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물 (문단 편집) === [[위인전]] === 아동용 전기는 보통 위인전이라 불린다. 아동용이다보니 읽다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찬양일색인데다 대상 위인의 단점이나 어두운 면을 철저하게 커버쳐주기 때문에 인물에 대한 왜곡된 인상을 얻기 십상이다.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인데다 좀 더 극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책의 판매량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군데군데 '일화'라는 명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나이팅게일]]이 밤마다 전선 병원을 순찰하고 돌아다녔다든가[* 나이팅게일이 병원을 세운 곳은 전선과 한참 떨어진 곳이었으며, 나이팅게일은 실제로는 직접 간호에 나선 일이 사실상 없다. 그녀의 진정한 업적은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봉사가 아니라 '''간호사라는 개념과 그 임무를 현재와 비슷하게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호사가 활약할 수 있도록 개혁의 칼날을 휘두른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이 '''최초로 전구를 개발하고 그로 인하여 온 도시의 거리에 전구가 설치되어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다든가'''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에디슨 이전에도 이미 가스등, 아크등과 같은 조명도구의 개념은 있었으며 실제로 개발된 제품도 있다. 에디슨은 이들을 개량하여 실용적인 작품을 내놓은 것이다. 무엇보다 실제로 전구가 전 도시에 쓰이게 된 것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가 거진 반세기동안 자신의 연구를 믿지 않은 수많은 학자, 그리고 '''에디슨'''의 거대한 자본과 맞서 교류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을 세계에 전파한 덕분이다.] 물론 커서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하더라도, 원래 사람이라는게 [[편년체]](=연대기) 사서보다는 인물 위주의 열전(전기)에 더 흥미를 느끼는 특징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을 [[역덕후]] 꿈나무로 키우는데 공헌하는 장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