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두환/일생 (문단 편집) ==== 언론 ==== 보통 전직 대통령이나 유력 정치인이 사망하면 뉴스에서 앵커들이 직접 고인의 생애를 요약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해주는데, 이번에는 사망 소식과 이후 장례절차 등 객관적인 사실만 앵커들이 직접 언급하고 이후 부분은 대부분 전문가와의 대담형식으로 이 사안을 갈음했다. 거기에 대부분의 언론은 호칭을 전 대통령도 아닌 그냥 전두환 '''[[씨(호칭)|씨]]'''[* 특히 [[5.18 민주화운동|5.18]] 당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던 [[광주문화방송|광주MBC]]는 호칭 자체를 빼 버렸다. 즉 그냥 '''전두환 사망'''이라 표기했다. 이건 다른 광주 지역 언론사들도 마찬가지였다. 아예 대놓고 [[유영철]], [[강호순]], [[조두순]] 같은 흉악범과 동급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하기야 그 당시 계엄군이 무고한 시민들, 특히 저항할 능력이 없는 약한 사람들도 마구 학살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나마 [[YTN]]은 전 대통령 호칭을 붙이기는 하였지만 그마저도 '''전 대통령을 지냈던 전두환 씨 사망'''으로 보도하였다.]로, 서거라는 표현이 아닌 그냥 '''사망'''으로 보도했다. 이미 [[노태우]]의 사망 당시에도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 과거의 과오 등을 이유로 전 대통령이라는 표기를 하지 않은 언론이 적잖게 있었다. 다만 노태우의 경우 그래도 '''최소한 장례기간 동안 만이라도 전 대통령이라고 호칭을 하는 언론들도 상당히 많았던데다 정부에서 직접 서거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일생이나 대통령 재임중 행적을 짚어주는 언론들이 많았다.[* 다만 전두환이 사망한 이후에는 다시 전두환처럼 노태우 씨로 언급했다.] 외신들도 이 점을 반영했는지 노태우 사망 당시만 해도 명과 암을 비교해 기사를 작성했으나, 전두환의 사망에는 대놓고 [[독재자|Dictator]], [[스트롱맨#s-3|Strong man]] 등 군사 독재자를 뜻하는 표현을 써가며 전두환 사망을 보도했다. 또한 기사와 함께 죄수복 또는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들을 함께 첨부하면서 전두환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