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기록 (문단 편집) === 파로다우스 시리즈 === {{{#!folding 【펼치기】 보라색 종이 추가되기 이전인 '파로디우스다!' 시절때는 보라색 종이 없으므로 노란색 종을 얼마나 최대한 흘리지 않고 회수하느냐와 함께 적을 얼마나 최대한 많이 잡을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었다. 또한 파워캡슐을 먹어봤자 점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노란색 종을 취득하면 500점을 주는데 노란색 종을 연속으로 취득하면 이후 1000점 → 2500점 → 5000점 순서로 올가다가 최대 10000점까지 증가한다. 이후엔 종을 취득할 때마다 1만점으로 고정된다. 단 종 아이템을 하나라도 화면 좌측 스크롤 밖으로 나가는 순간 노란색 종의 취득점수는 500점으로 초기화된다. 그리고 실수로 벨 획득점수가 최대치인 상태에서 벨 아이템을 좌측 스크롤 밖으로 나가게 하는 실수를 저질렀을때 벨 획득점수가 500점으로 초기화되는데 이때 벨 획득 점수를 원상복구할때까지 보는 점수의 수치는 '31000점'에 달하는데 이것도 복구하는중에 벨을 흘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의 손실이지 만약 복구하는중에 벨을 또 흘리게 되면 점수 손실은 더 불어난다. 극상 파로디우스 까지는 올클리어시 남은 잔기 숫자에 따른 정산보너스가 아예 없었기에 점수 효율이 가장 높이 나오는 구간에서 고의미스로 잔기가 0이 될때까지 불려먹는게 핵심이었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미스시엔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게임이라서 이러한 구조는 고의미스가 절찬리에 성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파로디우스다!'에서는 1주 최종보스에서 잔기가 0이 될때까지 불리는데 이는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무려 10만점이나 주기 때문으로 최종보스를 잡고 클리어 판정이 뜨기까지 잽싸게 미스를 내서 체크포인트로 돌아가는 쪽이 가장 점수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보라색 종이 추가된 '극상 파로디우스'는 보라색 종을 먹으면 화면상에 있는 적들이 전부 소거됨과 동시에 적이 소멸된 자리에 파워캡슐이 생성된다. 여기서 적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놓고 보라색 종을 회수하면 종 아이템이 출현하는게 이를 이용해서 종 아이템을 증식하는게 극상 파로디우스 스코어링의 최대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종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보라색으로 만드는 저글링 테크닉을 필수로 요구하지만 막상 해보면 말이 쉽지 엄청 어렵다. 만약 종 저글링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스코어링을 할 정도가 되면 당신은 이미 이 게임의 상급자다. 극상 파로디우스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올클리어시의 잔기 정산 보너스가 없었기에 마찬가지로 고의미스가 절찬리에 성행했는데, 여기서 고의미스를 하는 스테이지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시행한다. 고의미스를 내는 곳은 최종보스인 펭귄로봇을 격파한 이후 올클리어 판정이 뜨기전에 미스를 내면 올클리어 처리가 되지않고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데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체크포인트 설정이 없기에 첫 구간으로 되돌아가며 이를 잔기가 0이 될때까지 반복해준다. 이러한 고의미스로 점수를 올리는 방식은 '섹시 파로디우스'에 들어와서는 막혔는데 이 게임에서는 잔기 정산 보너스가 추가되었는데 무려 잔기 하나당 100만점씩이나 주도록 설정되어있다. 잔기 하나당 100만점씩을 배정한 이유는 고의미스를 이용한 불리기를 막기 위한 용도로 설정된건데,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도 극상처럼 할려면 할 수 있지만 아무리 용을 써봤자 잔기당 100만점 이상을 획득하는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는 고의미스 행위의 봉쇄에는 성공했지만 대신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는데 잔기 정산 보너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가 무려 400만점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이 게임에서 전일점수의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기에 일정 수준으로 점수를 올릴 생각이 아니면 오히려 노미스 플레이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쪽이 더 높은 점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정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할 생각이 아닌 이상 오히려 잔기를 최대한 보존하여 스페셜 스테이지를 올클리어를 하는 쪽이 더 많은 점수가 나올 것이다. 이는 스코어링 한답시고 하다간 자칫해서 미스가 나버려서 잔기 하나를 잃을 경우 100만점이라는 막대한 수치가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섹시 파로디우스에서 3, 4스테이지의 경우 이전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성공했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두개가 있는데 스코어링에서는 미션 실패시에 갈 수 있는 스테이지는 철저하게 배제되어있다. 이는 스코어링의 핵심이라도 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의 진입조건이 "모든 미션을 성공시킬 것"이기 때문이며 한번이라도 미션에 실패하면 스페셜 스테이지 진입 플래그가 박살나버린다. 또한 B루트가 스코어링에서 사장되어 버린데는 게메스트/아르카디아의 하이스코어 집계도 크게 한 몫 하였는데 우선적으로 하이스코어 집계에서는 이에 따른 부문은 나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이스코어 집계에서는 이유가 어쩃든 진출면이 가장 우선시되는데, 이 게임의 경우 스페셜 스테이지가 조건을 만족시키면 엔딩 이후에 출현하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상 당연히 스페셜 스테이지가 정식 최종스테이지보다 더 상위의 스테이지가 되며 가장 우선시되는건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원코인으로 올클리어를 한 점수일 수 밖에 없다. 집계하는 부문이 별도로 나눠지지 않은 이상 위에서 언급한 스페셜 스테이지의 진입조건과 잔기 정산 보너스까지 고려해볼때는 하이스코어의 관점에서 보면 B루트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없다. 때문에 B루트가 하이스코어에서 도태되는건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