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책 (문단 편집) === 절판 도서 입수 불가 ===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절판 되면 판매가 중단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종이책은 절판 이후에도 합법적으로 확보할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 가장 흔하게는 중고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출판사에서 절판되었더라도 일선 서점에서 매절[* 서점에서 위탁이 아닌 현매 형태로 들여놓은 책. 절판 이후에도 서점 보유 물량에 한해서는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 가능하다.]로 확보해둔 재고가 있다면 '''새 책으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전자책은 중고책이나 매절 도서 형태로도 구할 수 없다. 출판사의 판권 만료와 함께 모든 전자책 서점에서 동시에 내려가기 때문. 또한 전자책은 '''중고거래'''라는 개념이 사실상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중고 서점 등에서 구매하는 것도 불가능. 즉,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판권이 만료된 이후에는 일반 독자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고, 설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납본을 한다 해도 전자책 업체가 DRM 때문에 납본을 꺼리거나, 2016년 시행 이전에 나온 것들은 보존이 될지 장담할 수 없다. 이 문제는 만화책의 경우 더 큰 문제가 되는데, 발매될 때마다 한권씩 구매하는 경우가 잦은 만화책 시장의 특성상, 출판사에서 완결을 내놓고 빠른 시기에 절판(판매종료)을 해버리면[* 심지어 전자책의 특성상 활자책보다 전자책 출시가 훨씬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절판은 동일한 시기에 이뤄지니 기한이 더 짧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기간 동안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시리즈는 영원히 완결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는 활자책에 비해 전자책 출시가 늦고, 시리즈물 특성상 발매와 발매 사이의 시간이 몇 달, 몇 년씩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완결판 출시를 잊고 있다가 시리즈 자체가 절판나 완결까지 구입을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