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소민/런닝맨 (문단 편집) === 이광수 === 2017년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로 합류한 이후 결성된 조합인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런닝맨 해외촬영 때 해외 팬들이 공항에 배신자 커플 플래카드를 들고 올 정도이다.] 주로 배신을 때려 서로의 뒤통수를 치거나 딱밤과 같은 벌칙을 받을 때 여과 없이 그대로 강스매싱을 날려버리는 기믹으로 나온다. 전소민이 말이 많은데 그걸 이광수가 다 받아준다. 결국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광수는 처음에 그냥 직장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완전 직장동료는 아니다"라고 말해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사실 '친남매처럼 친한 사이'라고 해도 완전 직장동료는 아닌 게 맞으니까 거짓말은 아니다.] '''본인들도 주변 사람들도 아무도 원하지 않음에도''' 자꾸 엮이는 바람에 ‘배신자 커플’, ‘꼴값 커플’, ‘안물안궁 커플’을 결성, 성대하게 서로 치고 박고 있는 중이다. 거의 모든 회차에서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한 번 이상은 나온다. 보통의 러브라인과는 다르게 알콩달콩한 분위기보다는 서로 너죽고 나죽자는 식의 물귀신 같은 모습이 특징이다. [[2017년]] [[6월 4일]] 방영분에서는 광수가 취해서 소민의 집에서 자다가 소민의 아버지와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공개됐고, 물건 살 때는 틱틱대면서도 광수가 소민의 팔찌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러브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7년]] [[11월 19일]] 런닝항공 커플 레이스에서는 이광수와 짝이 되어 몸싸움과 섹드립이 난무하는 등 서로 성대하게 치고 박고 하는 케미를 보여주었다.[* 명장면 미션에서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김탄]]이 [[차은상]]에게 "나 너 좋아하냐?"라며, 고백하는 신을 연기했는데, 전소민이 "너 나 좋아하냐?"라며, 이광수를 덮치고, 기습 키스를 시도하려고 하자, 모든 멤버들이 일제히 경악했다. [[유재석/런닝맨|유재석]] 曰: "니가 런닝맨 오고 나서, 수위가 높아져버렸어!!!" 물론, 긍정의 의미다.] [[2017년]] [[12월 31일]] 동계 의리픽 방송에서는 스키점프대 앞에서 이광수와 눈싸움을 했다.[* 전소민이 이광수한테 선빵을 날렸고 이광수가 복수하러 달려가는데 구도가 '나 잡아봐라'가 되어버렸다.] 2018년 들어서는 아직까지는 크게 안 엮이고 있다가 2018년 1월 28일 런닝맨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몇 시간을 들여 만든 두부를 자리를 비운 사이 홀랑 가져가 제작진에게 바치자 3대가 멸할 거라고 저주 아닌 저주를 날렸고 그에 ~~뜨끔한~~ 이광수는 위의 "그럼 너랑 결혼하면 되겠네!"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이 때 멤버들이 "이거 프러포즈...그런 거야?"라고 하면서 당황했다. --유재석: 어우 나 지금 속이 안 좋았어-- --그럴 것까진 없잖아요--] ~~이쯤 되면 두 사람도 즐기는 듯 하다.~~ 사실상 두 사람의 관계성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대사. --러브라인 접점이라고는 1도 없다-- 심지어 둘이 비슷한 느낌의 패션을 자주 하는데다 색만 다른 팔찌를 하고 나온 적도 있어서 팬들은 커플룩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기도 했고, 실제 2018년 10월 14일 방송에서는 양세찬이 "이러니 소문이 나는 거야"라고 대놓고 말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모양이며 과거 드라마 [[크로스(드라마)|크로스]] 종영 인터뷰 때도 언급한 적이 있다. ~~애초에 이땐 이미 이광수가 열애 중이었다.~~ 패밀리 패키지가 시작되고 나서는 커플링이 아니라 현실남매 컨셉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사실 게스트가 없이 멤버들 만으로 레이스가 진행될 때는 커플링 기믹이 나오기는 하는데, 멤버들이 핀잔 주고 끊어버린다. "진짜 사귀는 거 아냐?"란 생각이 들 법한 알콩달콩한 설렘보다는 티격태격 코믹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런 모양.[* 김종국은 이걸 "러브라인의 원투쓰리에 맞지가 않아"라고, 유재석은 "소문은 도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라고 표현했다.] 전소민, 양세찬 1주년 기념 M.T. 특집에서는 화장실에 1시간 갇혀있을 때, 전소민, 이광수, 송지효 셋이 있다가 침묵의 공공칠빵에서 송지효가 아웃되자마자 하는 말이, "야 니네 사귀지!!!" 그리고, 전소민이 아웃되고 나서 했던 외마디의 외침이 "언니 안 짰어요 안 짰다구요" 그리고, 송지효가 벌칙 분장에 대기하면서 유재석에게 "오빠, 쟤네 사귀어 확실해"라고 하니까, 유재석은 "쟤네가 사귀든 아니든 나는 관심이 없어"라고 응수했다. 이 정도면, 송지효-김종국 커플링처럼 그냥 현실성 있을 것 같으면서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현실 남매에 가까워지고 있는 셈. 오히려, 패밀리 패키지 때부터는 [[이다희(배우)|이다희]]와 많이 엮이게 된다. 2019년 벽두부터 이광수가 공개연애를 시작한고로 서로 연애감정 1도 없는 리얼 현실남매 기믹으로 확정되었다. 둘은 사석에서도 굉장히 친한 사이이다. 아무래도 런닝맨 내에서 나이 차이가 1살 차이로 적기도 해서 양세찬과 더불어서 셋이서 같이 술을 자주 마신다고 한다. 셋이서 전소민 부모님 집으로 가서 같이 술자리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시작하면서 이광수와 엮이는 부분이 많이 줄었고[* 정확히 말하면 전후관계가 반대에 가깝다. 전소민은 웬수랑 러브라인을 오가는 찰떡 케미를 자랑했으나 이광수의 열애설이 터진 전후 러브라인이 아예 소멸했기 때문에 둘 간의 케미가 많이 줄었고(물론 돌아이 케미는 여전하다), 이 대체자로서 양세찬과 러브라인이 올라온 것. 실제로 2018년까지는 양세찬과 전소민이 많이 엮이지 않는다. 사실 양-전 케미가 나쁘지 않음에도 러브라인이 큰 반향이 없는 이유 중 하나도, 이광수와 러브라인이 순수 비즈니스란 것이 밝혀진 직후 또 다른 남자 동료와 이어졌다는 점에서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며 게다가 이광수와 케미는 그야말로 엄청났는데 이것과 비교되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전소민의 활약상도 예전에 비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활약상이 줄어드는 이유는 전소민이 분량을 많이 확보했을 때 전소민의 캐릭터는 돌아이 캐릭터, 여자광수였다. 런닝맨에 오랫동안 돌아이 역할을 했던 이광수와 필적할 여자 돌아이가 들어오니 이광수와 시너지가 폭발하면서 많은 분량을 가져갔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광수와 떨어지기 시작하니 자연스레 돌아이 캐릭터도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전소민이 아무리 돌아이라 한들 10년 넘게 돌아이 캐릭터를 가진 원년 멤버 이광수를 이기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전소민한테 남는 것은 귀여운 행동 밖에 없는데 이것으로도 솔직히 밥값을 할만한 분량은 챙기지만 과거에 비해 임팩트가 너무 낮아졌다는 것이 단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