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책 (문단 편집) === 기타 장점 === *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종이책에 비하여 '''위생적'''이다. 종전의 종이책은 습기를 머금게 되면 곰팡이가 슬거나 벌레가 쏠아서 못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곰팡이 슨 종이책이 한 두 권이면 모를까 여러 권일 경우 폐기 처리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그에 비해 전자책 단말기는 오염이 있어도 물티슈나 알콜솜으로 닦아내면 된다. 이 이유 때문에 식사하며 전자책을 쓸 때는 음식물이 묻으면 닦으면 끝이지만 종이책에 음식물이 묻으면 종이에 묻는 특성상 아무리 닦아도 물리적으로 지우기 힘들다. * 도서관 입장에서는 도서 관리가 용이하고, 완벽하게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이책의 경우 분실, 파손이 발생하면 범인을 찾아서 변상 청구를 하고 심할 경우 고소, 고발까지 갈 수도 있다. 게다가 해당 도서가 절판 도서, 출판 금지 가처분을 먹은 책이라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그에 반해 전자책은 대여 기간이 끝나면 '''자동 회수'''된다. *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을 경우 특정 단어, 문장을 드래그해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특정 단어의 의미를 확인하거나 블로깅도 가능하다. * '''글꼴''', 글자 크기 및 화면의 명, 채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심지어 배경 색도 조절할 수 있다. 심지어 줄간격, 문단 간격, 여백 설정 등도 가능하다. * 일부 단어, 구절을 따서 클립보드에 복사해 놓을 수 있다. 특정 구절을 일러스트하거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아예 특정 페이지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종이책은 내가 소장하고 있지 않은 이상 특정 페이지를 저장하려면 카메라로 촬영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카메라 촬영보다 스크린샷이 화질이나 내용의 정확성에서 앞선다. * 종이 페이지를 만지지 않기 때문에 종이에 베여서 상처를 입거나, 메마른 손가락에 종이가 닿아서 느껴지는 불쾌한 감촉으로부터 자유롭다. * 종이책은 행간에 물리적으로 별도의 표기를 하게 되면 상품 가치가 현격히 훼손되지만, 전자책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얼마든지 형광펜 등을 칠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컨텐츠가 훼손되는 것은 전혀 없다. 형광펜을 지운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강점도 있다. * 그리고 점점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각종 공공기관/학교/공공도서관의 전자책으로 독서를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요소다. 회원 아이디만 있으면 전자책 서점에서 팔고있는 책 그대로 무료로 대출 받아서 볼 수 있다. 대출한 책이 전자책 서점에서 구매해서 보는 책이랑 100% 똑같은 데다, 뷰어도 똑같은 걸 쓰기 때문에 읽을 때 크게 불편하지도 않다. 단, 대부분 전자책 도서관은 지역 주민이거나 해당 공공기관 소속 혹은 회사 임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로 승인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도서관은 오프라인에서 가입을 해야 되는 경우도 많고 자기 거주지역 공공도서관을 잘 뒤져보면 가입할 수 있기에 대출하고 보는 데 그리 불편하지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