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톱 (문단 편집) == 위험성 ==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전기톱의 산재 사건수는 2위로, 1위는 [[그라인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사람을 향해 휘두르거나 안전을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다룬다면, 비록 절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슬에 달린 톱과 파편에 의해 전신이 흉한 상처투성이가 될 수 있다. 상대방도 당신도. 전기톱 안전사고의 태반은 사용자가 각종 안전점검이나 수칙을 지키지 않아 자신의 팔다리를 뎅겅 하고 잘라 먹는 사고가 대부분인데, 때문인지 이것을 구매하면 메뉴얼의 절반은 '''[ 경고 : 이런 상황이나 이런 자세로는 쓰지 마십시오 ]''' 등등으로 도배돼있다시피 하다. 출력 조절도 중요한데 빨리 작업물을 절단하겠다고 무조건 최대 출력에 놓고 쓰다가는 '''끊어진 톱날이 사용자한테 날아온다.''' 전기톱의 무게 중심인 동력부가 사용자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체인 뿐 아니라 톱날이 튕겨[* [[킥 백]]이라고 하는 현상으로 기계톱 가이드바 코 부분 상단부에 물체가 닿을 경우 무서운 속도로 사용자의 머리로 튕기기 때문에 기계톱 사용자들이 가장 조심하는 현상.] 사용자를 갈아버린다. 예초기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닿기만 하면 뭐든지 다 썰어버리는 창작물에서의 위용과는 달리 실수로라도 돌같은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면 체인이 끊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고속으로 돌다 끊어진 체인은 채찍처럼 변해 사용자 혹은 근처에 있는 사람을 갈아버릴 수 있다. 안전헬멧, 고글, 안전장갑, 안전복[* 내피가 유리섬유 등으로 이뤄져 있어 날이 닿으면 터지면서 톱날을 엉켜버리게한다, 물론 한번 실수로 해당 부분이 찢어지면 거기에 방호력은 사라지니 일단은 일회용], 안전화[* 4인치 짜리 단화 보단 6~8인치 짜리 중장화], 귀마개는 전동톱 사용시 필수요소지만 편의상 이걸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요즘은 사람 몸에 닿거나 이물이 끼이면 바로 시동이 꺼지는 기술이 적용된 전기톱도 있다.[* 정형외과에서 깁스를 해체할 때 사용하는 절단기와 비슷한 원리.] 그래도 사슬이 빠르게 돌아가는 상태에서 낀다면 (자체적인 사슬 브레이크가 없지 않는 한) 부상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폴란드]]에서는 크리스 아즈닌스키라는 사람이 [[다윈상/1990년대#s-4|이걸 자신의 목에 대 다윈상을 수상한 적도 있었다.]] 이유도 가관인게 친구들끼리 누가 세계 최고의 마초맨인지 내기를 한것이 화근이었고 그 중 한사람이 자신의 발끝을 잘라내자 본인은 자기 목을 잘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