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시작전통제권 (문단 편집) ===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 NATO의 경우는 대한민국과 유사한 작전통제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존재한다. 대다수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의 경우는 회원국 정부가 승인한 부대만 전시작전통제권을 유럽동맹군 총사령관(Supreme Allied Commander Europe: SACEUR)이 지휘하게 된다. 참고로 나토 총사령관(SACEUR)은 언제나 [[미군]] [[대장(계급)|대장]]이며 이는 대한민국과 유사한 전시작전통제 환경을 가진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NATO군|나토군]]에 차출된 군병력은 각국의 군병력 약 10~25%만이 나토군에 배속되나[*주의 평상시 나토협정상의 이야기이고 나토 전체가 개입하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이들도 나토의 통제권 아래 들어오도록 되어 있다.] 예외적으로 냉전시절 최전선이었던 [[독일연방군|서독군]]은 한국군과 동일하게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이는 전체 유럽군은 예비전력적 성격이 강했던 것에 반해 독일은 유럽전선의 주전선이자 최전방으로서의 입장[* 실제 냉전말까지 독일에는 미군-영국군-프랑스군-네덜란드군등의 독일 뒤의국가들의 지상전력과 항공전력이 포진해있었다. 이들은 독일통일과 냉전의 종식으로 미군을 제외하고 단계적으로 철수하여 해소되었다.]이라 개전 즉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단일한 지휘통제가 필요했던 지역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994년 독일은 나토에 가입한 상태로 전시작전권을 되찾아와 이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북한을 상대로 사실상 최전선인 한국이 현실적으로 연합사에게 서독을 제외한 다른 나토 국가들처럼 군병력을 10% 정도만 배속시키지 않고 독일과 유사한 비율의 병력을 연합사 예하에 배속시키는 이유라고 하겠다. 때문에 전투부대 중에선 [[제2작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병력이 연합사의 지휘에 놓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