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자전거 (문단 편집) == 역사 == 첫 등장은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의외로 매우 빨랐다. 무려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최초로 등장했고 특허도 등록되었다. 그러나 당시 기술력의 한계 상 배터리의 무게 대비 용량이 정말 처참했기에 대중화는 되지 못했다.[*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게 1세기 이상 밀린 이유도 같다. 다만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상태가 나쁘던 1910년 즈음까지는 나름 입지가 있었으나 전기자전거는 아예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이후로 1980년대까지 여러 회사가 전기자전거를 개발하였으나, 대체로 일반적인 자전거의 프레임에 전기 구동장치를 억지로 붙여놓은듯한 엉성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1992년에는 [[영국]]의 발명가 [[클라이브 싱클레어]]가 현재의 미니벨로 형태 전기자전거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에 [[회생제동]]까지 탑재한 전기자전거 [[http://rk.nvg.ntnu.no/sinclair/vehicles/zike.htm|Zike]](자이크)를 개발하여 양산하였으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금방 단종되었다. 이 자전거는 현재 흔히 볼 수 있는 전기자전거처럼 전기 에너지와 페달의 동력 조금을 병행하는 구동 방식을 사용했다. 이후 1993년 [[일본]]의 [[야마하 모터]]가 [[https://global.yamaha-motor.com/showroom/cp/collection/pas_pas_pa26-a/img/1993_PAS_PA26-A.jpg|PAS]](파스)라는 전기자전거 모델을 개발해 현지 상용화에 성공했다. 자전거 운용 목적이 레저보다는 출퇴근이나 짐 운반 등 실용적 목적이 월등한 일본의 특수한 상황이 시장 형성에 도움을 줬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전기자전거는 한때 일본산이 주름잡고 있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산으로 많이 대체되었고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제작 중이다. 도로교통법 개정과 경찰·지자체의 단속, 극악으로 치닫게 된 사회적 인식으로 [[전동 킥보드]]의 인기도는 감소하고 그 자리를 규제가 별로 없는 전기자전거가 채워가고 있으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007#home|#]] 모터 정격출력 제한도 법이 개정되며 350W에서 500W로 오르면서 전기자전거의 활용성이 더 넓어졌다.[[https://www.etoday.co.kr/news/view/22102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