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본공수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노선 == 2023년 11월 기준 운항 노선이다. 코드셰어 노선은 서울(SEL)-도쿄(TYO) 노선만 제시하였다.[* 하네다 착발만을 기준으로 전일본공수에서 주 당 가장 많은 왕복운항을 하는 국제선이다. 나리타 착발까지 계산하면 당연히 김포 노선과 같거나 더 많은 왕복운항 노선이 존재한다.] 실제로는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韓-日 노선에 전일본공수의 코드셰어가 걸려있다'''. ||<-5> '''{{{#fff 자사기재 직항}}}''' || ||<|8>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br][[김포국제공항|서울(GMP)]]'''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20409a NH861[*실제운항편명]}}}/OZ9101)'''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20409a NH864[*실제운항편명]}}}/OZ9102)''' || '''기종''' || '''비고''' || || 08:40 출발/11:05 도착 || 12:45 출발/15:00 도착 || [[보잉 787|B787-8]] || ||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20409a NH863[*실제운항편명]}}}/OZ9151)'''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20409a NH866[*실제운항편명]}}}/OZ9152)''' || '''기종''' || '''비고''' || || 12:05 출발/14:25 도착 || 17:05 출발/19:20 도착 || - || 운휴 ||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20409a NH865[*실제운항편명]}}}/OZ9103)'''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20409a NH868[*실제운항편명]}}}/OZ9104)''' || '''기종''' || '''비고''' || || 16:10 출발/18:35 도착 || 19:55 출발/22:15 도착 || [[보잉 787|B787-8]] || ||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20409a NH867[*실제운항편명]}}}/OZ9127)'''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20409a NH862[*실제운항편명]}}}/OZ9128)''' || '''기종''' || '''비고''' || || 20:00 출발/22:30 도착 || 07:45 출발/09:45 도착 || [[보잉 767|B767-300ER]] || [*임시운휴 2024년 2월 16일 ~ 3월 31일] || ||<-5> '''[[아시아나항공|{{{#fff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fff 코드셰어}}}]] {{{#fff 운항}}}''' || ||<|6>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br][[김포국제공항|서울(GMP)]]'''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DC143C OZ1055[*실제운항편명]}}}/NH6983)'''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DC143C OZ1065[*실제운항편명]}}}/NH6984)''' || '''기종''' || '''비고''' || || 09:00 출발/11:20 도착 || 19:50 출발/22:00 도착 || [[A330|A330-300]] || ||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DC143C OZ1075[*실제운항편명]}}}/NH6967)'''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DC143C OZ1085[*실제운항편명]}}}/NH6968''') || '''기종''' || '''비고''' || || 12:05 출발/14:25 도착 || 08:40 출발/10:45 도착 || [[A330|A330-300]] || ||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김포국제공항|서울(GMP)]]'''[br]'''({{{#DC143C OZ1035[*실제운항편명]}}}/NH6969)''' || '''[[김포국제공항|서울(GMP)]]→[[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DC143C OZ1045[*실제운항편명]}}}/NH6970)''' || '''기종''' || '''비고''' || || 20:05 출발/22:25 도착 || 15:45 출발/17:50 도착 || [[A330|A330-300]] || || ||<|2>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br][[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DC143C OZ178[*실제운항편명]}}}/NH689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도쿄 국제공항|도쿄(HND)/T3]]'''[br]'''({{{#DC143C OZ177[*실제운항편명]}}}/NH6895''') || '''기종''' || '''비고''' || || 01:30 출발/04:00 도착 || 21:10 출발/23:30 도착 || - || 운휴[* 2024년 1월 1일 복항 예정] || ||<|8>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br][[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DC143C OZ101[*실제운항편명]}}}/NH6971)'''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DC143C OZ102[*실제운항편명]}}}/NH6972''') || '''기종''' || '''비고''' || || 13:20 출발/15:50 도착 || 09:00 출발/11:20 도착 || [[A350|A350-900]][br][[B747|B747-400]] || ||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DC143C OZ103[*실제운항편명]}}}/NH6973)'''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DC143C