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뇌계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시크릿 팩 '가상도시의 수호자'에서 [[틴당글]]과 같이 등장한다. UR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 중 쥬쥬와 셴셴, 그리고 론론에게 책정되었는데, 이 중 쥬쥬와 셴셴은 1장씩, 론론은 아예 채용되지 않으므로 테마 UR에 들어가는 비용은 적은 편. 소환 연출은 ~~셋 중 필드에 나올 일이 가장 많은~~ 셴셴에게 들어가 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V.F.D.가 '''제한'''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1티어''' 덱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V.F.D.가 금지를 먹었고, 이 금지가 언제 넘어와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유저들이 많고, 숙달할 전개 방법은 많으면서 결국 마지막엔 VFD에 쭈치에를 깔던가 이후를 위해 크리스탈윙, 셴셴 정도만 소환하고 대기하는 식으로 귀결되는 등의 한정된 패턴으로만 진행되는 덱이라는 단점이 있다.[* 결국 이상적인 결과물은 V.F.D + 쭈치에 + α이기 때문. 특정 카드를 이용해 초동을 짜는 패턴도 오래 쓰다 보면 질린다.] 이러한 요소가 맞물려서 덱의 성능에 비해 유저 수는 굉장히 적었으나 시즌이 넘어가면서 많이 늘어났다가 제법 줄어든 편. 그래도 플래티넘 티어에 입성하면 트라게 시리즈, 팬텀나이츠, 엘드리치, 드라이트론과 더불어 자주 보이는 덱 중에 하나다. 마듀에서 단순한 덱 파워만 보면 최상위를 다투는데, 이 점만 보면 마듀에서 가장 강한 덱 중 하나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다. [[말살의 지명자]],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Psy프레임기어 감마처럼 패 트랩을 케어할 수 있는 카드들의 제재가 느슨한 환경이고, V.F.D까지 풀려 있기 때문에 고점이 높다.[* 여기에 증G를 맞더라도 멈출 타이밍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착지점이 괜찮은 편이다. 증G를 한대 맞아버리면 바로 전개를 끊을 수 밖에 없고 다음턴에 주도권을 내주기 십상인 다른 전개덱과 달리 전뇌계는 이 착지점과 후공돌파능력이 그렇게까지 나쁜건 아니라는 평이 많다.] 사이드 덱이 없다는 점도 V.F.D의 카운터용 카드들[* 유령토끼, 금지령 등.]을 잘 보지 않아도 되어 전뇌계에겐 어느 정도 이득이다. 따라서 동서양 가리지 않고 상위권 플레이어들은 마듀 출시 초기부터 전뇌계의 1티어 등극을 이미 예견한 상황이고, V.F.D의 제한에 의문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경우의 [[마종동]]은 제한이 아니라 금지이니 더욱 그렇다.] 물론 전개를 끝낸 뒤 패만 확보하면 몬스터건 마법이건 함정이건 다막아버리는 얼디 드트나 엑시즈 오버딜레이같은 카운터 카드가 손에 잡힌게 아닌 이상 돌파가 불가능한 롱고팬나 수준의 집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엇보다 '''패말림'''이 아주 세다는 단점은 여전히 발목을 잡는 부분이다. 2022년 5월 금제에서는 예상외로 '''VFD가 여전히 제한'''이다.[* VFD의 금지를 경계한 유저들이 전뇌계를 잘 쓰지 않자, 전뇌계 유저 수가 적어 전뇌계는 1티어 덱들 중에서도 하위권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의 사용률이 낮다는 점을 감안한 금제 조정으로 보인다.] 대신 라오라오가 준제한이 되었으나 애초에 2장만 쓰던 덱도 많은 만큼, 솜방망이 금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드라이트론]]을 반 죽여놓은 것과는 대조적. [[상검]]의 등장으로 간접적으로 티어가 더 올라갔는데, 많은 테마들이 상검을 상대하기 위해 [[무한포영]]과 [[이펙트 뵐러]]를 투입하는 비율이 늘었고, 전뇌계는 애당초 이 두 카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진룡황을 띄우는 과정에서 받는 견제가 오히려 더 줄어드는 호재가 발생했다. 금제와 동시에 발매된 셀렉션 팩 '리파인드 블레이드'에서 범용 프리체인 파괴 용병인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가 발매되어 금제 직후에는 쉐어가 크게 감소했으나,[* 전뇌계는 주요 기믹에 들어있는 소환 제약 때문에 [[링크 소환]]을 할 수 없는 덱이다. 즉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꺼내지 못하므로 디드라군을 활용하지 못한다.] 