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업투자자 (문단 편집) == 갖춰야 할 역량 == 무엇이 필요한가? 대다수 사람이 하는 투자 방식이 깜깜이 투자인만큼 '''그것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게 정상이다 '실력, 내공, 전투력, 뼈를 깎는 훈련, 올바른 방법론적 접근, 자기만의 수익 모델' 등 다양한 말로 표현되고 있지만, 그게 무얼 의미하냐는 질문에는 사람마다 대답이 다르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그래야 자기도 먹고 살지 안 그런가?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확정적으로 이런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강조해서 반복할 것이다. 대개의 직업에는 잘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공무원 시험]]에 붙기 위해 공부를 하든지, [[직장생활]] 하면서 [[사내 정치]]와 [[똥군기]]에 맞춰주는 법을 배우든지, [[자영업]] 하면서 [[조직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배우든지,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하든지, [[연예인]]이 되기 위해 [[외모관리]]를 하고 팬들을 관리하든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게임 분석 및 연습을 하든지... 무슨 직업이든 간에 돈 많이 버는 게 힘들긴 하지만, 타고 태어난 적성이나 기질이 되었든 외모나 신체적 조건같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든 노력으로 기술적 능력을 익히든 간에 '''이런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짐작은 가능하다. 그런데 주식투자는 일반적으로 잘하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금기시되어 있으며 기법을 익히려면 제도권 트레이더에게 가거나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만 했었다. 우선 규칙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 있다. 제도권 1년 차에 배우는 수업은 아주 단순하다. 제도권이라고 해서 대박 신화를 꿈꾸면 안 된다는 것. 여태까지 정말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하나하나 1:1 또는 입사 동기 몇 대:1로 그룹 수업하면서 배우는데 그 대부분 내용이 요즘에는 몇 권의 책에 들어있다. 문서마다 추천 도서들은 모두 적어 놓았으며 제도권 트레이더 지망이든 개인 투자 지망이든 모두 필독 도서이다. 교과서 수준도 안 되는데 그거 가지고 징징 대지 말고 모두 빠짐없이 읽어라. 그리고 투자 시작하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게 위험과 극단적 파산인데 이런 사태들은 물론 세상에 분명히 존재한다. 인정한다, 인간은 모든 것을 예측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에 대해서는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제시 리버모어의 경우에는 극단적인 이익 추구 성향으로 인해 한 종목의 주식이나 몇 가지 종목에만 계속 추가 매수를 통해서 가격대마다 따라잡았고 위험 관리 따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을 자서전을 구매해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이나 관련 도서들은 추세 추종 거래자들에게는 거의 경전 급이지만 파산을 막아내는 위험 관리기법은 100년이나 지금 요즈음에는 더욱 크게 기법이 발전했다. 브렌트 펜폴드의 저서는 초기 3년간 살아남는 모든 방법을 제공하며 위험 관리가 강조되는 책이므로 볼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자기 생각대로 이익이 나면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머리 찍고 어깨쯤 오면 수익을 청산해서 실현해라. 생각대로 가지 않아서 손실 보고 있으면 움직이는 주가와 가격에게 나의 피 같은 돈을 맡기지 말고 빨리 나와라. 기본적으로 금융시장은 입소한 종목에서 1분 만에 탈영을 해도 무죄인 곳이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수년간 해보면 상승장세에서는 특별한 실력이 없는 초보자들도 3천만 원 정도의 자금으로 2~3천만 원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단기간에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험을 했다고 해서 '아 나는 주식에 소질이 있구나' 라는 착각을 하고 전업에 뛰어드는 것은 그야말로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하지만 상승장은 잠시뿐이고 하락장이 오는 순간 이들 중 약 5%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퇴출당한다.) 