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종이 (문단 편집) == 기타 방식 ==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 방식 이외에도 전력 소비량이 적고 광원 없이 반사광으로만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 * ClearInk : 2017년 Display Week 박람회에서 주목받은 동명의 신생 기업에서 출시 예정인 디스플레이. 기존의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는 흑백의 2가지 티타늄 입자를 이용했는데, 이와 달리 검은색의 잉크 입자와 TFT를 이용한다. LCD가 사용하는 전력의 1/10으로 30프레임의 컬러 동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술의 특성상 기존 LCD의 제조 공정을 상당 부분 이용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로 양산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goodereader.com/blog/e-paper/how-clearink-technology-is-going-to-change-e-readers-for-the-better|#]]] * 전기습윤 디스플레이 (Electrowetting Display: EWD) :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와 같이 입자가 움직이나, 안의 입자가 이산화 타이타늄이 아닌 물과 기름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가진 벤처회사 Liquavista를 삼성, 아마존에서 차례로 인수하였고 제품 시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상용화 소식은 아직 없다. 2018년, 아마존은 이 자회사의 연구활동을 중단하고 해체시킨 것으로 알려져있다. * Memory LCD : [[샤프전자|샤프]]의 기술로 액정을 구동하여 화면을 표시한다. 일반적인 LCD와 다른 점은 액정을 고분자로 구성하여 비구동 - 산란/반사, 구동 - 투과로 바꾼 것으로, 픽셀 하나하나마다 그 상태를 기억하는 메모리 비트가 있다. 흰색 위주로 약간의 화면 변화(1Hz 정도)가 있는 경우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보다 전력 소비량이 적다고 주장 중. 특히 동영상과 컬러 표현이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보다 나아서 [[페블]]의 스마트워치 제품에 채택되어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http://www.sharp.co.jp/corporate/rd/35/pdf/100_06_A4.pdf|샤프의 기술 자료(일본어)]]를 참조. * 간섭 모듈 디스플레이 (Interferometric Modulator Display, IMOD) : [[퀄컴]]의 Mirasol™을 대표로 하는 방식으로 각 픽셀에서 박막을 직접 구동하여 빛 간섭을 일으킴으로써 컬러를 구현한다. [[교보 e리더]]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 (실제 Mirasol의 레퍼런스 기기 수준에 가깝다) 전기 영동 디스플레이 대비 컬러 표현과 화면 변화 성능은 좋으나 화면이 어둡고 금속성 질감이 있는 게 단점이다. 미라솔은 상업적으로 실패했고, 패널은 단종됐다. 이후 2015년에 애플이 퀄컴의 시설을 [[http://appleinsider.com/articles/15/12/15/apple-has-taken-over-qualcomms-imod-mirasol-display-lab-in-taiwan|통째로 인수하였고]], 신제품 소식은 아직 없다. 같은 방식으로 나온 패널로 샤프의 Reflective LCD, 픽셀 치(Pixel Qi) 등도 있으나 모두 시장에서 실패하고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