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책 (문단 편집) === 저렴한 단가 === 종이책은 종이책 자체의 원가, 인건비, 배송비 같은 것이 붙어서 아무리 할인을 해도 얼마 이상 하한선이 있다. 전자책은 배송 기간도 없고 배송비도 없으며, 단가도 종이책의 50%~70% 정도이다. 쉽게 말해 편집한 전자데이터만 있으면 부지불식간에 전자책으로 가공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나 윌라 같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달간 종이책 한 권 값으로 넷플릭스 보듯이 결제한 기간 동안에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 중고서점에서 종이책을 사는 것도 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발품 팔아야하는 셈이다. 또한 구독이라는 특성상 구매가 아닌 서비스 이용료에 가깝다 보니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실제로 잃는 것은 읽고 싶은 책 목록과 마지막으로 읽었던 위치뿐이기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되면 재결제를 해서 다시 열람하거나 타사 구독 서비스로 갈아타면 그만이다. 원래 국내에서는 전자책 제작이 종이책 제작보다 혁명적일 정도로 비용절감이 되기 때문에 종이책 정가의 5-70% 선에서 전자책 정가를 정하는 경우가 불문율이었으나, 일부 비양심적인 신생 전자책출판사들이 국내 출판생태를 모른 채 종이책 정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전자책 정가를 책정하는 경우가 최근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전자책 유통이 빈번한 [[텀블벅]] 등 크라우드펀딩 출판물은 점입가경인데, 전자책 파일 한 개당 수만 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