심지어 전업투자자로 돈을 버는 것보다, "전업투자자로 돈을 벌 수 있다"라며 투자자 상대로 주식 정보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주식 및 파생상품 트레이딩에 필요한 역량, 지식 등에 해당하는 것들은 이런 것들이 있겠다. 잘 기억해둘 것. * 기록 하는 습관 : 기록의 범위는 개인의 예측이 얼마나 맞았는지, 당시 거래를 시작한 사유, 거래 종료 사유, 사용한 매매 기법이나 전략, 차트 캡쳐 사진, 매매 시작 당시의 감정, 매매 유지 중의 감정, 매매 종료 후의 감정, 매매 당시의 뉴스에 대한 시장 반응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기록해야 한다. 기록은 언제나 옳다. * 강한 체력과 집중력 : 체력과 집중력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며 트레이더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트레이더를 지망한다면 강한 체력과 집중력을 기를만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라. 푸쉬업바를 구매한다던가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간단한 암산 관련 서적을 구입해 연습한다거나 말이다. 추천도서는 숫자 하다 라는 암산 책이 있고 인도 베다 수학 이나 19단 관련 암산 서적들도 나름 유용하다. 스킬이늘면 사용하는 의지력이줄고 그러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거래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 종목 발굴, 수익 모델, 진입과 청산을 결정하는 방법 : 원하기만 한다면 인터넷, 책, 신문, 사람 어디에서나 배울 수 있고 자기가 생각해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결국은 적게 깨지는 전략부터 찾아 내야 한다. 누구도 자신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적게 깨질 만한 전략과 방법을 찾아 내야 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비법 하나는 지수 전체 하락장에서는 보통 ETF 단기 채권 상품으로 대피 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장이 좋은 해외 시장으로 신속히 대피 하는 방법이 있고, 세번째는 인버스나 인버스2X 같은 하락 추세시 이익이 되는 상품들에 돈을 맡겨서 자산을 증식 시킨 다음 인버스에서 최고 이익 대비해서 조금씩 잃어갈때 쯤 다시 원래 자신이 투자하던 상품으로 돌아 오는 방법이 있다. * 결단과 승부욕: 자신이 쓰는 방법론을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려면 결정이 필요하다. 모든 결정을 두려움없이 내리기 위해서는 결국 책으로 읽은 지식 + 기억 + 실전 적용 + 성과 의 4단계 사이클이 계속 빠짐 없이 돌아야 한다. 이 사이클 상에서 안 해야 된다 싶은 건 너무 좋아보이더라도 참아내고, 해야 된다 싶은 건 불안 하더라도 해야 한다. 지나치게 소심해서도 성공하기 어렵고, 지나치게 호전적이어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트레이딩이다. 강세장에서는 사자처럼 배짱있게 베팅하고 약세장에서는 ETF 인버스 같은 수익이 나는 상품들로 도망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 결국 하락장에서는 어떤 상품이 최대 이익을 낼수 있는가를 알기위해서는 다독을 통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며 불안감을 없애려면 평상시에 알바로 모은돈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국내 ETF와 해외 ETF 관련 책을 구매해서 읽고 투자도 해보고 하락장에서 수익나는 ETF종목 정보를 모두 수집 해놓다가 하락장에 반드시 긴급 대피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이시작되면 ETF에서 벗어나서 다시 주식 시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 인내심과 절제력 : 가치투자이건 트레이딩이건 결국은 매도 타이밍 다시 말해 (이익 실현) 타이밍이 거의 대부분의 결과를 결정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매도 할것인지 대 원칙을 결정하고 매우 느긋하게 컴퓨터가 알아서 청산 해줄때까지 기다리는 능력 (알렉 산더 엘더의 언제 매도할 것인가를 포함한 알렉산더 엘더 저서 모두를 읽어라), 또는 좋은 시장과 종목을 찾을때까지 차트나 재무 분석 등 모든 관련 데이터를 읽어 내면서 연구하는 능력, 매도 후 뒤돌아 보지 않고 컴퓨터를 끄고 며칠간 쉬거나 다른 연구된 종목에 투자를 시작하거나 아예 현금을 보유하면서 시장을 관찰하는 능력, 필요하다면 하루 단기라도 소소한 알바를 하면서 아예 거래를 멈출수 있는 능력등이 필수적으로 요구 된다. 