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승절(중국) (문단 편집) ==== [[일본]] ==== 중국은 일본에도 초대장을 보냈다. 이것은 독일이 종전일을 '파시즘으로부터 해방된 날'로 기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슷한 예로 전통적으로 러시아의 전승절에는 꼭 독일의 대표를 초대했다. 이것은 [[히틀러]] 일당은 러시아(소련)뿐만 아니라 독일 국민의 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무찌른 날은 함께 축하할 날이라는 의미.] 물론 일본은 응하지 않았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는 개인자격으로 참석하려고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열병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으로 한국의 전승절 참석에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또 [[산케이 신문]]은 전승절에 참석하기로 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하여 자신들이 살해한 황후인 [[명성황후]]에 빗대어 비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http://news.donga.com/Main/3/all/20150831/73355785/1|동아일보]] 청와대는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로 하였고, 대신 외교부를 통해 기사 내림 요구를 비롯한 각종 항의를 전달하였으나 산케이 신문 측은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기사를 내릴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산케이 신문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참석도 트집을 잡았으나, 반기문 총장은 "UN은 중립적 기구 아니라 공정한 기구"라며 일본측의 항의를 일축했다. UN은 2차 대전 승전국들의 주도로 설립된 것이기 때문에 UN 대표가 중일전쟁 승전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다. 유럽의 V-Day 또한 마찬가지. 일본 정부 측에서는 "근본적으로 평화를 위하여 존재하는 기구인 UN이 명백한 군사력 과시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위인가"라며 비난했는데, 이 관점은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 쪽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한 비판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