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기획 (문단 편집) == 업무 == 국내 제조 대기업 전략기획부서의 경우 성과와 예산 관리가 주 업무이다. * 매출/수익성/투자 등에 관하여 계획 수립 및 이에 대한 진척도 모니터링. 과거의 계획과 실적을 비교하고 이 차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계획을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 할 경우에는 큰 탈 없이 넘어가지만 계획 미달인 경우에는 그 사유를 하나하나 따져서 보고해야 하므로 업무가 훨씬 고달파진다. 이 경우 사무실에 앉아있는 기획직이 자세한 내용을 알 리가 없으므로, 현업 여기저기를 귀찮게 해야 하고 그 와중에 그들의 신경질을 받아주어야 해서, 업무 난이도와 스트레스는 수십배로 뛰어오른다. 대부분의 경우 그 계획에는 경영진의 [[의지드립|계획은 높을수록 좋다]]는 마인드가 짙게 배어있기 때문에 실적은 계획에 미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현업 입장에서는 사장 이름 팔아서 달성하기도 힘든 계획을 세워서 밀어붙여 놓고는 나중에 와서 왜 못했냐고 묻는 꼴이니 이쁠 리 없다. * [[예산]] 책정 및 관리 수립한 계획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화폐|돈]]이 얼마나 들 지 파악하고, 이를 관리한다.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현업이 어떤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추정하고, 결과물을 놓고 현업과 경영진을 오가며 조율하여 지급할 금액을 확정하는 역할이 예산 책정이다. 일반적으로 매월 이를 오가지는 않고, 연초에 크게 덩어리로 잡아 놓는데, 중간에 갑자기 신규 사업을 한다, [[M&A]]를 한다, 이러면 골치 아파진다. 이렇게 책정된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관리도 하게 되는데, "회식 만 원 계획했는데 왜 만이천 원이나 먹었어요?"같은 곤란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기타 주요 의사 결정 전사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팀은 회사 내에 많지 않다. 스태프 조직이라고 해도 자신들의 업무 영역이 분명하다(ex. 회계팀). 매출과 수주 등에 빠삭한 [[영업]]과, 재료 조달 등에 밝은 [[구매]]와, 이를 집행할 [[자금]]팀/[[회계]]팀 등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전체를 적당히 이해하며 조율할 수 있는 조직은 기획 뿐이며, 이 게 곧 기획 직무의 의의이다. 그래서 기획은 회사 내 중요 의사 결정[*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신규 사업 개척, M&A, 기술이전 계약 등]에는 거의 다 개입한다. 의사 결정 이후 목표와 연결(즉 평가)시켜 추진력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기타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 중 '분류가 애매하고 크지도 않은 조직들'이 명목상 기획 부문에 소속되기도 한다. ~~누가 해야 할 지 모르는 일이면 일단 기획이 맡는 걸로~~ * [[원가]] 관리 업무 [[재무]] 직무에 속한 경우도 있는데, [[제조업]]에서는 기획에 소속시키기도 한다. * 신규 사업 개척/[[M&A]]/[[JV]] * '''[[총무]], [[비서]]''' 직무가 별도로 없을 정도로 작은 회사에서는 기획 부문에 집어 넣는다. * VIP 직접 지시 사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