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남대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연혁을 살펴보면 비교적 늦은 1952년 개교로 되어있는데 여기에는 각 단과대학의 정치적 관계가 담겨있다. 51년 전남대학교의 설립이 본격화 될 당시 [[농업대학]]과 [[의과대학]] 두 단과대학은 본인의 역사를 전남대학교의 뿌리로 삼고 싶어했다. 그러나 1909년 개교한 농업대학은 대한제국 시기 일본인 세운 학교로 출발해서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초급대학으로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이 아니였다는 문제가 있었다.[* 농업대학은 1909년 일본인 오쿠무라 여사가 광주에서 학교를 연 것을 시초로 하고 있다.] 1944년 개교한 의과대학[* 전남대학교병원은 1910년 개원한 전남광주자혜의원을 시초로 하고 있다. 서울대나 연세대에서는 병원 역사도 학교 역사에 포함시킨다는 점을 고려하면 1910년 기원설도 타당한 편]은 해방 이후 본격적으로 학사 학위를 수여했으나 해방 후 의학 학위를 가진 교수진의 부족과 전쟁으로 인한 시설미비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당시 통합을 생각한 전남대학교 교수진은 두 단과대학의 의견보다는 통합 1952년을 개교로 정하고 각 단과대학 별로 역사를 기린다는 방침을 세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남대학교 개교 당시의 단과대학은 가나다순으로 공과대학, 농과대학, 문리과대학(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상과대학, 의과대학이다. ] * 광주 [[철권 시리즈|철권]] 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락실인 [[오락실/광주#s-5.2|밀레니엄 오락실]]이 상대 쪽문에 있다. * 영호남 상생교류의 일부로서, 같은 호남권 거점국립대인 [[전북대학교]], 영남권 거점국립대인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와 협력 관계에 있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은 영남권의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로 영호남교류학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교류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있다. 만약 영호남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간다면 장학금 혜택과 해당 학교 기숙사 우선선발 등 많은 혜택이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이것은 전남대로 오는 [[경북대]], [[부산대]]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고민될 수 있다. [[경북대]]의 경우 인원을 40여 명 정도 선발하며, [[부산대]]와 [[울산대]]는 각각 20여 명을 선발한다. 그런데 막상 이 인원이 다 채워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학점 관리 어느 정도만 하면 대부분 선발되어 갈 수 있다. 참고로 [[경북대]]로 간 [[전남대]] 학생들은 성적 평가를 절대 평가로 받는다. 반면 [[부산대]]는 상대 평가를 하니 이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군대를 통해 강제적으로 공부를 쉬어야하는 남학생들에 비해, 휴학을 선택하는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여학우들에게 있어서 이 방법은 한 학기정도 스스로를 리프레쉬를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다. 그래서 남성에 비해서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선발되어서 간다. 교류학생으로 타대학에하가면 그 대학에 있는 학우나 교수님들의 관심을 받고 친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같이 온 학교 학생들과 자주 모임을 가져서 새롭게 친해지는 경우도 많다. 또 [[경북대]] 학생과 담당 선생님께서 대표 학생과 꾸준히 커넥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학교 생활이 매우 편하다. 가끔 전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찾아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면서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 * '''[[이종권 치사 사건]]'''이라는 유명한 [[흑역사]]가 있다.[* 여기에 대한 유명한 판례가 '국립' 대학은 학생간의 구타 살인에 대한 감독책임 및 국가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다.] * 한 때 국내에서 친한파로 널리 방송 출현을 했던 [[미즈노 슌페이]]가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었던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미즈노 교수의 상반되는 행적에 의해서 언급을 자제하는 편이다. * 운동권 총학생회가 1994년 남총련 소속 시절에 '''[[김일성]] 분향소를 설치한 [[흑역사]]'''가 있고,[* 그러나 남총련 측은 이를 안기부가 조작했다고 주장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김정일]]의 얼굴이 들어있는 사진(남북정상회담때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학생회관에 걸어놓기도 하여 전남대 학우들에게 매우 지탄받았다.