [[콘센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 가능해 디자인이 훨씬 깔끔하고 확장성과 편의성에서 우월하며, 전 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전기레인지 점유율이 이미 50%를 넘어섰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다소 보급이 늦은 편이다. 보급을 가로막았던 다른 이유로는 [[전기요금]]의 누진제도 한몫을 했다. 또한 옛날 주택들은 전기용량이 예전 기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전기레인지를 가동하면 과부하가 걸려 [[누전차단기]]가 작동되어 툭하면 정전이 일어나는 문제도 있다. 한편 외국에서 전기레인지가 인기인 이유 중에 [[단독주택]]위주의 주거 문화라 [[도시가스]]의 보급율이 낮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은 [[아파트]] 위주의 주거 환경이라 도시가스 배관이 아주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으며, [[액화석유가스|LPG 가스]]는 폭발 위험성이 커서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하다. * 발생하는 열이 다른 방향으로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덥지 않다. 특히 가스레인지는 여름철에는 엄청난 더위를 야기하지만 전기레인지는 그렇지 않다. --대신 겨울에는 가스렌지가 압도적이다.-- * 온도 유지가 간편하다. 자동으로 지정해둔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 가스레인지는 스스로 온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낮은 온도로 설정해도 무한정 열을 가하다보니 결국엔 수작업으로 일일이 불을 껐다켰다를 반복해줘야 한다. * 인덕션 한정 - [[화상]] 사고의 위험성이 낮다. 다만 [[냄비]]나 내용물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는 있다. 실제로 조리 중 화상 사고는 불에 직접적으로 데이는 것이 아니라, 냄비에 데이거나 내용물(기름, 수증기 등)에 화상을 입는 것이 대부분이다. * 인덕션은 물의 온도를 끓는점까지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