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소민/런닝맨 (문단 편집) === 양세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런닝맨/스브스 공식 채널, 문단=5.2)] >'''바람 안 피우고, 간섭 안 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남자''' >---- >480회 '런닝맨 투자 유치 프로젝트''편에 나온 이희진의 현재 이상형이였으나, 유재석, 전소민, 하하가 인정한(?) >'''소민이 꺼''' 전소민과의 밀당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매력남!! >---- >538회 기획의도 레이스 다시 쓰는 런닝맨에서 양세찬 소개 런닝메이트 동기로 합류 전에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타 예능]]에서 동거까지 해서 그런지 이광수 다음으로 접점이 많았다. 하지만 양세찬이 종국, 하하와 엮이면서 근래 들어서는 조금 뜸해졌다. 그런데 신년맞이 사주에서 의외로 잘 맞는 조합이라고 했다. 양세찬과 '서로 싸우고 다퉈도 끈이 끊어지지 않는 서로 엿같이 붙어서 집착하는 관계'(18.01.07)/'엿 같은 궁합'(20.01.26)이라고 하는데, 물론 그 엿 같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 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고로 결혼하면 이혼 불가. 전소민 曰, '''"왜냐하면 내가 이혼을 허락하지 않지."'''). 엄밀히 말하면 둘 사이의 러브라인은 전소민 특유의 난봉꾼 기믹을 밀기 위한 것에 가깝다. 전소민은 거침없는 언행으로 웃음을 자아내는데 그 중에선 남자를 밝히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남자 게스트가 나오면 바로 들이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문제는 남자 게스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런닝맨에서 엮일 만한 상대가 현재 양세찬 말고는 없다는 것. 미혼자가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 밖에 없는데 김종국은 나이 차이도 있고 큰 오빠나 삼촌에 가깝게 챙겨주는 스타일이고[* 전소민이 무의식적으로 김종국을 유부남 라인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광수가 공개 열애를 하기 전에는 이광수와 엮었으나 연애를 시작한 이후엔 양세찬만 남게 되는 것이었다. 사실 둘 사이에 케미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게 이전에 이광수와 하던 것을 양세찬과 똑같이 하고 있으니 시청자 입장에선 몰입도도 떨어지고, 같은 쉽사빠 캐릭터라 맞불을 지르던 이광수와 달리 양세찬이 많이 받아주지도 않으니 한계가 있다.[* 이광수는 연애 전 전소민과 비슷하게 여자라면 환장하는 (방송용) 캐릭터가 있었다. 그러니 둘이 투닥거리다가도 갑자기 친근하게 하는 밀당 러브라인이 성립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캐릭터가 약한 양세찬이 갑자기 전소민과 저렇게 하면 어색해보일 수 있다.] 사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받아주는 편이긴 하다. 둘 사이의 실제 관계가 어떤지는 시청자 입장에서 아는 게 불가능하지만[* 팬들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고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실제 관계를 유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광수와 전소민처럼 그냥 편하고 친해서 거리낌없이 선을 넘는 듯한 장난을 칠 수도 있고, 어색해보였는데 사실은 연인 관계라 조심하느라 그런 걸 수도 있다. 게다가 둘 다 방송물을 15년 넘게 먹은 사람이고 전소민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배우란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최소한 방송 상의 모습을 보면 전소민의 "러브개구리" 기믹 사수를 도와주는 조력자에 가깝다. 근데 2021년도에는 전처럼 러브라인을 대놓고 밀진 않는 편이다. 근데 이 잠잠했던 러브라인이 이광수가 5월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다시 부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이광수가 하차하면서 런닝맨에 임팩트를 가져다 줄 소재는 러브라인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석진-재석 조합은 웃기긴 하지만 광수-재석 조합에 비해 임팩트가 약하고 여러 예능에서 보는 그림이다 보니 신선함도 떨어진다. 실제로 양세찬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은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았으므로 치트키 조합이었던 광수-재석 조합이 사라진 이상 우선은 러브라인으로 화제성을 뽑는 수 밖에 없다. 러브라인과 별개로 둘이 서로 친하다 보니[* 일단 둘이 같은 교회에 다니며 얼마나 친하면 전소민과 양세찬의 가족들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한다.] 티나지 않게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띈다. 퇴근길 편에선 베개싸움을 하는데 양세찬이 (질 게 뻔한) 김종국과 붙자 그 전까지 멀리서 누워서 보고 있던 전소민이 양세찬이 떨어질 것 같은 위치에 살짝 베개를 놓고 바로 옆에서 서서 봤고[* 게스트나 양세찬과 러브라인 밀 때 콧소리 내며 티나게 오버하는 것과 달리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했고, 자막으로나 다른 멤버들도 이를 부각시키지 않았다. 반면 그 다음 차례인 조세호가 김종국과 붙을 때는 베개를 수거해 가서 깔고 앉아 말로만 응원하며 편하게 관람했다.] 7월 4일 방송분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받을 때 양세찬 옆에 앉아 머리를 잡아주거나 다리를 잡아주고, 마사지가 아프게 되어 양세찬이 자지러지며 비명을 지를 때 순간 표정이 일그러진 뒤 정색하며 보기도 했다.[* 곡골과 환도(예능용으로 일부러 아픈 부위를 선택한 듯 보인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전소민은 웃지 않고 표정을 찡그러거나 이후 조용하게 "아파?"라고 물었는데, 양세찬 다음으로 지석진과 김종국이 같은 부위를 받을 때는 이와 반대로 웃었다. 특히 환도와 장딴지를 연속해서 받은 양세찬이 실제 고통+예능용 리액션을 크게 하자 모든 멤버들이 크게 웃었는데 유일하게 전소민만 웃지 않는 모습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 모습은 찐리액션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전소민 본인이나 편집으로 전혀 부각되지 않아 자세히 봐야만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위에 언급된대로 친한 친구들끼리도 있을 수 있는 반응이므로 과도한 추측은 금물. 더하여서 신년 사주풀이에서는 '''자기는 관심도 없고 받아주지 않을 거지만, 왜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지''' 궁금해하였다.] 그리고 전소민의 '''A'''mbrella를 기점으로 뜬금없이 깡깡커플로도 엮이기 시작했다. --슬하에 1남 2녀가 있다.-- 그리고 전소민은 어떻게 보면 양세찬을 같이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에 전소민과 양세찬은 완전한 멤버가 아닌 런닝메이트로서 영입되었는데[* 만약 전소민과 양세찬 활약이 별로면 버리기 위함이었다.] 양세찬은 초반에 굉장히 고전한 반면에[* 이용진도 양세찬이 런닝맨에서 활약이 없다면서 깠다.] 전소민은 영입되자마자 미친듯이 런닝맨을 캐리하면서 양세찬도 완전한 고정멤버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양세찬이 이후에 적응하면서 날라다닐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