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기획 (문단 편집) == 오해 == 기획엔 (전략)기획 외에도 상품기획, 품질기획, 영상기획, 광고기획 등 다양한 직무가 있다. 이 모든 직무에서는 '기획안'을 작성한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아는 것은 없는 기획직이 남에게 물어서 얻은 지식에다 글재주와 말장난만으로 돈을 번다'고 비아냥대는 경우가 있다.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다들 할 수 있는 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직은 현대에도 전문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아무에게나 맡겼을 때 엉터리 기획안이 많이 나오며, 따라서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전문가에게 함부로 맡겨놓으면 [[리스크]]나 [[기회비용]] 계산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잘 될 것 같다' 식의 막연한 [[희망]]만으로 회사의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한 경우 [[취향]] 때문에 사실을 왜곡한 보고서를 내놓아 경영진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도록 만들어 조직을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이는 전략/기획뿐만 아니라 모든 기획에 공통된 요소다. 기획직만큼 오해가 많은 직무도 없다. 기획직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1. 조직에서 미움받는다 1. 집에 안간다 1. 사람을 숫자로 보는 [[냉혈한]] 1. 자본가의 앞잡이 1. 걔들 귀찮아 1. [[간지]]나는 [[갑]]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는 이미지. [[자료]]와 [[뉴스]]는 현업에게 [[구걸]]하고 욕 먹어가며 받아야 되고, 이 자료는 전 조직의 갑인 경영진에게 갖다 바쳐야 한다. '''갑이 될 수 없는 직무다.''' ~~그래도 현업에게 기획은 일거리 만들어내는 갑~~ 1. 숫자 놀음 숫자로 모든 것을 파악하고 해석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이 숫자들은 발로 뛰며 현업 사람들 만나고 [[전화]]통 붙들고 ~~[[구걸]]~~ 사정해서 얻는 것이다. 1. 야심가 기획부서의 수장은 야심가인 경우가 많지만 그 부하들은 다른 부서와 마찬가지다. 대충 적당히 사람들을 모아놓은 와중에 그 [[스트레스]]를 버텨낼 수 있는 사람들과 이제는 다른 데로 갈 수 없는 사람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1. 신입 때부터 중책 담당 [[임원]] 앞 PT, 회사 [[전략]] 수립, [[대표이사]] 직속 보좌 등은 10년 내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못 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0709081|2013년]] 한 [[대기업]] 경영기획팀 차장이 신입 채용 면접에서 당황한 일화가 있다. 지원자 대부분이 경영기획팀 근무를 희망했는데 이유가 “[[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사원 때부터 회사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 [[사장]]님을 [[보좌]]할 수 있어서” 등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이지, 실제 [[직장생활]]이 아니다. 해당 [[차장]]은 “아무리 기획팀이라도 신입 사원이 주로 하는 일은 '''[[복사]], [[문서]] 정리'''인데… 신입사원이 사장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확률은 1억분의 1도 안 됩니다. 드라마가 지원자들을 망쳐놓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분류:경영전략]] [[분류:직무]]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기획, version=3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