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우치(드라마) (문단 편집) === 율도국의 인물 === * 전우치 (배우: [[차태현]])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홍길동]]이 세운 율도국의 도술사. 마숙의 율도국 전복 시도를 막기 위해 마강림과 싸우다가 연인인 홍무연도 그들과 한패란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당황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무연이만 줄창 부르다가''' 패배한다. 그 후, 마강림의 내합아신 수법으로 도력을 모두 빨리고 그대로 죽는가 싶었는데, 스승([[정진영(배우)|정진영]])이 전신도력으로 소생술을 시전하여 전우치를 살리고 사망한다. 소생한 전우치는 그들을 뒤쫓아 [[조선]]으로 건너와 조선 궁궐의 '조보소(朝報所)'[* 조선왕조 시절 궁궐에서 소식지를 발간하는 기관, 오늘날의 신문사 정도로 보면 되겠다.] '기별서리'[* 오늘날의 신문기자]인 이치로 --안경만 쓰고-- 위장하여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 마강림 (배우: [[이희준]]) --[[홍문파|하하하 우치야 또 속았구나]]-- --전우치를 몇 번이나 이겨놓고도 항상 그를 뛰어넘고 싶었던 [[콩라인]]-- 전우치와 함께 율도국 도술사로 활약했던 청년. 짝사랑하던 홍무연이 전우치와 서로 마음이 맞자 전우치를 질투하나 별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질투하긴 했지만 이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짓은 안한걸로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도사와 금지된 도술대련을 하다가 실수로 그 동료도사를 죽여 처벌을 받게 되는데, 이 때 둘도 없는 친구라 생각했던 전우치가 자신을 고발한 것이라고 오해하고 전우치에게 크게 분노하게 된다. 감금형을 받던 중 백부 마숙에 의해 구출되고 그 후 마숙의 계획을 돕게 된다. 율도국을 폐허로 만든 후 마숙을 따라 조선으로 건너가 좌의정의 밑에서 일하며, 목적을 위해 조선의 도사들의 도력과 능력들도 흡수하며 힘을 모으다가 그들을 뒤쫓아온 전우치와 재회하게 된다. 홍무연이 일으킨 은광 갱도 폭파에서 살아남아 여진으로 넘어가서 1년 동안 마숙과 함께 수련하고 조선으로 돌아온다. 그 후 다시 좌의정 밑으로 들어가서 정대용이라는 신분으로 조수 - 내금위 부사관 - 내금위 종사관 - 내금위장으로 단시간에 승진을 한다. 이후 홍무연이 던진 단검에 죽어가는 마숙의 유지를 이어받아 조선을 뒤엎으려 쿠데타를 일으키나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면서 실패, 이후 심복 한명과 함께 거지 행세를 하며 정세를 살피다 홍무연을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홍무연을 미끼로 삼아 전우치를 최후의 결전장으로 불러들여 대결에서 승리한다. 그 후 내합아신의 수법으로 전우치의 도력을 빨아들이다가 깨달음을 얻은 전우치에게 오히려 모든 도력을 뺏기게 된다. 모든 도력을 잃게 된 후 크게 절망하여 결전장 뒤의 낭떠러지로 투신했지만 전우치가 소생술로 살린다. 소생술로 살아난 이후에는 투신의 영향인지 도력을 잃었다는 큰 절망의 영향인지, 아니면 그동안 느껴왔던 자기혐오 때문인지 기억을 전부 상실했고, 이후 평범한 대장간 일꾼이 되어 조선 사람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강림도령]]으로 실제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도 전우치와 강림도령은 앙숙이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는 전우치가 악역, 강림도령이 선역이다.] * 홍무연 (배우: [[유이(배우)|유이]]) 전우치, 마강림과 함께 친구로 지내며 율도국 도술사로 활약했던 여성. 홍길동의 손녀이며 율도국 공주이다. 마숙의 독충술에 의해 꼭두각시로 전락, 이후 마숙의 율도국 전복을 도우며, 뒤늦게 막으러 온 전우치를 마강림과 함께 공격한다. 독충술에 의해 세뇌되었기 때문에, 연인인 전우치가 도력을 빨려 죽어가는 모습도 무감정하게 바라본다. 이후 마숙 일파와 함께 조선으로 건너가 그들의 일을 돕는데, 그들을 뒤따라온 전우치와 몇 번 재회하게 되자 기억 일부가 돌아왔고 결국 전우치가 입맞춤을 통해 독충을 자신의 몸으로 빨아들여 홍무연은 독충의 영향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와중에 전우치도 독충을 소멸하는데 성공하여 독충술을 무효로 돌린다.) 그 후 복수를 위해 여전히 세뇌된 척을 하다가, 결국 은광 지하에서 갱도를 폭파하여 마숙, 마강림과 함께 갇히게 되었으나 결국 셋 모두 살아남는다. 이 때 마숙, 강림과 달리 홍무연은 기맥이 끊겨 도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후 속죄를 위해 몸에 익힌 체술과 검술을 활용해 1년여 동안 괴도 호접랑으로 활약하며 부패한 관리들을 혼내주러 다니다, 우연히 같은 집을 털던 전우치와 재회한다. 이때부터 전우치 편에 서서 그를 돕는다. 이후 전우치가 결계를 미리 펼쳐 놓아 어렵게 생포한 마강림을 독단으로 풀어주고 마강림에게 신세를 의탁하는 척하여 은광에서의 복수 + 마강림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을 제거하러 온 마숙을 오히려 맹독을 바른 단검을 던져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것이 마강림의 원한을 크게 사 막판에 전우치에게 임금과 중전을 구할 것이냐, 그녀를 구할 것이냐 하는 선택의 대상이 되었지만, 결국 무사히 살아남아 모든 일이 해결된 뒤 전우치와 함께 율도국으로 떠난다 --드라마를 보다가 발연기를 못버티고 중단한다면 십중팔구 유이(홍무연) 와 안용준(임금) 때문일 것이다.-- * 마숙 (배우: [[김갑수]]) 마강림과 함께 율도국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인물. 야심이 대단한 인물이며, 홍길동이 세운 활빈당 시절 공을 세웠지만 조선에서 천민 신분(무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받은 인간 이하의 취급, 홍길동의 최측근 참모였지만 홍길동의 그늘에 가려져서 주목을 받지 못한 것, 홍길동이 자신의 뜻대로 조선을 뒤엎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지 않은 것 등에 불만을 품고 조선에 복수하고 싶어한다. 결국에는 조카 마강림(사실 친아들), 홍길동의 핏줄인 홍무연을 세뇌시켜 율도국을 멸망시킨 후 조선으로 건너왔다. 조선에 와서는 궁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하는데, 그것이 홍길동이 조선을 떠나기 전 조선의 임금에게 건네주었던 은광지도이며, 그 은광을 찾아 대업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홍무연을 납치했음을 마강림에게 밝힌다. 도술을 이용한 전투력은 높지 않으나 지력이 높고 사람을 세뇌하는 술법이 대단하기로 이름이 높다. 이름의 유래는 홍길동전에 나오는 홍길동의 부하 장수 마숙. 마강림과 함께 조선을 뒤집을 계획을 세우지만 홍무연에게 ~~[[사망전대|또...]]~~살해당한다. [* 죽기 직전 마강림에게 사실 너는 내 친아들이다라고 하며, 자신의 유지를 이어 조선을 뒤엎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라는 유언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