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톱 (문단 편집) === 동력원 === 동력원은 크게 엔진식과 전기식으로 나뉜다. * 엔진식: 연료를 소모하여 작동된다. 줄을 잡아당겨서 작동시킨다. [[파일:POSAW_front.png]] 참고로 [[2행정 엔진]]이고 연료통도 소형이라 휘발유에 소량(2~5%)의 엔진오일(윤활유)을 섞은 연료를 자주 주입해줘야 한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연료주입구(fuel cap)과 윤활유주입구(oil cap)가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휘발유를 사용하는 엔진톱의 경우 전기식과 달리 시동을 걸어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차 가솔린 엔진과 동일하게 점화플러그가 있기 때문에 시동시에 플러그를 점화시키기 위해 점화스위치를 키고 쓰로틀버튼을 당겨준 상태여야 시동손잡이(Starting pull handle)를 당겨 시동을 걸 수 있다. 엔진톱은 안전문제 때문에 안전장치가 보통 3개 정도 달려있는데, 사진에 Front hand guard가 있고, 방아쇠 외에도 손잡이에 안전스위치가 하나 더있다. 시동시에는 방아쇠와 안전스위치는 상관없으나, 전방의 안정장치를 해제해야 시동을 걸 수 있다. 체인을 걸어 잠가 진행을 방해하는 안전장치이므로 해제하지 않고 시동을 걸려하면 엔진이 덜컥거리며 윤활유와 연료가 줄줄 새는 노킹현상이 발생한다. [youtube(IFShbC6Ceds)] [youtube(E2QSYgTMCu8)] 모든 준비과정을 다 거치고 시동을 걸려고 해도 사용초기에는 시동이 한번에 걸리지 않으니 몇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엔진의 공회전과 출력은 기기나 제품마다 방법이 다르지만 보통 시동전에 변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보통은 사용설명서에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절삭력 증대를 위해 체인 부분에 [[소결탄화물]]을 부착하기도 한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3/Table_saw_cutting_wood_at_an_angle%2C_by_BarelyFitz.jpg|#]] * 전기식: 전선이나 전기 배터리로 작동한다. 아직 기술의 한계로 엔진식보다 출력이 낮다. [*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특성과 거의 동일] [youtube(tx4RaZhYbgA)] 과거의 전기식 체인톱은 전기줄을 연결해야 했지만 요새는 충전 배터리를 이용한 체인톱이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문자 그대로 '''전기'''톱인 셈. 내연 기관의 엔진톱과 달리 배기 가스나 휘발유 냄새와 더불어 엔진 오일이나 연료 주입 및 관리 등의 이유로 휴대나 보관에 애를 먹을 필요도 없고 유지/관리/보수가 비교적 간편하다. 2017-2018년 기점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하여 엔진톱 전문회사인 STHIL이나 Husqvarna 같은 회사에서도 충전 배터리 체인톱을 출시했고 현재 상용화 된 충전 전기톱들은 몇몇 면에선 내연기관 톱에 뒤지지 않고 오히려 앞서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출력은 대형 전문가용 엔진톱보다는 확실히 떨어지고 16인치 엔진톱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다.] 게다가 시동을 거는데에도 학습이 필요하고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시동이나 구동에 애를 먹을 수 있는 엔진톱과 달리 배터리만 연결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거나 전선 등에 하자가 없으면 바로 작동한다. 배터리를 포함하면 내연기관 엔진톱에 비해 가격이 20만 원이상 더 비싸며, 기존 다른 공구 때문에 배터리가 있다면 베어툴만 있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유명메이커 에코(일본), 스틸(독일), 허스크바나(스웨덴)에서 각각 내놓는 날길이 16인치 짜리 엔진톱이 대략 한화로 30만원 중후반의 가격대인데 비해 전기 충전식 체인톱은 신뢰할만한 메이커인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에서 내놓은 것들의 가격대가 70만원대에 육박한다. 배터리와 충전기없이 본체만 사면 30만원 후반에서 40만원 대고 그 외에 정품에서 여분의 배터리를 더사면 가격은 더 상승할 수 있다. 다면 디월트 등 공구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보통 관련공구 및 배터리를 보유해 해당 배터리에 따라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터리가 있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