[* 남북관계가 좋을 때 걸어놨었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걸어놓은 시기가 하필이면 [[천안함 피격사건|천안함이 폭침]]된 직후였다.][* 이후 총학은 6.15선언 10주년 기념이라고 해명. 실제 양국 지도자가 손을 맞잡은 사진은 6.15선언을 상징하는 유명한 사진으로 해외에서도 널리쓰인다. 민주당 및 뉴욕타임지에서도 같은 시기에 게재하여 논란은 종식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71600209131001&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7-16&officeId=00020&pageNo=31&printNo=22571&publishType=00010|전남대 김일성 분향소]] * 이렇듯 전남대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기존 총학생회에 대한 거센 반감은 비운동권 후보를 총학생회장으로 교체하는데 성공(치대[* 정원 4명 중 1명 투표. 4명인 이유는 치대가 치의대학원이 되면서 신입생이 끊겼으므로]와 공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과대학에서 비운동권이 승리)하여 2011년 비운동권 학생회가 출범하였다. 2011년 운동권 학생들이 "The전대"라는 단체를 신설하고, 국립대 법인화 반대, 등록금 인상 반대 운동을 펼쳤었다. (백도 앞에서 국립대 법인화 반대 운동을 하는 녹색 천막이 이 단체의 것이다.) 그러나 참여 학생의 대부분은 바로 전 총학 "우리" 총학생회의 소속 운동권 학생들로, 총학 선거 참패 후 선거를 무효화하려는 움직임도 보였고, 현 총학에 인수인계도 하지 않은 채 신설한 단체가 "The전대"라는 점에서, 그 설립 의도가 의심된다. 실제로 이 단체가 설립된 이후, 디시인사이드 전남대학교 갤러리에서 대대적으로 현 총학생회를 깎아내리는 글들이 늘어났었다고 [[카더라]][* 그러나 이걸 운동권이 한거라 보기 힘들다. 정치 문제가 논란이던 운동권과 달리 전설은 청소 어머님들 장학금 먹튀나 세미나실을 없애고 총학생회실 호화리모델링 심지어는 전설학생회가 아닌 곳은 농활 버스를 지원해주지 않으려는 등의 학내문제를 터트린 것, 학생들의 불만이 심할수 밖에 없다. 즉, 운동권의 병크가 정치 이야기라면 전설의 병크는 학내 문제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느끼고 불만을 토로한 것.] * [[명신대학교]] 폐교 때 특별 편입을 거부한 [[대학]]이다. 명목상으로는 학업 부진에 빠질 학생이 존재한다는 이유지만, 실제로는 학교의 강의를 못 따라온다는 것이 더 큰 이유였다. * [[https://brunch.co.kr/@1980may18/30|전남대학교 총학생회사 (1997~2019)]]를 보면 학생운동이 전환점을 맞이한 1997년부터 2019년까지의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사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전남대학교는 학생운동의 총본산으로 반미구국의 철옹성으로 불렸었다. * 2018년 5월 31일, 용봉캠퍼스 예술대학원에서 [[누드모델]]의 [[몰카]]가 찍혔다는 것이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627043|#]] 이번에는 피해자와 가해자 전부 여성[* 다른 기사에 따르면 가해자는 60대 주부인 [[만학도]]라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m/twitter/107126|#]]]으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 측에서는 형식적인 사과만 했을 뿐 제대로 된 사과는 아직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 교직원들로 구성된 [[광주 전남대 교직원 FC]]라는 아마추어 축구팀이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광주C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 2013년부터 상대 평가가 강화되었다. 강의 내에서 A학점의 비율이 50%에서 30%으로 줄었고, 20명 미만 강의에서도 전원에게 A를 주는 꼼수를 쓸 수 없게 되었다. 100명이 듣는 강의에서 30명에게 A를 주면, 31번째 사람부터는 A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참고로 + 학점은 교수 재량이다. * 위에 선술했다시피 [[거점국립대학]] 중 광역시 이상 도시에 있는 학교[* 서울대학교,부산대학교,충남대학교,경북대학교,전남대학교] 중에서 지하철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학교다. 제일 가까운 곳이 1호선 [[양동시장역]]인데, 직선거리로 무려 2.58km 떨어져 있다. 그래도 2029년 2호선이 개통된다면, 거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캠퍼스내 운동장이나 인도에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남대학교 캠퍼스 내에서는 장애인 복지법 등 법령에 근거한 동물의 출입은 자유로우나 캠퍼스 내에 개인의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 전남대 재학생의 경우는 학생의료공제 조합을 통해 2차 병원 이상에서 입원 진료를 받는 경우, 지급액은 국민건강보험 적용 본인 부담금의 60%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 교직원도 인정하는 상당한 혜택인데도 재학생의 경우는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도 많다. 자세한 사항은 [[https://health.jnu.ac.kr/health/13443/subview.do|학생의료공제조합]]을 참고. [[분류:전남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