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 (문단 편집) == 개요 == {{{+1 [[戰]][[略]] / Strategy}}} > 전략이란 승리에 대한 가능성과 유리한 결과를 증대시키고 패배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諸 = 모든, 여러] 수단과 잠재역량을 발전 및 운용하는 술이며 과학이다. >---- > [*출처 김동은, ''지리요소에 의한 해양패권 도전국가의 해양전략 변화''(군사 vol 112, 2019-09)에서 합동참모본부 편, ''합동교범 10-2'' 합동·연합작전 군사용어사전(서울:합동참모본부, 2014), 60pp 재인용] 일반적으로 전략이라고 하면 군사적 의미의 전략을 의미한다. 군사적 의미의 전략이란 전쟁을 전반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이나 책략을 뜻하며 [[전술]], [[작전술]]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상위의 [[개념]]이다. 이 쪽 의미로 쓰이는 전략은 [[군사 관련 정보#s-3]], 분류는 [[:분류:전략전술]] 문서로. 전략이란 용어를 광범위한 범위로 사용하기 때문에 헷갈릴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정의내리면 두 개 이상의 개인 혹은 집단이 '''각자 목표를 설정'''할 경우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저러한 조건을 가진 상대 집단(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각자의 사정에 맞춰 대답을 내리는 것이 전략의 수립이다. 따라서 군사적인 의미에서 전략은 평시에는 전쟁예방 및 평화외교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돌발적인 적대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국가나 그에 상응할 수 있는 조직이 정립한 대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갈량의 북벌]]을 읽으면서 [[촉한]]과 [[손오]]의 험악한 외교관계로 인해 [[제갈량]]이 어떤 점에서 힘들어했고, 어떻게 극복하려 했는지를 음미해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강유]]의 북벌을 살펴 보면, 강유는 훌륭한 전술로 제갈량의 북벌보다도 많은 성과를, 여러 전투에서 큰 승리를 만들었지만, 사후 처리 같은 전략적인 면이 약해서 영토는 차지하지 못하고 후퇴하거나 병력의 소모뿐인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다.]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자면 [[고제(전한)|전술이 부족해도 전략이 좋으면 이길 수도 있지만]], [[항우|전술이 좋아도 전략이 엉망이면 그 전쟁은 패배하거나]] 혹은 [[피로스의 승리|이겨도 손해만 보게 된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