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자전거 (문단 편집) ===== 스피드센서 방식 ===== || [[파일:벨로스타아크틱.jpg|width=600]] || || [[https://velostar.co.kr/|벨로스타]] 아크틱 || 스피드센서 방식은 크랭크와 후륜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바퀴와 크랭크의 회전을 모니터링'''하고, 둘 모두가 회전 중이라고 판단하면 한계 속도에 도달할 때까지 사전 설정된 출력 패턴을 따라 모터가 가동하는 방식이다. 단, 스피드센서라고 모두 허브모터 방식인 것은 아니며, 위 예시 제품처럼 미드모터 스피드센서를 채택한 제품들도 다수 존재한다. 반대로 후술하겠지만 허브모터 토크센서를 탑재한 제품도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꽤나 출시되어 있다. 이 때문에 스피드센서 방식에서 설정하는 PAS 단계는 한계 속도를 설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PAS 1단계는 15 km/h, 2단계는 20 km/h, 3단계는 25 km/h 등 PAS 단계에 따라 정해진 속도에 맞출 때까지 모터가 돌아가는 식이다. 모터의 출력 패턴[* 예시로 0~5km/h까지는 300W, 5~15km/h까지는 250W, 15~20km/h까지는 150W, 20~25km/h까지는 120W 같은 식이다.]은 사전에 설정되어 있으며, [[펌웨어]]를 만지는게 아닌 이상 바꿀 수 없다. 작동 방식이 단순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여 대부분의 200만원대 이하 전기자전거는 스피드센서 방식이다. 특히 한국은 전동기만으로 작동하지 않고 25km/h 이상일 시 모터가 정지하기만 하면 전기자전거로 인정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스피드센서를 사용한다. 각 PAS 단계별로 정해진 속도까지 모터가 보조해주는데, PAS 작동을 위해선 크랭크가 '회전'만 하고 있으면 된다. 바꿔 말하면 PAS 5단으로 하면 헐리웃 페달링을 하면서 힘을 하나도 안 들이고 25km/h로 항속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운동보다는 편한 이동수단이 필요한 사람, 출근길에 땀을 흘리면 곤란한 직장인 등에게 추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