OZ104[*실제운항편명]}}}/NH6974)''' || '''기종''' || '''비고''' || || 15:10 출발/18:05 도착 || 11:25 출발/13:50 도착 || [[A330|A330-300]] || [* [[에어서울]]로 이관된 스케줄이었으나, '23년 하반기 한일 항공 수요의 급증으로 6년 만에 재개되었다.] ||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DC143C OZ105[*실제운항편명]}}}/NH6975)'''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DC143C OZ106[*실제운항편명]}}}/NH6976)''' || '''기종''' || '''비고''' || || 19:25 출발/22:05 도착 || 15:50 출발/18:15 도착 || [[A330|A330-300]] || ||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DC143C OZ107[*실제운항편명]}}}/NH6977)'''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DC143C OZ108[*실제운항편명]}}}/NH6978)''' || '''기종''' || '''비고''' || || 09:00 출발/11:30 도착 || 18:30 출발/21:00 도착 || [[A321neo]] || || ||<-5> '''[[에티오피아항공|{{{#fff 에티오피아항공}}}]] [[코드셰어|{{{#fff 코드셰어}}}]] {{{#fff 운항}}}''' || ||<|2>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br][[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ffcb08 ET673[*실제운항편명]}}}/NH5341)'''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나리타 국제공항|도쿄(NRT)/T1(南)]]'''[br]'''({{{#ffcb08 ET672[*실제운항편명]}}}/NH5340''') || '''기종''' || '''비고''' || || 21:15 출발/23:40 도착 || 18:30 출발/21:00 도착 || [[보잉 787|B787-8]] || 주 4회[*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경유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아디스아바바]] 행 노선으로, 전체 주 5회 중 주 1회는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까지 가지 않고 서울(인천)에서 발착한다.] || [[1988 서울 올림픽]]을 맞이하여 개최 전 올림픽 관광객 수송 목적으로 [[1988년]] [[7월 1일]], [[일본에어시스템]](JAS)[* 2002년 [[일본항공]]에 인수, 인수 3년 만인 2006년 합병.]과 함께 나리타-[[김포국제공항|김포]] 노선이 개항되었고, 당시엔 [[보잉 767]]로 운항했었다. 원래는 올림픽 셔틀 목적의 차터편이라 [[1988 서울 올림픽|올림픽]]이 끝나고 단항할 예정이었으나 올림픽이 끝나도 해당 노선에 뜻밖의 수요가 많이 발생하자, 정규 노선으로 전환하였고 현재에 이른다. 원래 ANA는 1970년대부터 한국 취항을 추진해 왔으나, 당시 한국엔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고 [[적군파]], [[조총련]] 등의 [[북한]] 간첩이나 테러 조직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어서 일본 노선에는 [[대한항공]]만 취항해 있었고 [[일본항공]]도 항공 협정에 따라 1964년 4월에 어렵게 운수권을 내줘서 제한적으로나마 취항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 이외의 일본 항공사엔 취항 허가를 내려주지 않았다. 참고로 전일본공수의 항공기가 한국에 최초로 착륙한 기록은 [[1960년]] [[11월]]이다. 당시 방일학생문화사절단의 방일을 위해 [[https://ja.m.wikipedia.org/wiki/%E3%82%B3%E3%83%B3%E3%83%99%E3%82%A2440|콘베어 440]]을 투입하여 전세기로서 운항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고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노선이 모두 인천으로 옮길 때 같이 옮겨갔으며 이 때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 그 외에도 [[인천국제공항|인천]] -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 노선도 운항했다.]에 운항한 적이 있었을 땐 [[A320]]을 투입하는 등 여러 모로 빈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의 B 활주로가 2,180m로 짧은 것도 있고, 국제선 취항 역사가 짧은 ANA의 공항 슬롯 확보가 부족한 게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설득력이 부족한 게 [[김포국제공항|김포]] 시절에는 [[보잉 767]]로 운항하다가 격하시킨 점, 초기 [[A320 패밀리|A321]]로 운항하던 [[아시아나항공]]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의 B활주로 연장 후에는 대부분의 항공편을 광동체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리 봐도 의지 부족이다.] 이후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부활로 인해 다시 몇 대가 김포로 돌아왔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993980|2013년 3월 31일에는 아예 인천 - 나리타 노선을 단항하고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셰어로 땜빵하고 있다]].[* 심지어는 지금은 단항한 [[유나이티드 항공]]이 운항했던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도 [[코드셰어]]를 걸었었다.] 대신 2012년 5월 8일부터 ANA 그룹 산하 [[저비용 항공사]]인 [[피치 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인천]] - [[간사이 국제공항|간사이]], 2013년 9월 13일부터 [[김해국제공항|김해]] - [[간사이 국제공항|간사이]], 2015년 9월 4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하 공항|오키나와(나하)]] , 2016년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인천]] - [[도쿄 국제공항|도쿄(하네다)]], 2019년 4월 26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인천]] - [[신치토세 공항|삿포로(신치토세)]]노선에 취항하여 운항 중이다. 