상검과 디드라군을 카운터하기 위해 [[금지된 일적]]과 [[무한포영]]의 채용률이 올라가고, 이들을 덜 아프게 맞는 '''[[엘드리치(유희왕)|엘드리치]]'''가 탑티어를 먹은 틈을 타, 마찬가지로 위의 둘을 덜 아프게 맞으면서 엘드리치의 주요 테크 카드를 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엘드리치의 전투스타일은 기본이 지속함정을 통한 락킹, 특히 왠만한 덱에 치명타로 작용하는 스킬 드레인으로 상대 필드의 몹을 바닐라로 만들고 기본 2500, 묘지에서 나올시 3500 타점으로 비트를 하고, 각종 견제는 영빛향, 콘키, 와케로, 경우에 따라 신심까지 써서 쳐내는 것인데, 전뇌계는 자기 기믹에 들어있는 쭈치에로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킬 드레인과 여러 지속 함정을 제거할 수 있고, 셴셴이 엘드리치와 황금향을 통한 장기전을 방해하고, 어설프게 견제하면 황황이 필드, 묘지의 엘드를 한번에 날려버리면서 겜을 터뜨린다.] 다시금 쉐어를 회복했다. 시즌 7 초기 다이아 구간에 엘드와 전뇌가 판을 쳐서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호소했을 정도. 22년 7월 11일자로 [[용사(유희왕)|용사]]가 상륙하자 많은 유저들이 용사를 빠르게 흡수하여 용사전뇌가 대세가 되었다. OCG의 용사 분기에서 용사전뇌는 후발주자였지만 마듀에서는 선발주자라는게 특이한 점. 용사전뇌가 활동하던 시절의 OCG와 달리 마듀는 VFD가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에 그리폰과 VFD의 양립이 가능해졌으며, 용사 굿스터프 역시 해당 빌드가 가능하다보니 다음 분기에는 VFD를 금지를 먹이라는 여론이 많다. 용사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에 패말림은 더 심해졌으나, 용사토큰, 드라코백, 바로네스, VFD, 쭈치에 같은 사기 필드도 가능해져서 고점은 더 올라갔다. 전뇌는 감마가 날아오면 바로네스나 그리폰으로 커트하고, 나머지 패트랩은 쭈치에가 케어하면서 VFD에 들어오는 방해요소를 걷어냈고 이렇게 걷어낸 틈으로 VFD를 통과시키면 왠만한 덱은 그냥 다시 턴을 내줘야했다. 그렇게 턴을 다시 받으면 후속 셴셴 소생+추가 전개로 킬을 내는 식의 운영을 하면서 티어권에서 내려갈 줄을 몰랐다. 이때 용사천위나 후완 유저가 워낙 많아서 예나 지금이나 유저수는 덱파워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편이었던 전뇌는 금제가 이번에는 세게 들어갈 수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마듀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가해진 너프도 오로지 라오라오의 준제뿐이었다. 결국 22년 8월 31일 금제로 VFD가 기어코 금지를 먹고 패트랩을 막아주는 말명자도 제한으로 가면서 티어가 내려갈 예정이다. 그나마 용사 파츠가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그랬듯이 9레벨 싱크로가 아닌 베아트리체와 10레벨 싱크로 위주로 활용하면서 선턴 고점을 노릴수 있기에 티어아웃까진 아니나, 확고한 1티어 위치였던 전과 달리 못해도 한단계는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이후 낙인 팩이 들어오면서 용사 천위, 낙인 데스피아같은 1티어 덱의 아래에서 후완, 팬나 등과 2티어를 다투고 있다. VFD 금지 이후에는 베아트리체로 아무거나 묻고 → 바로네스로 되살린 후 백설과 쭈치에로 전후열을 모두 활용하여 환경과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턴을 받아내는 게 주된 패턴인데, 이 패턴만으로도 상당한 범용성을 확보할 수 있어 가끔씩 고순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2022년 12월의 [[루닉]] 이후로는 [[매직 캔슬러]]를 꺼내 마법 활용을 막고 쭈치에로 샘을 깨뜨릴 수 있으며 냥냥과 쭈치에로 갈려나간 덱을 복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덱이 듀얼리스트 컵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루닉 분기부터 적지 않은 전뇌계 유저들이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플뢰르 드 바로네스]], [[불꽃성기사#불꽃성기사제-샤를|불꽃성기사제-샤를]]로 [[도둑의 연막탄]]을 파괴해가면서 상대의 패를 터뜨리고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까지 활용해 추가로 상대의 패를 날려먹는 핸드데스 전개를 채용하고 있다. [[티아라멘츠]]의 발매로 핸드데스 빌드보다 예전의 데스사이즈/매직 캔슬러 빌드를 선택하는 추세다. 그러다가 6월 금제로 아예 [[도둑의 연막탄]]이 금지까지 올라버리며, 이제는 강제로 예전의 데사 캔슬러 빌드를 꾸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