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본공수 (문단 편집) == 서비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external/www.ana.co.jp/3325-lang-multi.jpg|width=100%]]}}} || || 도쿄 국제공항 3터미널 ANA SUITE 라운지 ||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스타 항공사답게 서비스나 안전성은 꽤 호평. 매년 스카이트랙스 5스타 받으려고 서비스에 목숨을 거는 항공사이다. 세계 항공사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그만큼 서비스가 최고 수준이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외항사 중에서는 가장 친절한 항공사이다. ANA 항공기를 타보면 승무원들이 무언가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기내에 탑승하면 기내 승무원들이 일본어로 반겨 주는데, 티켓 확인할 때 승객이 들고 있는 여권을 보고 현지 외국인이면 현지 언어로 인사한다. 최근 B787 등 신형 항공기를 자주 도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ANA 항공의 항공기는 관리와 정비가 철저히 되어 있어 기내 청결도와 쾌적성이 우수하며, 신형 항공기 도입으로 항공기 안전성을 높여주고 승객들의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좌석도 너비가 충분하고 이코노미인데도 등받이가 편하다. 대부분의 기체들이 비즈니스 클래스의 비중이 높고, 이코노미 클래스의 간격이 34인치로 도입되어 좌석 수도 매우 적다. [[보잉 777|보잉 777-300ER]]은 가장 좌석이 많은 버전이 264석이며 일반적인 것이 250석, 그리고 좀 적은 버전은 단 212석이다. [[보잉 747-400]] 국제선 기체[* 비교적 후기에 도입된 기체의 경우.]는 300석도 되지 않았다. 단 이는 국제선에서 그렇지, 국내선 광동체 기체는 밀도가 높다. 777-300 국내선용은 3-4-3에 31인치 이코노미 클래스에 21석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클래스의 조합으로 517석을 넣고 있다. 국제선으로 운행하는 기종 대부분이 기내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다만 [[위성 통신 시스템|위성 신호]]를 받아 서비스하는 기내 [[와이파이]] 특성상, 속도는 느리고 불안정해서 [[카카오톡]]이나 웹 서핑 정도만 가능한 수준이다.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30분 내외인 걸 감안하면 무료로 15분 정도 이용해 볼 만한 것 그 이상은 못되는 듯. 덕분에 OnAir사만 기내 [[와이파이]]를 지원했을땐 비싸기만 비싸고 속도도 느리고 제공 용량도 얼마 되지않아 원성이 자자했다. 그나마 [[파나소닉]]의 기내 와이파이 도입 이후 개선 노력을 진행하는 중. 지원하는 기종은 777-300ER(OnAir), 767-300ER(OnAir), 787-9(Panasonic), 787-8(Panasonic) 이다. OnAir사는 처음엔 무료로 15분정도 지원하고 그 다음부터는 종량제 방식으로 15MB($4.95)/30MB($8.95)/100MB($19.95)를 이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사는 --마찬가지로 15분 무료로 제공하나--[* 2020년 02월 03일 NH862/NH867 기준으로 15분 무료는 없었다.] OnAir사와는 다르게 시간제 방식으로 30분($6.95) / 3시간($16.95) / 전 비행시간($21.95)로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부터는 국제선에 한해서 23kg짜리 짐을 무려 두개(!)씩이나 수하물 칸에 싣는 것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23kg짜리 수하물을 하나만 허용하는데 비해 무척 대인배스러운 정책이다. 기내식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등석, 우등석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석 기내식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메밀 소바면, 덮밥, 과일, 초코파이, 샐러드 등 타 항공사에 비해 꽤 알차고 푸짐하다. 맛도 다른 항공사 기내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다. 또한 기내에서 이치노쿠라 지역에서 생산된 사케와 오이타 현의 카보스 열매 음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스낵으로는 짭쪼름한 일본식 과자를 제공하는데 이게 무척 맛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코노미 기내식은 보통 일본식과 서양식으로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 전 미리 나눠주는 메뉴판에서 메뉴를 확인한 다음 고를 수 있다. 2018년 7월 17일 [[스카이트랙스]]에서 World’s Best Airline Cabin Cleanliness와 Best Airline Staff in Asia 상을 수상했다. [[https://blog.naver.com/gokey1004/221142991711|ANA 퍼스트 클래스 도쿄 -뉴욕 구간 탑승기 - 좌석편]] [[https://blog.naver.com/gokey1004/221153352607|ANA 퍼스트 클래스 도쿄 -뉴욕 구간 탑승기 - 기내식편]] 다만 운임은 비교적 비싸다는 평이 많다. 경유편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주 할 것 없이 장거리 노선의 경우 특가운임이 110만원 선, 비즈니스석은 왕복 450만원선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 재미있는 것은 ANA가 국제선 취항 초기에는 반대로 가격 정책이 공격적이었다는 것. 1999년 김포-간사이의 경우 대한항공이 40만원대, JAL이 30만원대라면 ANA는 20만원대가 일반적이었다. 또한 여름 배낭여행 시즌에는 간사이 경유 유럽 노선을 세금 포함 50만원대로 내놓았는데 당장 그 다음이 JAL과 캐세이 퍼시픽이 70만원 전후로 가격만으로는 대적할 상대가 없었을 정도. 단 간사이에서 자기 부담으로 1박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JAL은 숙박 제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A THE Suite.webp|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A THE Room.webp|width=100%]]}}} || 2019년 7월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를 공개하였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좌석이다. 우선 THE Suite라고 이름 붙은 퍼스트 클래스는 슬라이딩 도어가 달렸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의 크기가 무려 '''43인치'''이다.[* 즉 이코노미 클래스 간격보다도 넓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도 새로운 제품이며[* Safran의 Fusio 제품이다. 오직 전일본공수만 이 좌석을 도입하였다.] THE Room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문이 달렸으며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4K 화질을 적용하였으며 이는 세계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이 좌석들은 [[카타르 항공]]의 QSuite와 함께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THE Suite/Room은 [[보잉 777|777-300ER]]에만 설치되었으며 이와 함께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의 창문에 기존의 햇빛 가리개가 아닌 내장된 전동 블라인드를 설치하였다. [[A380]]에는 퍼스트 클래스만 THE Suite와 비슷한 구조로 설치되었다. [[https://m.youtube.com/watch?v=v_EiDJAou08|손놈: 셀카없는 항공, 호텔 리뷰의 ANA THE SUITE 탑승 영상(도쿄-뉴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