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남대학교 (문단 편집) === 근황 === * [[법학전문대학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나 조선대학교가 교육부를 상대로 낸 로스쿨 인가처분 취소소송에서 "교육부가 전남대를 인가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이 나왔다고 한다. 하마터면 박탈당할 위기[* 이 때 [[서울대]], [[경북대]], [[이화여대]]도 함께 망할 뻔 했다.]에서 '위법이긴 한데, 해당 대학의 인가를 취소할 경우 공익적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여 인가 처분을 유지한다 '라는 취지의 판결이어서 인가는 유지된다 한다.[* 이렇게 위법하나 공익 등의 사정으로 인해 그 위법을 인정하는 판결이 '''[[사정판결]]'''이다.][* 조선대 입장에서도 억울했을 것이다. 로스쿨 받아내려고 다른 대학보다 더 많은 막대한 재정 투입까지 했는데 떨어졌으니 억울할 수밖에 없다.] * 의대/의전원, 치대/치전원, 수의대, 약대, 법전원(로스쿨)을 모두 갖춘 몇 안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거점국립대 버프로 수의대까지 있다![* [[건국대학교]]를 제외한 수의대는 전부 거점국립대이다. 거점국립대 10개 대학 중 수의대가 없는 딱 한 곳은 [[부산대학교]]. 하지만 부산대에는 한의대학원이 있다.] [[부산대학교|한의대만 갖추면 될 듯하다]]. 국내 유일한 한의학전문대학원은 2006년 3월 2일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출범할 당시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과 시민 앞에서 약속했던 부분이었으나 양·한방 병원이 한 곳에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기준상 광주와 화순에 병원이 있음으로 인한 부지 적정성(여수캠퍼스에 유치 신청)이 미흡하고 의대 교수들의 찬성률은 8%(부산대 의대 교수 찬성률 70%)에 그친 점 등에 따라 부산대로 최종 선정되었다.[* 어지간한 의대 출신자들은 마찬가지지만,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한의학]]에 부정적이다. 농촌이 대부분인 전라남도의 특성상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쓰다가 병을 키운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되어 민간 요법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한의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전남대학교를 비롯하여 탈락한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등에서도 반발이 있었는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34674|참여정부의 정치적 부산 밀어주기라는 시각도 있고, 의대 교수 찬성률이라는 평가 지표가 국악과를 만드는데 서양음악과 교수의 동의를 구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평가 지표 구성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1|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왜 실패 했나]] 기사][* 치대는 전국에 11곳만 있는데, 특이하게 광주-전남 지역에만 두 곳이 있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이건 좀 뜻밖인 것이, 하다못해 서울만 하더라도 달랑 3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3곳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덧붙여 의.치.한.약.로 다섯개를 모두 갖춘 대학은 전국적으로 [[경희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세 곳이다.] * 2000년대 들어 이런저런 사건과 의혹에 의해 총학생회 및 각 단대 학생회가 제대로 구성되고 유지된 적이 없을만큼 상태가 심각하다. 실제로 몇몇 단대는 아예 학생회조차 없으며, 덕분에 총학생회비 수입이 너무 적어 최소한의 학생복지 사업도 겨우 유지할 정도라고. 이에 영향을 강하게 받아 총학생회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이 매우 안 좋으며, 아래서 자주 언급되는 투표율 저조현상도 이에 기인한다. * 2010년에는 전남대학교 학생회 선거가 5년만에 경선으로 이루어져 학생회가 기존의 운동권(로그인)에서 비운동권(전설)으로 넘어갔다. 선거기간 내내 부정투표니 흑색 선전이니 말이 많은 선거였다. 그러나 기존 운동권 학생회와 한총련과의 관계가 부각되고[* 기존 학생회가 전대생들은 자동적으로(본인도 모르게) 한총련에 가입되어 등록금 중에서 회비가 나가도록 회칙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비운동권 측에 의해 대대적으로 알려졌다거나][* 그러나 한총련 회칙에만 그렇게 되어있을뿐 실제 회비를 내지 않았다고 선관위에서 확인했다. 일종의 흑색 선전인 셈.] 기존 학생회가 시위에만 열중하고 학교 내부의 일은 돌보지 않는다는 여론 등이 모아져서 비운동권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전남대학교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개표 과정에서 위의 부정 투표, 흑색 선전 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의 선관위 관계자 사퇴, 장시간 개표 지연 등이 오히려 역효과로 작용하여[* 전설 측이 흑색선전을 했고 후보자 이력을 속이는 등의 확고한 징계 사유가 있음에도 전설 측 선관위가 반대했다는 것, 그러나 가뜩이나 기존 학생회와의 친밀 관계를 의심받는 상황에, 2003년 운동권과 비운동권간 경선이 있었으나 선거가 파행되는 등 잡음이 있은 끝에 문제가 결국 법정까지 갔던 흑역사가 있었는데 이 사건이 선거 개표 과정에서 다시 부각되었다. 덩달아 운동권에도 안 좋은 쪽으로 효과가 컸다.] 이미지를 말아먹었다.