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이경 (문단 편집) === 은퇴 === 올림픽 직후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양양(A)]]에 이은 종합 2위를 한 뒤 돌연 은퇴선언을 했다. 은퇴 당시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당시 인식으로는) 적지 않은 나이(만 22세)[* 실업팀이 없었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10대 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은퇴하는 것이 당연했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20대 중후반에도 선수 생활이 가능해졌다.]였고 고질적인 부상과 목표의식 상실, 그리고 전성기에 돌입한 여자 쇼트트랙 역사상 최고 선수인 [[양양(A)]]의 존재 등 여러 요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 중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수상내역을 보유하고 있는 '''쇼트트랙 여왕'''이며 약체였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세계 최강의 위치로 올려놓은 선수이다. 또한 [[김동성]]과 함께 1990년대 후반 쇼트트랙 열풍을 불러 일으켜 1990년대 초중반 쇼트트랙 세대를 만든 선수이기도 하다. 이 두 선수의 영향을 받아 쇼트트랙을 시작한 선수가 [[변천사(쇼트트랙)|변천사]], [[성시백]], [[빅토르 안|안현수]],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 [[이호석]], [[진선유]] 등이면 말 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