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책 (문단 편집) === [[DRM]] === 위의 단점 때문에 등장한 것이 DRM이지만... 이건 또다른 단점이 된다. [[EPUB]]로 규격의 표준은 정했으나 DRM을 회사별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 업체에서 산 책을 다른 업체의 장치나 앱에서 읽을 수 없다. 게다가 세계 최대 전자책 업자인 아마존이 EPUB을 사용하지 않고, 애플 아이북스는 독자 DRM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 실물 책은 어느 서점에서 구입하든 한 번 사면 어느 상황에서도 마음대로 소지하고 읽을 수 있지만 전자책은 어느 서점에서 샀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로 나뉜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이퍼브]]가 생기면서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었는데, 일단 한국이퍼브에서 만든 앱인 크레마 하나만 깔면 가맹사인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유니타스 리브로|리브로]], [[영풍문고]]의 ebook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뷰어도 자사에서 만든 자사 전용 뷰어에서 통합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그 대표가 바로 페이지원HD. 한국이퍼브 가맹사는 물론이고 한국이퍼브에 가입하지 않은 [[교보문고]]와 [[북큐브]], [[디지털 도서관|전자도서관]], [[신세계그룹]]의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국이퍼브에서 크레마 터치와 후속작 크레마 샤인까지 만들어 판매 중이다. 그러나 아직 가독성이 좋지 않고 설탕 액정이라는 말이 많다. 더더 후속작으로 크레마 원 준비중. 그리고 국제적인 쪽으로 가면 이것도 무용지물이다. 해외 출판사들은 당연히 한국이퍼브와 협력하고 있지 않으므로 결국은 아직 제도의 보완과 업체들간의 협력 강화만이 해결책이다. 사실 국내만 해도 당장 양대산맥인 리디와 한국이퍼브 계열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http://www.etnews.com/20150925000249|기사]] 문화부 주도로 대형 서점들이 DRM 호환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적용 예정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기사에 따르면 DRM 호환을 사용하는 경우 다른 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도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전자책의 고질적인 문제점들도[* 서비스 업체가 망하면 전자책이 사라지는 문제나 구매한 서점의 뷰어나 나빠서 구입한 책을 보기 힘든 문제 등.] 어느 정도 함께 해결될 가능성이 보인다. [[2020년]] [[3월 31일]]부로 한국이퍼브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에 따라 다시 이퍼브에 소속되어있던 모든 출판사들이 [[http://m.blog.yes24.com/eBookdiary/post/12076356|독자]] [[https://blog.aladin.co.kr/cscenter/11622771|노선을]] 걷는다. 대통합은커녕 해제하기만 까다로운 DRM만 남아버린 셈. 이러한 문제는 전자책 업체로 하여금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조차 꺼리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25799424&mediaCodeNo=257|풍조를 낳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