[[https://brunch.co.kr/@1980may18/13|#]][[https://brunch.co.kr/@1980may18/14|#]] * 2011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전설(비운동권) 측과 액션(운동권) 측이 나와서 경선이 벌어졌으나 선거 초기부터 운동권 측에 징계가 남발되어 극심한 갈등 속에 투표를 진행했으나 투표 전날에 FTA 처리가 터지고 투표날이 면접으로 인해 징검다리 식으로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도 투표가 진행되어 운동권이 다수가 지지하여 당선이 되었으나 24시간 후 바로 액션 선본 측이 전설 선본 측의 제기로 징계가 되어 자격 박탈이 되고 인문대 선거인명부 분실[* 인문대 선거인 명부가 찢어져 망실된 사건으로 인문대 선관위원장이 선거 표와의 대조를 요구하여 유효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전설 측 건의로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어기고 무효 처리되어 오차율 초과]로 인해 재투표가 이루어져서 12.5%의 투표율이 나왔다. 그리고 민주화수호위원회라는 단체[*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네이밍]가 백도에 상대방의 이념을 문제삼는 전단지를 살포하기도 했으며 그에 대항해 액션 당선자들이 비상중앙운영위원회라는 단체를 결정하여 중운위의 반발을 받는 등 대립이 격화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는 소송에서 '처음부터 무효 처리가 무효'라는 판결과 전학대회의 인준, 그리고 총회 개최로 Action With 17845가 정식 총학생회가 되었다. 또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광주전남대학생연합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 2014년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기존 운동권 학생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대자보가 인문대와 사회대, 공대, 백도에 부착이 되었다. 그러나 이를 선관위에서 무단으로 철거한적이 있다. 당시 학생 투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존 학생회 계열 출신으로 구성된 선관위에서 위기를 느꼈는지 기습적으로 철거를 했고 대자보를 올린 학생과 의견에 동참하는 학우들이 많은 비판을 하였다. * 한편, 2014년 5월에는 학내 단체 주도로 '박근혜 정부 불신임 2만 학우 총투표'를 진행한바 있다. * 학교 내에 유격 훈련을 강요하는 군대식 MT문화가 만연했으나 2013년에 기사가 나간 후로는 많이 줄어든 편. 당시에 이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학생회가 나서서 철거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s://brunch.co.kr/@1980may18/102|#]] * 2016년 11월 치뤄진 2017학년도 총학생회 선거도 5년만의 경선으로 치뤄졌다. 단일 후보 혹은 양자 대결의 과정이었지만 이번 선거는 3개의 선본이 나온 3자 대결의 구도로 흘러가는듯 싶었으나 기존 총학생회 출신이 아닌 한 후보 측에서 선거 비용을 문제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였고 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자격을 박탈하였다. 그 결과 자격이 박탈된 후보자 측은 선거 보이콧 운동으로 대응을 하였다. 그리고 선거 전날 기존 총학생회 측이 같은 계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비밀 후원회를 개최하고 모금 계좌를 제시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학생들의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https://brunch.co.kr/@1980may18/23|#]] 결국 3일간의 연장 선거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50%가 넘지 않아 2017년 4월에 재선거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 2017년 4월에 치러진 재선거에서는 전 선거에서 후보 자격이 박탈된 후보자만 선거에 재출마를 하였다. 전 선거에 출마했던 출마자들은 회칙에 의하여 후보 등록을 다시 못하게 되었다. 재선거도 마찬가지로 3자 대결의 구도로 형성되었다. 그러나 재등록한 후보자 측 내부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로 의심되는 인물이 포함되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는 사실로 확인되어 또 한번 큰 파장이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runch.co.kr/@1980may18/24|전남대 총학 재선거, 신천지 세력의 난입]]과 [[전남대학교/사건사고]] 항목 참고. 결국 2017년 4월 재선거는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었다. * 2018년 9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전남대학교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5.18 민주화 운동의 배후인 미국이 어떻게 전남대를 찾아올 수 있느냐라는 명분이었다고 하는데, 2016년 [[마크 리퍼트]] 대사가 찾아왔을 때는 아무일도 없었다. 총학생회 측에서는 본인들과 연관되지 않은 일이라고 하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할 학우들이 얼마나 있을까? [[https://brunch.co.kr/@1980may18/27|#]] 대다수의 학생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 2022학년도 입시모집에서 미달이 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22220|#]] 미달학과는 광주 캠퍼스의 경우 컴퓨터 정보통신공학과, 응용생물학과, 인공지능학부 등 3개 과다. 다만 대입 수험생이 생각하는 미달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기사 인터뷰에도 언급된 흔히 이야기하는 지원자가 없어서 수험생 전원 합격 같은 경우가 아니라 합격한 수업생이 등록금을 납부하고 입시 마지막 날까지 등록 포기를 하지 않고 버티다가 추가 모집이 끝난 상황에서 재수를 위해 등록을 포기한 경우로 앞선 3개 학과는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평균을 웃도는 학과였다.[* 흔히 이야기하는 추가모집 없는 최종 결원 현상으로 정시에서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이 넘치는 상황에서 추가모집도 하지못해 입학 행정이 종료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