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보 (문단 편집) === 민간(종료) === 1980년대 이후로는 [[전화]]가 가정용으로 널리 보급되어 쓰임새가 줄어들었고, 2000년대에는 휴대폰으로 길거리 한복판에서도 전화를 하는것이 일상화되었기 때문에 전보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연하장]]처럼 일부에서 썼다. KT 기준 전보 요금은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 기본료 770원 + 배달료 1650원이었고 여기에 기본형으로 1화면 당 150자를 제공하며 글자를 추가할 경우 1화면 당 100원 씩 추가 부과했다. 또한 기본 카드 외에 다른 카드를 구입할 경우 추가 요금이 들었다. 일반 우편과 비교해도 상당히 비싸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에는 사실상 공적인 초대장이나 연하장, 또는 각종 선물 배달과 같은 형태로 사용했기 때문에 무리는 아니었다. 물론 이쯤 되면 이름만 전보지 인터넷 우편을 종이 편지로 출력해서 전해 주는거나 다를게 없다. 해외에서 내국인 앞으로 등기우편(또는 소포)가 도착했는데 [[개인통관고유부호]] 또는 수취인의 연락처가 기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해당 주소로 전보를 보내 담당자에게 회신을 요청하기도 한다.([[FedEx]] 등.) 2023년 12월 15일부로 KT에서 제공하는 '115전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만 연말 연시에 전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2월까지 연장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35704?sid=105|기사]] 비슷한 서비스로 우체국 축하카드 서비스가 있으니 이용할 사람은 참고하면 된다. 국제전보의 경우 KT에서는 2018년 4월 8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대한민국 외에 대부분 나라에서도 본래는 우체국이나 통신 회사에서 전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통신 매체의 발달로 전보 사용이 줄어서 폐지되거나 관계 없는 업체에 매각된 경우도 있다. 예로 미국은 웨스턴 유니온에서 2006년까지 전보를 제공했으나 이후에 다른 곳으로 매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