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새얀 (문단 편집) === 2016-2017 시즌 === 전 소속팀 기업은행과의 개막전에서 9득점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으로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이후 주전 레프트로 도약하나 싶었지만, 성장한 [[고예림]]이 치고나오며 약간 밀렸다. 하지만 [[문정원(배구선수)|문정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업은행에서 같이 이적한 [[최은지(배구선수)|최은지]]와 주전 경쟁을 했다. 12월 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프로무대 데뷔 후 자신의 최다 득점인 20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은 연패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12월 11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직전 경기의 기록을 뛰어넘는 21득점을 올리면서 팀은 드디어 9연패의 늪에서 탈출하였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고예림이 19점, [[배유나]]가 22점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한 명 정도가 터지는 날은 있었어도) 고르고 높은 득점으로 가히 '맹폭을 퍼부었다'고 평할 만하다. 그 경기의 활약에 힘입어 12월 12일 [[SBS Sports]]에서 방영된 [[주간배구]]에 전화인터뷰 주인공으로 뽑히게 되었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해서 더 뜻깊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친정팀'에서 별로 출전 기회를 많이 못 잡기도 했었고 주로 수비에 주력했던 등의 이유로 인터뷰를 많이 안 해봐서인지 상당히 어색한 목소리가 역력했다. 그리고 약 40초간 진행된 4세트 25-25 랠리에서, 혼자 공격을 5번이나 한 끝에 기업은행의 수비진을 뚫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