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당대회 (문단 편집) == 행사 == 이렇게 구성된 정당의 대의원들이 한 곳에 모여서 [[투표]]로 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보통 [[국민의례]]를 한 뒤[* 진보정당에서는 [[민중의례]]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과거 [[사회당(1998년)|사회당]]에서는 [[인터내셔널가]]를 부르기도 했다.] 전당대회 의장[* 전당대회 의장은 보통 당대표가 맡으나 대표가 공석일 경우 대표대행,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등과는 다른 사람이 맡는다.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경우 [[무소속|당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외부에서 초빙해오기도 한다.]이 개회를 선언한다. 그리고 부의된 안건 순서를 설명하고, 대의원들이 식순에 앞서 부의된 안건의 순서를 조정하거나 부의된 안건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도부 선출과 강령 개정의 건을 의결하기로 하면 대의원들이 당 강령 개정의 건 앞에 다음에 있을 선거를 위한 당직 구조 개편안이 최고위원회와 중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는데 이 내용을 대의원들한테 설명해달라는 식으로 당직 구조 개편안 설명회를 요구하고, 이를 전당대회 의장이 받아들이면 정식 식순에 포함된다거나 한다. 이렇게 식순이 최종 결정되고 나면 이 식순대로 행사가 치러진다. 식순 사이사이 쉬는 시간에는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하기도 한다. [[바른정당]]처럼 규모가 작은 당일 경우 주로 [[국회]]에서 전당대회를 비롯한 중요 문제를 결정하는 편이었다. 실제 역대 전당대회도 국회 헌정기념관 등에서 소규모로 하기도 했고. 다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합당하여 만든 [[바른미래당]]의 통합신당 당대회는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국민의당은 바른정당보다 당원 수 등의 규모가 3배 정도 많았다. [[바른미래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한 후 당 수습을 위해 2018년 9월 2일에 실시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바른미래당은 전당원 투표제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전당대회를 [[킨텍스]]에서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민주평화당]]도 킨텍스와 같이 큰 시설을 빌려 전당대회를 하지는 않았다. [[정의당]]은 전당대회라는 이름의 행사는 실시하지 않지만 전국동시당직선거와 당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전국동시당직선거로 당의 지도부를 선출하며[* 정의당 당헌 제70조] 매년 열리는 당대회를 통해 강령과 당헌의 개정, 당의 주요 정책 및 진로 등을 결정한다.[* 정의당 당헌 제14조] 그러나 당의 합당, 당명의 개정 등의 안건은 당원 총투표를 통해서만 통과될 수 있는데[* 정의당 당헌 제 12조] 이는 당원민주주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진보정당 정서 때문이다. 당직선거와 당대회가 언론 등을 통해 전당대회로 호칭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이는 잘못된 호칭이다.[* [[정의당/제2기 전국동시당직선거|정의당 2013년 당직선거]]는 예외적으로 전당대회라고 호칭된 행사다. 당시는 정의당 창당 초기였던만큼 빚어진 혼선으로 추측된다.] [[킨텍스]]같은 대형 전시관을 대관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정의당/제2기 전국동시당직선거|정의당 2013년 당직선거]] 발표행사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자 발표대회는 킨텍스에서 실시했다.[[http://www.justice21.org/88303|#]] 그외 군소정당들은 주로 각 지역의 당사나 온라인에서 실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