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승훈장 (문단 편집) == 수훈 대상과 사유 == 이 훈장은 전쟁이 아직 진행중이던 1944년에 [[소련군|노농적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활동한 3명의 [[원수(계급)|원수]]들에게 한 차례 수여되었고, 나머지는 1945년의 [[승리의 날|전승]] 이후 대대적으로 수여되었다. [[외국인]] 수훈자도 존재한다. 수훈자는 모두 [[군인]]이거나 [[군주]]이다. > * '''수훈 대상''' > * 1개 [[전선군]] 이상 규모의 군사작전을 지휘한 [[사령관]] > * '''수훈 사유''' > * [[소련군|노농적군]]의 전황을 근본적으로 전환한 성공적인 지휘 [[한정판|이벤트성 훈장]]이라서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총 수훈자는 17명이며, 이 중의 [[레오니드 브레즈네프|한 명의 수훈이 취소]]되었다. 첫 번째 수여는 아직 전쟁 중이던 1944년 4월 10일에 있었는데, [[게오르기 주코프]],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이오시프 스탈린]] [[원수(계급)|원수]]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들은 전부 1945년에 한번씩 더 수훈한다.] 훈장 일련번호상의 1번은 주코프가 수훈했다. 훈장의 이름 대로, 사후에 수훈이 취소된 브레즈네프를 제외하면 모든 훈장은 [[소련]]이 [[나치 독일]]에게 승기를 잡은 1944년, 그리고 [[승리의 날|전승]]의 전후로 1945년에 수여되었다. 스탈린의 경우는 2회를 수훈한 3명 중 하나인데, 사실 2번째 훈장의 수훈 사유는 '''대독승전'''이다. 그러니까 [[소련군|노농적군]] 최고 사령관의 신분으로 '대표'격으로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정말 전쟁 당시의 개인적 위훈으로 2회를 받았다고 할만한 사람은 [[게오르기 주코프]]와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둘뿐이다. 1978년 2월 20일,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는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자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직위)|주석]]이자 소련 국방부 장관이자 소련군 [[원수(계급)|원수]]인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는 법령을 공포했다. 당연히 레오니트 브레즈네프는 [[독소전쟁]] 당시 전선군 사령관도 아니고 [[스타프카]]에 근무한 것도 아니니 수훈자격에 미치지 못하여 논란이 될 수도 있었으나, 애초에 전시에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는 훈장을 줄 때 수훈규칙을 명확하게 지키던 것이 아니었다. 원래 지휘관에게 수여하도록 제정된 [[수보로프훈장]] 등을 [[민간인]]에게 수여한 경우도 있고, 전승훈장도 [[미하이 1세]]의 사례 등 그냥 정치적 선물로 제공된 전례도 있어서 흐지부지되었다. 다만 새로 훈장을 만든 것은 아니고 기존에 있던 '20번' 훈장을 수여하였는데 이것은 만들었지만 수여되지 않은 훈장이었다.[* 처음에는 [[레오니트 고보로프]]가 수여받은 13번 훈장을 브레즈네프에게 수여하려 했다가 결국 주인이 없는 훈장을 수여했다. --[[고인드립]]--] 그리고 1989년 9월 21일,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의 '훈장 규범에 따른 브레즈네프의 훈장박탈' 명령을 재가하여 브레즈네프의 수훈을 취소하였다.[* 우스갯소리로 차라리 [[프랭클린 D. 루즈벨트|루즈벨트]]가 받아야 된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 훈장은 [[군인]]에게 수여하는 것이므로 받을 수 없다.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총사령관]]이기는 하지만, 군사계급을 보유하지 않으므로 수훈대상자가 되지 못하며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도 마찬가지다. 다만 [[군주]]의 경우에는 [[국가원수]]이면서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군사계급(보통 해당국 최고 계급)를 가지므로 수훈에 문제가 없다. 실제로 미하이 1세는 루마니아군 원수(Mareșal) 계급을 가지고 있었다.] 소련의 무공훈장들은 [[적기훈장]]을 제외하면 [[리본]]이 달려있지 않은데, 약장은 있다. 전승훈장은 원래 1945년 제정된 전승예복 차림일 때는 제복의 [[벨트]]가 둘러지는 위치([[허리]])에서 위쪽으로 12센티미터에서 14센티미터 정도를 이격하고 가로 일렬로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었으나, [[군복/러시아군|소련군의 제복]]들이 추후 [[테일러드 재킷]]형태에 [[드레스셔츠]] 차림으로 변경되고 훈장 정장들(메달바)을 옷깃을 따라 배치하게 되면서, 훈장들이 많아지면 허리까지 내려와 전승훈장의 자리가 안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제복]] 왼쪽 가슴의 바깥쪽에 부착하도록 지정되었다. 약장 패용시에는 다른 약장들과 연결하지 않고, 모든 약장들의 묶음 위로 특별히 1센티미터의 이격을 두고 따로 패용하는 것이 규칙이었으나 [[버틸 수가 없다|수여자들의 약장 묶음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것은 잘 지켜지기 힘들었다. 또한 약장 패용시에도 전승훈장 정장을 부착할 수 있으며, 약장 패용시에는 전승훈장의 기본 패용법상의 자리가 충분히 나오므로 역시 허리 기준으로 12-14센티미터 정도를 위로 이격하여 왼쪽 가슴의 안쪽 부분에 패용한다. [[FM|기본적인 부착법]]이 그렇다는 이야기. 다르게 달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원수|수여자들]] [[원수(계급)|계급이]] [[상급대장|깡패]]이기도 했을 뿐더러, 전승훈장을 받을 만한 사람들은 전승훈장보다 상위급인 '영웅칭호'도 2회 수훈은 기본인 사람들이라 지켜지기 어려웠다. 영웅칭호는 약장도 없으며, 모든 훈장(약장)의 '''맨 위에 패용'''하는 것이 기본이었기 때문이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05/2014110501562.html|기사의 '주코프' 사진 참조]]. 3개의 영웅칭호 밑에 2개 붙은 약장이 전승훈장 약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