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상욱(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기타 == [[별명]]으로는 업ㅂ어, 아기곰, 가출곰[* 원래 팀인 (당시) 슈마GO에서 SKT T1로 이적한 덕에 붙은 별명.], 자폐곰(…) 등이 있다. 특히 '[[곰]]'이 붙은 별명은 슈마 GO에 소속되었을 당시 지어진 별명으로, 당시 '아빠곰' 이재훈을 필두로 한 팀 동료들의 곰 시리즈 별명으로 인해 붙은 별명. 팬들을 향해 어정쩡하게 흔드는 손은 곰발바닥이라고 불렸다. 경기 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첫 마디에 "운이 좋았다"를 언급하였다. 팬들이 제작한 치어풀로 전상욱의 경기마다 따라다녔던 '''스타리그 1번 시드 = 전상욱 님'''[* 에버 스타리그 2005 vs 이병민전부터 등장.][* 그가 우승을 차지했으면 하는 팬들의 염원이 담겼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이 유명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하게된 것은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의 권유였다고 한다. 이쪽 계열에 들어오면서 서지훈에게 많은 것을 배워서 전상욱 본인은 아직도 서지훈을 사부라고 부른다고 한다. 씨유엣 배틀넷 출연도 사실 서지훈이 시켜서라고... 사인이 매우 정직해서 사인을 요청하자 자신의 이름을 정자로 써줬다. 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엔 정상적인(?) 사인을 해주는 모양. [[http://blogfiles11.naver.net/data13/2006/1/5/106/%C0%FC%BB%F3%BF%ED%BB%E7%C0%CE%BA%AF%C3%B5%BB%E7-flex35.jpg|전상욱 사인 변천사]]. 한 때 같은 팀이었던 [[임요환]]과는 영 사이가 좋지 못한 듯. 임요환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현역 시절 갈등이 잦았던 선수로 꼽았다. 선수 시절 유일하게 싸울 뻔 했던 선수라고(...) 실제 과거 선수시절 두 사람이 전략을 논하다 전상욱이 머리크기로 임요환을 [[디스(비판)|디스]]했다는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6735|기사가 난 적도 있었다]](...). 다만 [[공군 ACE|공군]] 시절 임요환이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종용했다는 인터뷰도 있어, 실제로 그렇게까지 [[http://pgr21.com/pb/pb.php?id=humor&no=33058|나쁜 사이는 아닌 듯]]. 엄재경의 포장마차에서 나온 것처럼 서로 트러블은 좀 있지만 괜찮은 사이로 스타리그에서 대결해 임요환이 이기면 '뭐 좀 사달라' 하던 사이. [[2001년]]경에 학교 실습과제의 일환으로 [[짜장면]]에 관련된 홈페이지를 만든 적도 있다. 어떤 팬이 우연히 발견해서 화제가 됐다. 근데 이후엔 [[짬뽕]]을 더 좋아하는 듯 했다.[* 실제 킹덤 언더 파이어 플레이 당시 아이디가 zazang이었다. 읽으면 자장(...).] [[스타로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SKT T1으로 이적했을 때 연봉 3500만으로 시작, 프로리그 활약을 바탕[* 티원의 트라필 크라운에 크게 공헌했다. 결승전에서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으로 다음 해에 바로 8천만원까지 올렸다고 한다. 은퇴의 기로에서 위메이드로 이적했던 당시에는 연봉이 2천만원이었으며, 그 후 3800만원까지 올렸다. 그러나 돈과는 별개로 게이머로써 가장 즐거웠던 시절은 폭스 시절이었다고 한다. 사실 위에 일화를 봐도 굉장히 낙천적이고 느긋한 성격인 것 같다. 연봉도 협상한게 아니라 그냥 윗선에서 주는대로 받은거라고(...) 그래도 지금은 잘 풀린 모양인지 현재는 별 다른 직장 없이 방송을 하며 육아만 하는데도 생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로드에 나와서 밝히길 오피스텔 몇 개가 있어서 방세도 받는다고 한다. 본인이 불확실한 주식이나 코인 등에 투자하지 않고 잘 모은 것 같다.] 커프리그 활동 당시 [[복싱]]을 배운 이력이 언급되었다. 아이디 작명을 유별나게 하는 걸로 유명했다. 상술했듯 킹덤 언더 파이어 당시 아이디가 'zazang'이었는데, 스스로넷[* 현재 서울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대회했을 당시 중계진에 의하면 [[짜장면]]을 좋아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이 뿐만 아니라 Micro 클랜에 들어갔을 때는 아이디가 "Micro"_Ss였다. 마이가 크로스한다는 설명은 덤(...). 잠깐 워3 플레이하는 동안에 BB 클랜에 있었는데, 아이디가 BB_Tan이었다. 비비탄(...). gm 클랜에서는 DDanGG...[gm]이었는데, 방송용으로 부적절하다고 해서 바꿨다고 한다. 2017년 6월 17일 새벽 [[박태민]]의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전상욱이 GO에서 SKT로 이적한 비화를 풀었다. 썰을 풀기 전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나 타 스타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온 소문처럼 고참 게이머~~이재훈~~와 불화 때문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무스폰 상태의 GO를 들어오게 된 계기가 당시 아마추어 신분의 전상욱이 WCG 예선에서 당시 A급 토스였던 [[이재훈(1981)|이재훈]]을 잡아내면서 이를 본 [[조규남]] 감독이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하게 되었고, 팀에 들어와서 당시 에이스인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과 박태민 물론, [[강민]], [[이재훈(1981)|이재훈]]등 팀의 주축 선수들에게 두루두루 배움을 얻으면서 단기간에 실력이 무섭게 성장했다고 한다. ~~강민이 잘 나가던 시절 전상욱만 데리고 연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마침내 프로리그에서 어나더데이에 고정 출전을 하면서 승수를 쌓은 것은 물론, 연전 연승을 거듭하면서 스타판의 모든 팀이 자신을 탐내는 자신의 가치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있었을 거라고 언급했다. 