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남과학대학교 (문단 편집) === 치위생과 투신 자살 미수 사건 === 2016년 3월, 전남과학대 치위생과 군기잡기로 인해 도서관에서 투신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에 관련하여 한달 뒤, 4월 23일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영되었다. 상세는 [[그것이 알고싶다/2016년 방영 목록#1028|1028회]] 참조. 2016년 3월 17일, 오후 5시 27분께 전남과학대 도서관 건물 4층에서 치위생과 1학년 신입생 A씨(21·여)가 뛰어 내렸다. A씨는 발목부위와 턱에 심각한 외상을 입어서 부상으로 인한 장애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969707|관련기사]]) A씨의 투신 이후 SNS상에서 '''"치위생과 한 학생이 지나친 선배들의 군기잡기로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교수들은 조용히 입단속하라고 했다. 제발 많은 곳에 퍼트려 달라"'''는 내용이 게재되며 지역 사회이슈가 됐다.[* 하지만 사건 당일부터 며칠동안 이 사건을 다룬 보도가 없었기에 SNS를 접하거나 친구가 해당 학교에 재학하는 사람 등의 경우로만 이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신입생과 선후배 대면식에서 A씨에 대한 가혹행위 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 한 결과 학내외에서 제기되는 대면식 군기잡기 등은 확인된 것이 없다"며 "(투신)학생이 투신 경위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다시 한번 찾아가 진술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 당일 치위생과 대면식에는 정원 360명 중 23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종료까지 교수들이 함께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지만 조교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는게 밝혀졌다. 가해자들은 범죄를 [[전통]]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똥군기]]를 잘못된 점으로 전혀 인식하지 못해 그짓거리를 21년간 계속해오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실제로 이런 학교가 꽤 수두룩하다.(…) 다만 SNS를 통해 밝히려는 명확한 사람이 이제까지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굳이 짚자면 이 학교처럼 전형적인 지방의 [[전문대학]]이 많다.[* J대학 A캠퍼스에서도 심각한 군기 사건이 벌어져 그알 제작진이 찾아가는 장면도 나왔다. 해당 학교 교수는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들려준 녹음을 듣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며 학생회장을 꾸짖었다. 사실 이 교수는 학생회장을 꾸짖을 자격도 없다. 회피하며 학생회장한테 물어보라고 자꾸 떠밀더라 처음엔 인터뷰도 회피하다 증거자료가 있다니까 그제서야 인터뷰에 응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공식적 행사지만 교수가 이런 일 몰랐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고 모르고 있었다면 그 자체로도 교수로서 실격이다. --보통 "오늘 대면식 하냐?" "올핸 좀 살살해라" 라고 하고 교수들은 알면서 모르는척 한다. 왜냐하면 교수도 그랬으니깐-- 교수의 지적에 회장은 [[몰래카메라]]라고 얼버무리다가 교수의 말에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 심했던 것 같습니다 ' 라고 답했다. 당연히 이 대면식을 없애겠다고 주장하지만 교수는 제발 [[방송]]에는 충격적인 타격을 줄 거라며 내보내지 말라고 했고, 진상이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모양새였다.][* 대학가의 악습들의 상당수는 대중에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비판되는 과정에서 사라지기 마련인데, 서울권의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대중에대한 노출이 많다보니 체육이나 예술계열을 제외하곤 2000년대 이후 그나마 자정작용이 발생해 악습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대중이나 여론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고 주목도 받지 못하는 대학들일수록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어 여전히 악습은 계속되고있다. 그나마 SNS에 기반한 익명고발공간의 등장 이후 내부고발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상황은 여전하다.] 해당 방송에는 그외 대학의 사례들도 같이 나왔는데 S예대의 경우 신입생들을 뒤돌게 하여 선배 학생들이 [[강간]]을 하는 시츄에이션을 펼치며, [[마요네즈]]나 [[계란]]을 뿌리며 [[정액(체액)|정액]]인 척 하더니 후에는 가짜라고 웃어 넘기는 악행 등이 낱낱이 밝혀졌다. [[분류:우암학원]][[분류:대한민국의 전문대학]][[분류:곡성군의 대학교]][[분류:1991년 개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