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도 (문단 편집) == 여담 == [[통계청]]에 따르면 [[종교]]적으로는 한국 평균(개신교 18%, 불교 22%)에 비해 [[개신교]]의 세가 약 20~25%로 강하고, 반대로 [[불교]]의 세가 15% 정도로 비교적 약한 편이라 한다. [[가톨릭]]은 전라도에 2개의 교구를 두고 있는데, 광주, 전남 지역의 성교회을 관할하는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전북 지역을 담당하는 [[천주교 전주교구]]가 있다. 한국에 천주교가 전래된 이후 최초의 천주교 [[순교]]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훗날 전라도 최초의 순교지에 성당을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전동성당|전주 전동성당]]이다.] [[원불교]]는 전북교구와 전남교구 이외에 익산의 중앙 총부와 그 주변으로 구성된 중앙교구가 있다.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분포한 6만여 기의 고인돌 중에서 한반도에 4만여 기가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전라도에 있을만큼 압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고창군]], [[화순군]]에 있는 고인돌들이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서양에서는 '[[청동기]] 시대'를 '영웅들의 시대'라고도 하는데, 왜냐하면 고대 [[그리스 신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의 배경이 바로 청동기 시대이기 때문. 그런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적으로 거석 문화를 대표하는 고인돌이 이곳에 밀집해 있는 이유는 미스테리이다. 한반도 고인돌들은 전라도에서 퍼져나간 패턴을 보이며 인근 지역들도 고인돌이 많아서 [[강화도]]에 있는 고인돌들도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인근 지역인 [[경상도]] 역시 고인돌이 많다. 또한 정신적인 면을 중시하는 곳으로 3대 신흥 종교가 전부 전라도에서 일어났다. [[대한불교조계종]]의 본산인 서울 [[조계사]] 대웅전도 전라도 정읍에 있던 보천교 십일전을 분해해서 그대로 옮기었다. 조선조 남사고 선생은 '인류 구원의 대도(大道)는 이 땅 조선에서 출현한다. '''전라도에서 하늘(天)과 땅(地)의 기운이 통하니 무극대도(無極大道)이다''''라는 예언을 하기도 하였다. 유명한 [[바둑]]기사가 많이 나온다. 정운창(전남 보성), [[조남철]](전북 부안), [[조훈현]](전남 목포), [[이세돌]](전남 신안), [[김인(바둑)|김인]](전남 강진), [[이창호]](전북 전주) , [[조치훈]] 역시 [[조남철]]의 조카이고,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역시 아버지가 광주 출신이다.[* 반대로 [[김지석(바둑)|김지석]]의 경우 본인은 광주 출신이나 아버지는 부산 출신이라고 한다.] [[동학농민운동]], [[남한대토벌작전|호남의병항쟁]], [[광주학생항일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 부당하고 압제적인 세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많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간혹 한 글자가 같고 이름이 비슷한 '''[[충청도|호서]](湖西)''' 지방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충청도|호서]] 지방은 [[충청도]]를 일컬는 단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