당연히 이런 가이드 라인도 없고 배운 적도 없으니 개미투자자들이 실천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기본적인 덕목을 자세히 설명 했으니 나무위키 읽고 있으면 책좀 읽고 연습하고 항상 돈을 잃어야 할 상황에서는 최소한도로 깨지면서 내 소중한 돈을 지키자. 기본적으로 종목 발굴은 스스로 차트나 재무 분석 등 자신의 기준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방식대로 꾸준히 연구하고 시행 할 수 있도록 하자. 인터넷 방송이나 단톡방을 통해 누군가에게 추천주를 받아서 수익을 내 보려는 손실 공포에 사로잡힌 투자자들이 대부분인데, 단기적으로 용돈 정도는 벌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큰 손실을 보고 원망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추천주가 5개이며 보유자산이 100만원이라 할 때 100만원을 5개에 분산해서 20만원씩 때려 넣어 놓고 나는 안전한 분산 투자를 시행했어! 라고 말하는 트레이더 및 개인 투자자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며, 자신의 투자 비중을 몰빵해서만 투자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가격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며, 손실에 대한 대처 없이 오로지 인내하며 가격이 되돌아올 때까지 몇 년간을 인내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버티고 있다가 엄청 화만 내고 좌절하기 때문이다. 주식과 상품의 가격이란 것은 회사들의 연합과 외국인 연합체와 돈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든 개인 투자가들의 합의된 민주적 투표 결정 사항이다 라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면, 계속 이런 원망만을 하는 비극은 끊임 없이 재반복될 수 밖에 없다 (알렉산더 엘더의 심리 투자 법칙과 스터디 가이드를 읽자) 잃는 일이 이어지는 때에 최소 한도로만 잃을 방법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주식은 위험한 게임이 분명 맞을 것이다. (알렉산더 엘더의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라는 책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터틀 트레이딩이라는 책은 매우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트레이딩은 선물이든 주식이든 옵션이든 비트코인이든 시장의 성격을 분명히 이해하고 단방향 거래 시장인지 양방향 거래 시장인지 인지하고 시작해야 하며 차트와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또는 검색식을 통해 종목을 고르고 (그냥 나는 노가다로 모든 차트를 본다), 상황에 따라서 자기 자신이 게으르다면 헤이비트같은 분석 툴을 통해서 돈을 내긴 하겠지만 자금을 운용해 볼수 있고 전략도 꽤나 잘 만드는 듯하다. 게으른 이와 무능한 자 에게는 게으름과 무능함에 맞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단, 반드시 이 모든 것을 이용하는 데에는 돈을 지불해야 하니까 애꿎은 원금 까먹지 말고 잠깐이라도 단기 쿠팡 알바라도 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필요한 만큼은 직접 벌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가챠라는 100% 손실 행위에 금 쓰는 것보다는 확실히 검증되거나 고수익 나는 덜 깨지는 좋은 전략에 원금을 베팅하는 확률이 나을 것이다 단타 투자자의 경우 타인이나 책에서 또는 유튜브 영상들에서 조언을 얻거나 종목 추천을 받더라도 스스로 재무제표건 거래량이건 차트건 이동평균선이건 충분히 공부와 연구를 한 다음에 손실을 최소화할 방법을 계산하고 생각하고 (브렌트펜폴드의 주식 투자 절대 지식이나 알렉산더 엘더의 책에서 말하는 대로 한번 거래에서 손실은 항상 2%로 제한할 것을 기억하고 명심하자[* 단 손절매를 하냐 마냐는 투자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므로 정답은 없다])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게으른 개인투자자가 많이 있는데 분명히 책도 읽고 개선도 하다 보면 수익으로 돌아서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는 걸 기억하자 계속해서 추천 도서들을 적고 있는데 이유는 읽으면서 적용하다 보면 손쉽게 노력 없이 나의 매매 행위가 개선되고 발전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