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유성 (문단 편집) == 개인사 == 그 당시 사람치고는 엄청난 장신으로[* 당시 1940년대 성인 남성의 평균키는 163cm이긴 한데, 그때 성인인 사람은 전유성의 부모삼촌 세대고 1949년생인 전유성 세대 평균키는 168cm여서 엄청난 키라고 하기에는 과한 감이 있다. 6.25 이후 한국 평균키는 상당히 커졌고 산업화 이후에 170을 넘으며 성장하긴 했으나, 21세기 초에 173~174cm를 찍은 이후로는 그 다음 세대부터 커지지 않고 있다. 소위 X세대 시절 171 정도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평균 173이 성장변화의 끝으로 본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만 해도 평균키 차이가 전혀 나지 않으며, 이후 세대인 알파세대가 성인이 되어도 별차이가 없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 전유성보다 띠동갑 이상 훨씬 윗세대인 정치인 [[이명박]]의 친형 이상득, 이상은 형제는 키가 182~3cm로 1950년대에도 180cm가 넘는 일반인은 있었다.] 키가 175cm다.[* 본인이 원래 178이었다는데 3cm 줄었다한다.] [[2009년]]경부터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청도)|이서면]] 양원리에서 '니가 쏘다쩨'라는 [[카페]]를 운영했다. 특이하게도 메뉴가 '''[[피자]]와 [[짬뽕]], 둘 밖에 없었다.'''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메뉴 선정.-- 또한 명함에 '[[사장]]'이라는 말은 뺐다. 대신에 '''배후세력 전유성'''이라고 적었다. 전유성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전유성이 제공하고 지인을 통해 운영하는 곳이라 그렇다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철도역]]으로 [[경부선]] [[남성현역]]이 있는데, '''일단 열차가 대구발 [[무궁화호]] 1회 밖에 정차하지 않는다.''' 그 근처 도로를 따라가면 무려 '''고개를 넘어 8km, 즉 3시간을 걸어야 나온다.''' 직선거리라 쳐도 대략 30분 이상. 굳이 여기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겠다면 [[청도역]]에서 내려 [[청도 버스 0|0-1번]], [[청도 버스 2|2번]] [[시내버스]]를 타고 칠곡리에 내리면 된다. 버스 시간이 드물기 때문에 시간을 꼭 알아둘 것. 자동차로 가면 그나마 나은데, [[대구광역시]]나 [[청도군]]에서 [[30번 지방도]]를 따라가면 된다. 또한 초복날 반려동물들을 위한 '''개나소나 콘서트'''를 청도에서 열었다. 초복에 콘서트를 연 이유도 복날을 무사히 넘기라는 의미라고 한다. 개나 소를 데려오면 공짜로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종종 했는데 2016년 4월 29일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이성미]]의 말에 따르자면 공연 끝나면 사람들이 그렇게 버리고 간다고. --좋은 의도로 열었는데 일부 몰상식한 관객들 인성 보소.-- --설마 소까지도?-- 2011년부터는 카페를 처남에게 넘기고 풍각면 성곡리에 코미디철가방극장을 운영했다. 특이하게도 건물 외벽이 철가방 모양으로 되어있는 독특한 모양새다. --벽에 붙어있는 [[짜장면]]과 [[단무지]] 그리고 [[소주]]병 조형물은 덤-- 음식점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콩트 형식의 코미디 단막극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하는 소극장이다. 전유성이 직접 운영하는 '코미디 시장' 극단 단원들이 4~5분씩 돌아가면서 90분 간 공연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2070548791|기사]]. 2014년에는 입소문이 났는지 평일에 오려면 2, 3주 전에, 주말에 오려면 한 달 전에는 예약이 필요했다.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588|인터뷰]]. 그러나 2018년 정식 단원 5명 중 2명이 떠나고, 관객이 감소해 4월 29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421018900053|#]] [[2012년]] [[7월 1일]] 개그 콘서트의 [[감수성(개그콘서트)|감수성]] 코너에서 깜짝 출연해서 후배들인 감수성 팀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그러나 그 뒤에 자신이 주최하는 콘서트를 홍보했지만 넘어가자.~~ 2013년에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명예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집행위원장은 개그맨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2014년 6월 15일자 [[MBC]] [[코미디의 길]] 6회에 출연했는데, [[이홍렬]]과 김용재가 청도에 찾아가 전유성을 만났다. 이홍렬의 환갑 때 축하 전화를 걸어 "환갑선물로 친구가 돼줄게. 이제 말 놔."라고 했다고. 둘의 나이차이는 5살, 이홍렬이 연하이다. 