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상장 (문단 편집) === 1939년 제정 전상장 === 총통 [[아돌프 히틀러]], 국방군 최고사령관 [[빌헬름 카이텔]], 내무장관 [[빌헬름 프리크]], 국무장관 오토 마이스너의 서명하에 1939년 9월 3일 공표된 법률에 의거하여 제정되었다. 1918년 제정 전상장과 형태가 유사하나 철모에 [[하켄크로이츠]]가 추가되었으며 육해공군 및 친위대 모두에 동일한 형태의 전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은 군인들에게도 이 형태의 전상장이 수여되었다. 1918년 전상장과 마찬가지로 금, 은, 흑장의 3개등급으로 분류하였다. 철십자 훈장과는 달리 하위등급의 전상장을 수여받지 않아도 부상 정도에 따라 곧바로 금장이나 은장을 수여받을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예는 육군 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이며, 1943년 2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공습으로 인해 당한 부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흑장 및 은장의 수여 없이 바로 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당시 참전하여 전상장 흑/은장을 수여받았을 경우 [[2차 세계대전]]에서 부상당하면 곧바로 금/은장으로 수여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 육군 원수 [[에르빈 롬멜]] : 1차 세계대전 중 이미 1918년 제정 전상장 은장을 수여받았으며 이후 1944년 7월 17일 [[영국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동년 8월 7일 1939년 제정 전상장 금장을 받는다. * 육군 상급대장 [[발터 모델]] : 1918년 8월 27일에 1918년 제정 전상장 은장을 수여받았으며, 1942년 5월 23일 기관총에 피탄 당하고 입은 중상이 전상으로 인정되여 동년 동월 25일부로 1939년 제정 전상장 금장을 수여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