이후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위해 잠시 팀을 나왔는데 그뒤 연락이 오지 않아 [[박태민]]이 ~~본인 왈 당시 GO의 투톱 박태민과 서지훈이었는데 투톱 중 한 명이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직접 전화를 걸었더니 팀이 스폰을 찾게 되면 온다고 했다고 한다. [[박태민]] 왈에 의하면 전상욱은 이미 어느 팀에 가도 주력 테란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비스폰팀의 연습생 신분이라 잡일을 하면서 타 선수들의 연습상대를 해줘야 했고, 대우는 대우대로 못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상황은 아니었을 거라고.. 이 상황에서 팀이 취할 수 있는 액션은 방출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되면 한 게이머의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조규남]] 감독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으로 이적하는 박태민 딜에 먼저 제의를 해서 얹어 보냈다고 한다.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은 우승자 출신 선수만 사려고 했는데 똑같은 값으로 4강급 테란도 딸려온 격~~ [[박태민]]은 전상욱이 머리가 굉장히 좋다면서, 본인의 가치를 확실히 알고 있었고 그에 따라 그 당시 최고의 판단을 한 것이라고 평했다.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입단 당시 비우승자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금액이었던 연봉 60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이적 직후 박태민이 한동안 전상욱과 말을 안 섞었다고...박태민은 GO의 팀 사정도 다 알고 있었고, 이적료 2억을 GO에 안겨주는 것은 물론, 이미 팀내에 [[마주작]]이 저그라인의 신예로 자신을 대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조규남]] 감독은 물론 팀원들과도 충분히 상의를 해서 모두가 윈윈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고 떠난 것에 비해 전상욱의 이적은 영 매끄럽지 못한 비화가 있었기 때문. 그나마 [[조규남]] 감독이 쿨하게 보내줘 망정이지 당시 GO팀 감독이 [[이명근]]이나 [[김은동]] 감독 같은 사람이었더라면 전상욱의 선수 생활은 그것으로 끝날 수도 있었다. 이래저래 운이 따라주고 사람복 좋고 본인의 설계까지 더해져서 이득 본 케이스라 볼 수 있다. ~~근데 저렇게 덕장으로 평받은 [[조규남|감독]]은 나중에 E스포츠의 금지어가 됐다~~ 박태민과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GO-[[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으로 이어지면서 팀 생활을 오랜기간 같이 하면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하다면 친한 사이라고 한다. 상술한 개인방송 이후 [[2017년]] [[8월]] [[OGN]] '스타 리플 리마스터'에 [[박태민]], 전상욱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서 이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전상욱에 따르면 사이가 좋으니 그냥 넘어간 것이지, 안 좋은 사이였다면 고소도 할 수 있을 만큼 기분 나쁜 에피소드라고 하였다.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다 맞는 얘기였다고... ~~[[박태민|태민이 형]] 요즘 유튜브 수익이 안 좋아서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GO는 화승 오즈가 등장하기 전까지 가둬놓고 연습만 하는 분위기로 유명한 팀이었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의 우승자가 그렇지만, GO 시절 우승을 달성했던 [[강민]]은 결승전을 앞두고 전상욱만 데리고 하루 40~50게임 이상을 연습 했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이었는지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편에서 서형석 코치는 팀내 최고의 연습량을 자랑하는 선수로 전상욱을 꼽았다. 이후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연습벌레 계보는 [[김택용]],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으로 이어졌다. [[송병구]]의 썰에 따르면 2019년 3월 2일에 결혼한 전 프로게이머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의 [[결혼식]]에서 전상욱을 만났는데, [[중국]]에서 만난 [[중국인]]과 [[결혼]]했고, 슬하에 세 살 된 [[아들]]이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xD1CnGi-Ao|홍진호가 진행했던 스타로드에도 출연했다.]]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테란들 중 [[이영호]]를 제외한 [[서지훈]], [[임요환]], [[최연성]],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이윤열]]과 함께 같은 팀 소속이었던 선수이다. [[서지훈]]과는 2003년부터 2005년 3월 T1 이적 전까지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GO]] 시절 한솥밥을 먹었고, [[임요환]]과 [[최연성]],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에서 2005년 4월부터 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절까지 한솥밥을 먹었다. [[이윤열]]과는 [[위메이드 폭스]]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절 한솥밥을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