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시장 (문단 편집) ==== 교통시설 ==== 전시장의 완성은 [[교통]]으로 끝난다. 교통시설 확충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전시장의 최종 경쟁력이 차이가 난다. * [[도로]]: 전시장 주변 도로의 수용 용량이 충분해야 한다. 전시장 주변 도로 용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하역장으로 물건 들어오기부터 난감해진다. 전시장은 일시적으로 엄청난 수용인원을 감당해야 하기때문에 행사 시의 피크 수요를 기준으로 도로 용량을 설계해야 하며, 공간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주변 도로에서 화물과 VIP 등 필수적인 차량 통행을 제외한 차량 통행에 적절한 제약을 가해 차량 수요를 타 수단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업]] [[CEO]]와 같은 [[VIP]]는 차량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교통정체로 이들의 도착이 늦어서 바이어와 [[수출]] 계약이 깨지는 등의 [[클레임]]이 전시장에 들어오는 것 만한 재앙이 없다. [[무역]] 지원을 하자고 전시장을 짓는데 교통정체때문에 늦어서 바이어와 계약 깨지면 [[중재]]나 [[소송]] 맞을 거다.(...) * [[철도]]: 전시장 내부에서 관객은 매우 많이 걷게 되므로, 철도역에서부터 걷는 거리를 줄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관객 유치에도 도로보다 철도가 더 좋다. [[도로]]로는 수용인원이 아무리 많아도 한 대에 사실상 1~2명 정도 타고 오는 [[자동차]] 특성 상 한계가 있다. 또한 [[도로]]는 자동차 때문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는다. 철도는 교통정체가 극히 적다. 이 때문에 전시장 반경 500m 안에 [[철도역]]이 [[필수요소]]다. * 보통 전시장을 짓는다고 하면 주변 [[도시철도]]를 전시장까지 연장해서 끌고 오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처음부터 계획을 하든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때문에 생긴 [[난강전람관역]]같은 것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대한민국]]의 경우 [[COEX]]는 [[삼성역(도시철도)|삼성역]]과 [[봉은사역]]이 붙어 있고, [[SETEC]]은 [[학여울역]], [[BEXCO]]는 [[벡스코역]]과 [[센텀시티역]]이 붙어 있다. 이와는 달리 [[KINTEX]]는 가장 가까운 역이 [[대화역]]인데 거리가 좀 멀어서 욕을 먹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킨텍스역]]이 개통되면, 1/2 전시장은 철도 수혜를 받을 수 있으나, 건립예정인 3 전시장은 조금 애매하다. 킨텍스 사거리로 부터 1/2 전시장을 이어주는 무빙워크까지는 약 400m 내외이며, 3 전시장 예정지까지는 7~800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에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는 철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