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두환/일생 (문단 편집) == 출소 후 == 출소 후 전두환은 군인시절부터 살던 [[서대문구]] [[연희동(서울)|연희동]]에의 안전가옥에서 철통경호를 받으며 심심하면 [[골프]]를 치러 놀러다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다. [youtube(6CV7qG9jMC0)] 2003년 [[SBS]]와의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5.18 민주화운동|광주]]는…어... 그거는 [[5.18 민주화운동/왜곡/무장폭동설|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근데, 그러니까 계엄군이기 때문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2013년 7월 16일 검찰이 시공사 본사[* 시공사는 1989년에 전두환이 장남 [[전재국]]을 시켜서 비자금으로 만든 출판사이다.]와 기숙사, 연천 허브빌리지 등 그의 자택 및 그와 관련된 기업에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압수한 미술품을 경매에 내놓아 낙찰총액 72억 원을 기록하며 마무리 되었다. 아직 약 1,200억 원의 추징금이 남아있는 상태. 2013년 9월 아들로 하여금 추징금 완납 계획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아직 전부 납부하지는 않고 있다. 2015년 9월까지 추징금을 완납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추징금이 선고된 년도가 1997년인데 [age(1997-01-01)]년째 추징금을 완납하지 않은 것이다.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순수 액수는 줄고 있는 셈. [youtube(C-r5sAoTzqo)] 90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통령 취임식, 장례식 등 [[청와대]] 행사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동 시대에 활동했던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이 노환으로 사망하고, 심지어 오랜 동지 [[노태우]]도 병환으로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지내다 2021년에 사망한 것과 비교된 적 있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영결식에 참석하였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였다. 전두환은 자신이 집권기간 동안 줄곧 김대중을 탄압하고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선고까지 하여 죽이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자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등 전직 대통령으로써의 예우를 충분히 갖췄다. 이점에 대해서 전두환은 김대중에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한다"라는 멘트를 했다. 그리고 김대중이 죽기 직전 병문안도 갔었으며 사망 이후 영결식장에도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반면에 김영삼과의 관계는 이후에도 계속 껄끄러웠는데, 전두환은 집권기간 김영삼을 가택연금 시켜버려 아들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하였고, 김대중이 미국에서 입국할 당시 김영삼이 마중을 나가려 했지만 전두환이 군인들을 보내 꼼짝도 못하게 하였다. 또한 정계에 발을 딛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등 재임 당시 김영삼을 줄곧 탄압했으며, 김영삼은 대통령이 된 이후 [[하나회]]와 5공을 개박살내고 자신을 감옥에 쳐넣어 대통령 예우를 받지 못하게 하였다. 퇴임 후에도 자신을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맹비난을 퍼부었고 2010년 전직 대통령[* 말이 전직 대통령이지 거동이 불가능했던 노태우를 빼면 저 둘을 제외한 나머지 전직 대통령들이 죄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에….사실상 전두환 김영삼 단 둘의 회동이었다.현재는 다들 역사 속으로 들어간 상태.]회동 자리에서도 김영삼은 [[이명박]]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큰 목소리로 '''"전두환이는 왜 불렀노? 쟈는 대통령도 아니데이. 죽어도 국립묘지는 못간다."''' 라고 일갈하고, 오찬 시간에 "[[와인]] 더 없느냐"는 전두환의 말에 김영삼이 '''"니는 청와대에 술 처무러 왔나?"'''라고 망신을 준 사례는 유명하다.[* 이때 전두환은 처음에 김영삼의 발언엔 아무 반응하지 않았지만, 2번째 발언 땐 화가 난 듯 일찍 자리를 떴다고 한다.] 하지만 2015년 김영삼이 사망했을 때 장례식에 참석하여 조문하며 상당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김영삼을 용서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끝까지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1125000552&fromurl=na|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