하지만 여전히 선배 앞에서는 쩔쩔매는 이홍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6년 7월 2일, 홍대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린 [[이경규]] 콘서트에 참석해서 관객석에 앉아 쇼를 구경했고, 후에 쇼가 끝날 때 쯤 이경규의 소개로 관객들도 알게 되었다. 2018년 9월말 기사에 따르면 청도군과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 관련 갈등으로 사이가 틀어져 청도군을 떠나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자세히 말하면 축제조직위원장을 맡은 전유성에게 '''말도 없이''' 그를 배제하고 '''날치기'''로 다른 기획사에 운영을 맡겼다고 하며 10월 열릴 예정인 청도 코아페 축제 역시 말도 안하고 다른 업체에게 맡겼다고. 인터뷰를 보면 모욕감을 느꼈다고 하니 큰 배신감을 느끼는 듯 하다.[* 기사내용에서는 "왜 설명해야 하느냐."라고 적혀있지만 이는 순화된 내용으로 실제로는 "민간인인 당신에게"라는 말이 앞에 더 붙어있었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경우 청도군이 주체로 만들어진 축제가 아니고 전유성 개인이 기획, 섭외 등을 하여 만들어 낸 것임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태도.] 그래도 철가방 극장엔 큰 애정이 있어 재개관하면 개그 컨텐츠 등을 제공해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상황이 나빠 언제 재개장할지 미지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술한 지인인 [[이외수]]도 자기의 일처럼 관심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서로 아는 관계이기도 하거니와, 이외수 역시 [[화천군|당시 상주하고 있는 지자체]]와 감성마을을 둘러싼 알력(다만 이 과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때문에 어쩌면 저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개콘의 할아버지인 만큼 1000회 특집 때도 초대를 받았다. 본인이 코너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또 중간중간 방청객들 틈에서 후배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2부 오프닝 무대로 꾸며진 '''개콘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는 [[김미화]]와 함께 첫 줄부터 [[단군|개콘의 터를 잡은 선조님]]으로서 그 이름이 언급된다. [[김대범]], [[황현희]], [[안상태]], [[졸탄]], [[박휘순]], [[신봉선]]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희극인들 중 대다수가 그의 코미디 시장을 거쳐간 탓에 생일 파티 역시 대규모 콘서트처럼 진행되기도 한다. 2020년 3월 2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몰타]]로 영어 유학을 떠날 계획을 밝혔다. 20년 지기 [[이연복]]이 함께 출연해 몰타 유학을 극구 만류했지만 그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 원래대로라면 방송 시점에 몰타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몰타 측에서 유학 취소를 통보했고, 주변에서 계속 유학을 말리는 중이라고 한다. 친하게 지내던 가수 [[이동원(가수)|이동원]]이 늘그막일 때, 같이 지내기도 했다. '향수' '이별노래' '가을편지'로 1980~19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이동원은 2021년 11월 14일 오전 4시 10분 지병인 [[식도암]]으로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 곁을 지키던 게 바로 전유성이었다. 이동원은 전유성이 사는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으로 옮겨 투병 생활을 했는데 전유성이 젊은 시절에 이동원 집에서 함께 산 인연이 있어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2022년 8월부터 남원시 인월면 중군마을에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58115807|국수교과서]]'라는 국수 가게를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빔생면국수 단일 메뉴로 하루 50그릇 한정 판매. 청도에서 운영했던 카페도 그랬듯 여기도 남원 시내와는 한참 떨어진 시골 마을에 위치해있으나, 인월 자체가 국내 네임드 명산인 [[지리산]]의 초입과도 같은 곳이기에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IC]]나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을 통해 타지에서 남원 시내를 안 거치고 인월로 바로 올 수 있어 시외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인월터미널에서 하루 7번 있는 [[남원시 시내버스/산내면|141,142번 시내버스]]를 타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산책하듯 남천을 따라 30분 정도만 걸어가면 중군마을 초입이므로 접근성 자체는 시골 마을 치고는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딸 가족들도 같이 사는데, [[2023년]] [[2월 14일]] 방송된 [[손없는 날(JTBC)]]에 딸 전제비, 손녀 김래인과 함께 나왔다. 사실 손녀 래인이가 남원에서 차로 30분 걸리는 [[함양군]] 함양읍 내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2년 넘게 데러다주고 있는데, 마침 촬영하는 날에 방문한 것. MC [[신동엽]]이 놀란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