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소연 (문단 편집) === 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LFoZ0oUU4U)]}}} || *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메인래퍼'''. * '''현 세대를 포함한 역대 여성 아이돌들 중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춘 래퍼로 평가받는다.''' * 날카로운 래핑을 주로 구사하며,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래퍼에게 있어 넓은 음역대에 힘입어 다양한 톤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쩌렁쩌렁한 발성과 정확한 딕션은 덤. 약간의 라임도 플로우를 타며 발음을 비틀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면모를 자주 보이며, 단순하지만 귀에 확 들어오는 플로우를 각 톤에 맞게 구성하는 능력이 출중하다. * 발음을 섬세하게 다루는 플로우를 다루는 래퍼지만 쿠세가 강조되지 않는다는 것 역시 강점이다. 개성이 강하거나 쿠세가 강한 많은 래퍼들이 기본기와 실력을 완벽히 갖춘 상태에서 플로우에서 드러나는 특유의 쿠세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지점인데, 소연의 경우 매 곡마다 인상 깊게 들어오는 벌스를 써내면서도 쿠세에 대한 이야기는 흔히 보이지 않는다. 모음 라임을 자주 사용하는 플로우를 구사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쿠세가 없다는 점에서 섬세한 플로우 구성에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 박자감이 좋아 끊어 치는 플로우를 사용할 때 곡의 속도감을 다시 강조해 주기도 한다. 이 점은 Where is love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후렴구에서 한 음으로 밀고 가는 구성 탓에 곡이 약간 늘어진다고 느껴질 때쯤 끊어치는 벌스를 구사해 곡의 템포를 다시 살려내 곡의 후반부까지 텐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단일 벌스로 떼어놓고 봐도 훌륭한 실력이지만, 곡에 잘 녹아들고 결점으로 느껴질 부분을 다시 잡아낼 수 있게 해 준다는 강점 역시 보유하고 있다. * 21년 여름에 낸 WINDY 솔로앨범에서 본인의 프로듀싱 능력과 다양한 플로우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