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우엽 (문단 편집) ==== 2010 시즌 ==== 2010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발탁돼 KIA의 선발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호성적을 거두면서 6인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구상 중인 [[조범현]] 감독에게서 5∼6선발로 낙점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선발로서의 첫 등판은 3월 28일 잠실 두산 개막전 두번째 경기. 타자들이 초반부터 상대 선발이었던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을 무너뜨리며 화끈한 점수지원을 받았으나 본인도 2.1이닝 6피안타 6실점하며 초반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경기는 결국 10-9로 KIA의 역전패로 끝(...). 4월 4일 [[무등 야구장|광주]] 롯데전에서는 4.1이닝 동안 6안타를 맞았으나 위기를 잘 넘기며 1실점으로 버텨내면서 앞선 시즌 첫 등판에서의 부진을 떨쳐내었다. 4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부실한 지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었다. 시즌 첫번째 패전기록. 이후, 개막 전에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퇴출되었던 리카드로 로드리게스의 대체용병인 매트 라이트의 영입으로 잠시 계투로 이동하였다. 4월 29일 [[무등 야구장|광주]] SK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등판하여 3회에 4구를 3개나 허용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결국 2.2이닝만에 조기강판 되었다. 여전히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시즌 2번째 패전을 적립하였다. 5월 5일 [[무등 야구장|광주]]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필승 계투조가 점수를 잘 지켜주면서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하였다! 그것도 당해 크레이지 모드였었던 [[류현진]]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하지만 5월 12일 [[무등 야구장|광주]] 넥센전에서는 4사구를 5개나 허용하면서 전 경기의 호투를 이어가지 못하고 2이닝만에 조기강판 되고 말았다. ~~이 날은 KIA 타자들이 고원준의 첫 승을 대준 날이기도 하다.~~ 결국 다음날, 2군으로 ~~유배~~ 내려가게 되었다. 그리고 6월 4일 복귀하여 바로 목동 넥센전에 출격, 5.2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6월 10일 [[무등 야구장|광주]] 두산전에서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6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시작부터 4사구 4개를 허용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다가 3.1이닝만에 강판당했고, 6월 24일 광주 넥센전에서는 3회초에 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다음날,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이후에 팔꿈치 수술로 결국 시즌 아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