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두환/일생 (문단 편집) == [[5.16 군사정변]] 당시 == 5.16 당시 전두환은 군이 아닌 서울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군사정변에 직접 참가하진 못했다. 뒤늦게라도 기여해서 쿠데타 세력에 끼고 싶었던 전두환은 '젊고 정의로운 이미지의 육사 생도들이 5.16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다면 국민들이 "혁명"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지선언과 지지행진을 이끌어내기 위해 육사로 향했다. 육사교장 [[강영훈]] 중장은 여러 이유를 들어 생도들을 "혁명" 지지 시위에 동원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전두환은 강영훈 교장이 장교와 생도들에게 금족령을 내려 지지시위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군부혁명 본부는 전두환의 편을 들어주고 강영훈은 구금되었다. 결국 18일, 육사 생도들은 육사 선배인 전두환의 설득과 강압[* 선배이기 이전에 [[인간흉기]]이다. 군부혁명 지지 퍼레이드를 안하겠다고 개겼다간 욕지거리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전두환의 주먹이 날아올 것 같은 분위기였다.]에 넘어가서 군부혁명 지지 시가행진을 하였고, 이는 5.16 군사정변의 정당성 부여에 도움을 주었다. 이 공으로 전두환은 박정희의 신임을 얻어 국가재건최고회의 비서관이 되었다. 이때 그의 계급은 고작 [[대위]], 나이도 겨우 30살이었다.[* 한편 강영훈은 이 때문에 박정희 시기에는 중장으로 예편한 후 해외유학을 떠나야했고 전두환이 집권한 5공 때는 해외대사로 타국을 떠돌다가 [[노태우 정부]]의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금의환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