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이경 (문단 편집)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 || [[파일:external/moreissue.files.wordpress.com/eca084ec9db4eab2bd-eb8298eab080eb85b8-ec98aceba6aced94bd.jpg|width=100%]] || 첫 경기인 5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파이널 B에서 1등을 한 뒤 결승전(파이널 A)에서 1명이 실격, 1명이 DNF(경기를 완주하지 못했다.)되면서 동메달을 땄다.[* 참고로 여자 500m의 최고 성적이며 그 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가 동률을 이뤘다. 참고로 박승희는 결승으로 올라갔다.] 3000m 여자 계주에서도 대회 2연패를 이루면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https://youtu.be/eeWFLjWYRwg|1000m]]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따며 2연패를 이뤘다.[* 두 번째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선수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다. 이상화는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2연패'''를 달성했다.]특히 1000m 결승전에서 [[중국]]의 [[양양(A)]]와의 접전과 막판 날밀기로 넘어져가면서 금메달을 딴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양양A는 그 과정에서 실격처리되었고 양양S가 은메달을 받았다. 이로서 그녀는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2관왕 2연패'''[* 하계올림픽의 경우는 양궁의 [[박성현(양궁)|박성현]]이 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 2관왕 2연패를 노렸으나,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인전에서 중국 관중들의 무개념 소음 응원에 집중력이 흔들려 중국의 장쥐안쥐안에게 금메달을 빼앗기고 말았다.]에 올랐고 금메달 4개로 '''한국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총 메달 개수 5개로 '''한국 쇼트트랙 최다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후배들 중 5개의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들은 현재까지 [[이호석]], [[박승희]], [[최민정]]이 있다. 단독 최다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6개)이 있다.] 여담으로 위 사진의 장면 때문에 국제빙상연맹에서는 '''날 들이밀기를 할 때 스케이트의 날이 들리면 실격'''이 선언되도록 규정을 뜯어고쳤다. 원래 날 들이밀기는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이후로[* 김기훈의 날 들이밀기는 앞발은 빙판에 붙어 있었지만 뒷발이 들린 채였다.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남자 계주 결승전을 찾아보자.] 대한민국 선수들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기술이었는데, 이 대회에서 전이경과 [[김동성]]이 함께 이 기술로 금메달을 획득한 그 시점에서 규정을 개정해버리는 바람에 대한민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걸 개정한 것이냐는 논란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다만 공식적으로 이 규정을 바꾼 이유는 선수끼리의 경합이 많은 쇼트트랙의 종목 특성상 스케이트의 날이 들리면서 선수가 날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보호 대책으로 개정한 것이고, 시기가 좋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을 뿐이다. 사진에 나온 위 상황에서도 큰 일이 없이 넘어갔기에 추억거리로 남았지만 자칫하면 전이경 본인이 양양A의 날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쇼트트랙에서도 날 들이밀기를 볼 수는 있지만 스케이트를 빙판에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전 난이도가 높아져서 아무래도 이전보단 덜 나오는 편임에도 [[황대헌]]이 날을 지면에 붙인 채로 들이밀기를 하는 것을 보여준 적이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