그 외 자회사 [[바닐라 에어]]도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으나 탑승률이 영 안 좋았던지 1년 만에 단항해 버렸다. 현재 전일본공수는 [[대한민국]]에 여객편이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김포국제공항]]에만 들어오고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도 [[인천국제공항]]에 아예 들어오지 않는 건 아니고, 매일 2편씩 항공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오긴 한다. [[에어재팬|그게 '''전부 화물편'''이라]] 일반 승객들이 못 타서 그렇지(...)] 그리고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에 아예 올인 중. 경쟁사인 [[일본항공]]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일본항공]]은 나리타 노선이 부산에 들어가고 있다. 사실 전일본공수도 [[김해국제공항|부산]] 취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승무원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서 좌절되었다. 이렇게 본다면 아무리 [[일본]] 항공사들의 한-일 노선이 [[대한민국]] 항공사의 노선에 비해 소홀한 편이라지만, 그런 것 치고도 전일본공수는 특히 [[대한민국]] 노선에 소홀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비교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항공]]도 상장폐지 전에는 [[인천국제공항|인천]]에 [[보잉 747-400|B744]]를 투입했었고, ANA가 인천에서 철수한 뒤로도 몇년간 계속해서 노선을 유지해 왔었다.[* 다만 일본항공 역시 LCC의 공세를 버티지 못한 것인지 2018년 3월 25일 인천에서 철수했다.] 심지어 나름 [[원월드]]가 아이템인 [[김해국제공항|부산]]에도 [[일본항공]]은 꾸준히 취항하고도 모자라 [[보잉 767]]에 하루 한 편을 [[보잉 737 NG|737-800]]으로 변경해 1일 2편으로 늘렸는데, 이는 [[아메리칸 항공]]과 [[핀에어]]와의 제휴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일본]]이 도착지인 동남권 사람들의 대부분이 [[에어부산]] 등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향이 짙어서 [[일본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미주로 가거나, [[핀에어]]로 유럽으로 가는 사람들이다. [[일본항공]]의 해당 항공편에 [[코드셰어]]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원월드]]를 꽤 써먹을 수 있는 곳이 [[김해국제공항]]이다.] 이렇게 된 이유가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이 수요에 비해 너무 많은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지라, 수지 타산이 안 맞는 것도 문제... [[대한항공|당장]] [[아시아나항공|이 노선]][[일본항공|에만]] '''해도''' [[레드오션|4개의 FSC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같은 [[저비용 항공사]]까지 노선에 등장하여 운임을 거의 특가 수준으로 풀고 있는 중이라 전일본공수로써는 [[버틸 수가 없다|버티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실 이게 결정적인 원인인데, 원래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은 기존 대형 항공사[* 항공 자유화 이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는 물론이고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발 환승 장사를 하던 [[미국]]의 [[델타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까지 항공기를 띄우고 있었다.]들이 독점하고 있었던 터라 주 81회의 엄청난 운항 횟수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좌석난으로 그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프랑크푸르트, 시드니, 로스앤젤레스에만 투입하는 그 [[A380]]을 1편이기는 해도 매일 인천-나리타 노선에 굴리고 있을 정도.] 그러나 2013년 3월에 전격적으로 행해진 [[나리타 국제공항]] 간 항공 자유화(오픈스카이) 합의에 따라 이 구간을 운항하려고 기회를 노리던 [[저비용 항공사]]들이 취항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고가 정책을 유지하고 있던 대형 항공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때마침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이 증편되면서, 비즈니스맨이나 [[일본]] 관광객들이 죄다 [[김포국제공항|김포]]로 몰리기 시작했다. 결국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전일본공수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델타, 유나이티드, JAL이 전부 인천 - 나리타 운항을 포기하면서, 해당 구간에는 대한민국 국적기 이외의 항공사는 2018년 6월에 신규 취항한 [[에티오피아 항공]]과 2020년 취항한 저가항공사 [[ZIPAIR]]만 있다. 그래서 전일본공수는 아예 다른 노선은 취항할 생각도 안하고 수익이 짭짤하게 남는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에 몰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때 하루 왕복 3편 중 [[보잉 787|787-8]] 3편 등 최신형 기종들을 아낌없이 투입하고 일부 시즌에는 자사의 플래그십 기종인 [[보잉 777#s-5.2.1|777-300ER]]을 투입해서까지 상당한 승객을 모았으며, 모든 항공편에 [[아시아나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기도 했었다. 