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압 (문단 편집) === [[회로이론]]적인 역학 관계 정의 ([[옴의 법칙]]) === 사실 전공자들이 배우는 순서는 윗 문단처럼 '[[전기 퍼텐셜]]'이 먼저고, '[[회로이론]]'은 훨씬 나중에 등장한다. 이는 전기 퍼텐셜이 좀 더 [[자연과학]]적이고 엄밀한 정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중학교·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윗 문단처럼 전기 퍼텐셜을 먼저 배우는 게 순서상 맞는다. 그러나 관련 내용들이 굉장히 심오하기 때문에 중학교·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아래처럼 [[공학]]적인 정의를 도입하게 되었다.(일단 전기회로 자체가 자연물이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물이다.) 아래와 같은 [[전기회로]]에서의 정의를 [[옴의 법칙]]이라 한다. 이 정의 법에 따르면 1 A(암페어)의 [[전류]]가 1 Ω(옴)의 저항을 통과할 때 1 V로 정의한다.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바탕에 두고 있는 정의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 정의는 '[[전기회로]]'라는 한정된 조건하에 '''[[전기저항|저항]]'''이라는 개념을 들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즉, '저항' 자체가 목적인데, 오히려 저항을 갖고 전압을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회로'라는 게 없으면 '전압' 자체를 정의할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 * [math(\displaystyle R=\frac{V}{I}~ )] ([math(I)]는 전류의 세기, [math(R)]은 저항의 크기) * [math(\displaystyle V=IR~)] * [math(\displaystyle Q=It~)] ([math(Q)]는 전하량, [math(t)]은 단위 시간) * [math(\displaystyle V=\frac{QR}{t}~)] ||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물리학Ⅱ]] 과정에서 비로소 이전 문단처럼 전위차(전기 퍼텐셜)를 원론적으로 정의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