간혹 787-8 대신에 787-9가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기내 와이파이는 일부 787-8 기종이 지원하지 않는다.] 2014년 4월, 이전에는 없던 아침 [[김포국제공항|김포]] 출발 비행기까지 신설됐는데, 아무래도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를 통해 국제선 환승 장사를 벌이려고 하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국 입장에서 가까운 위치, 환승대기 하기에 좋은 시설을 갖춰서 환승, 경유에 유리하다.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 등 주요도시로 출국할 때 가까운 [[김포국제공항|김포]]에서 탑승하여 하네다에서 경유,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은 편. 2020년 4월부터 이코노미 발권 승객도 6천엔만 더 내면 하네다에서 ANA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이득이다. 나리타는 사전 신청 기준 4천엔에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ANA는 [[도쿄]]발 유럽 노선 대부분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옮겨 와서 운항 중이고 주요 미주 노선도 증설하는 중이기 때문에[* [[2016년]] [[1월]] 현재 전일본공수가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운행하는 유럽 노선은 [[뒤셀도르프 국제공항|뒤셀도르프]]행과 [[브뤼셀 자반템 공항|브뤼셀]]행이 전부다. 하지만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에서는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 [[뮌헨 국제공항|뮌헨]],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행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한 노선들은 원해 나리타에서 발착하던 ANA의 전 유럽 노선이고, [[뒤셀도르프 국제공항|뒤셀도르프]]행은 이 노선들이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옮겨간 뒤에 신설된 노선이다.], 이른 아침의 김포 노선 신설은 환승 거점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바꾸려는 전략의 일환인 듯하다. [[일본항공]]의 경우 환승 전략을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로 조금씩 바꿔 가고 있는데 전일본공수도 이에 대응하려는 듯.[* [[일본항공]]의 [[도쿄]]발 유럽 노선들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행이 빠지고 [[도쿄 국제공항|하네다]]행을 집어넣는 중이어서 [[일본항공]]의 서울 - 유럽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이 아닌,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경유) - 유럽행이 계속 늘어가고 있다. 대표 노선이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경유 - 런던 노선. 2014년 3월까지는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이 주력이었지만 2014년 4월부터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런던]] 노선으로 바뀐다.] 그러나 하네다의 항공편 재배분으로 과거 국제선 터미널인 3터미널 이외에도 국내선 터미널 쪽인 2터미널에서도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어, 승객 입장에선 오히려 혼동만 더 해지는듯한 점도 있다. 상기한 것처럼 2015년 2월부터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에 [[보잉 787|787-8]]을 투입하였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인천]]에 이어 [[김포국제공항|김포]]에도 [[보잉 787]] 시대를 여는 셈. [[일본항공]]도 [[보잉 787|787-8]]을 김포에 투입했다. 한일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하게 [[김해국제공항|부산]]에 아예 취항하지 않았고, [[에어아시아]] 재팬이 [[김해국제공항]]으로 대신 들어갔었다. 그런데 에어아시아 재팬도 망했다.[* 에어 아시아 재팬이 [[에어아시아]]와 ANA가 공동 출자한 회사라 사실상 ANA의 [[저비용 항공사]]에 가까웠는데, 두 회사의 협력도 중단되어 에어 아시아 재팬이란 회사 자체가 없어졌다.] 밤 늦게 [[김포국제공항|김포]]에 들어오는 NH867편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주기한 뒤, 다음날 아침 일찍 NH862편으로 운항하였다. 이는 JL95편도 마찬가지. 때문에 NH862편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전체 통틀어 가장 출발 시간이 이른 항공편이다.(오전 7시 45분 김포 출발) 그래서 5분 늦은 일본항공 JL90편[* 위에서 설명한 JL95편도 김포국제공항 주박 뒤 JL90편으로 운항한다.]과 더불어 도쿄에서 도착일 오전에 바로 일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항공편이다.[* 참고로 대한항공은 가장 이른 하네다행이 오전 9시,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8시 40분이다.] 김포 - 하네다 노선의 트래픽과 입국 수속시간을 감안하면 10시가 되자마자 하네다에서 탈출이 가능할 정도. 국내선까지 포함하자면 오전 06시 05분에 출발하는 [[진에어]] LJ301편과 [[아시아나항공]] OZ8901편이다. 둘 다 [[제주국제공항|제주]]로 간다. 2018년, ANA가 한국에 취항한 지 30주년을 맞이하였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전면 운휴에 들어갔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일 1회로 운항을 재개하였다. 이후 12월에 일 2회로, 2023년 3월에는 일 3회로 증편되어 이전의 스케줄을 완전히 회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