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재산 (문단 편집) == 강함 == 전마협(전국 마술사 협회)이 마도사로 인정한 후 10년 후 대마도사와 함께 THE SIX의 칭호를 함께 얻었다. 차력은 대마도사[* 영미권 번역은 이 대마도사(大魔道師)를 가져다 dae-ma monk라고 아주 기똥차게 오역했다. 괜시리 대마법사를 대마도사라고 조금만 바꾸어 써놓으니 두 단어가 같은 의미인 것을 분간하지 못한것이다. 대(arch) 마도사(mage)가 아니라 대마(dae-ma) 도사(monk)로 단어의 의미를 해체했는데 더 기막힌 것은 이 친구들이 저 대마란 단어를 가져다 바둑용어로 해석해 자랑스럽게 이 대마는 바둑용어다고 역자주석을 달아놓았다.--오역한 주제에 자랑스러운 듯이 주석 달지 마--]로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인간의 사력이 무엇인지 보여준 강자'''. 작 중 '''금제가 풀리지 않은''' 네피림을 '''죽을 위기'''에 처할 때까지 만들었으며 초반에 빠르게 리타이어해서 그렇지 후반까지 살아남았다면 큰 활약을 보였을 것이다. 대마도사급 정도의 인물이면 대부분의 마법은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56화에서 전재산의 손주 전주곡이 차력을 이용한 마법은 무적이 아니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기본 무술에 통달해야 한다는 쪽인 걸 보면 전재산 또한 기본적인 무술에는 통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몸이 큰 점이 컴플렉스라지만 그만한 거구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근력은 무시 못할 정도이며 눈에 띄진 않았지만 54화에서 손가락을 테이플을 톡톡 두드린 것 만으로 테이플에 금이 갔다. 게다가 전재산이 방어(프로텍터), 이동(텔레포트), 광역 공격(메테오) 등의 마법들을 사용했는데 묘사되지 않았을 뿐 전주곡과 6부에서 전재산의 재림이라 불리는 [[파니메르]]의 마법을 보면 근접, 중거리, 원거리, 너프 등 다방면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을 것이다. 즉, '''최소 원거리, 방어, 이동, 광역기 더 나아가 중·원거리, 너프 등을 보유한 유틸리 높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볼 수 있다. 네피림이 신의 위엄을 뽐내던 오래국 스토리 이전 시절, 같은 THE SIX의 서한량과 박무봉이 협공해도 속절없이 밀리고, 무투파였던 나봉침은 그냥 잉여(...)화한 와중에, 유일하게 단독으로 신을 쳐바르면서 팬들에게 '진태진은 저런거를 6명이나 발랐다고?!'라는 소리가 나오게 할 정도로 혼자서 THE SIX의 주가를 폭등시켜줬으나.....이후 금제가 풀리면서 네피림이 전투력측정기로 전락하게 되면서, 고작 네피림 하나 때려잡자고 서울도 날리고 본인 목숨도 날려버린 전재산만 갈수록 불쌍해졌다. 더구나, 금제가 풀리고 네피림을 바닥에 쳐박아버린 박무봉과 달리, 향후에 네피림을 밟으면서 설욕할 수도 없게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금제의 유무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당시 박무진과 서한량이 태그를 이루고도 네피림 본체는 커녕 검 하나 막는것도 쩔쩔맸던 걸 생각하면 전재산은 정말 대단한 강자이다. 또한 녹스와의 결전중 서한량이 "전재산 어르신이었다면 모두를 간단히 구했을텐데.."라고 말하는 등 THE SIX들 사이에서도 [[김웅녀]], 나봉침과 함께 상위권으로 여겨지는듯.[* 다만 이건 전재산의 차력이 나머지 일원과는 달리 사람을 구하기에 가장 좋은 것인 것도 있다. 실제로 서한량이 떠올린 장면은 2부 당시 서울 시민들을 전재산이 텔레포트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강원도로 피신시키던 장면이었다.] 금제는 신들이 걸어놓은 조약으로 금제가 풀려야 신을 죽이거나 어떻게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은 인간이라는 한계를 무시하고 사력을 다해 네피림을 죽이려 했다.[* 물론 후에 네피림이 쩌리들한테도 털릴 정도로 약하게 묘사되긴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금제가 풀리지 않았다는 점'''이며 만약 금제가 풀린 상태였다면 메테오나 연금술 같은 스케일 큰 마법 말고 파이어볼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네피림 정도는 쓰러트릴 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네피림의 몸이 반토막 날 정도로 생사에 위협이 됐으며 이마저도 사실 지하에 누군가 있다는 걸 눈치채어 완전히 죽이지 못했다고 한다. 즉 [[박일표|열]][[리수진|쇠]]를 제외하고 '''금제'''라는 세계관 내의 법칙을 무시하는 유일한 존재. 박무봉의 언급에 의하면 서울로 날아오던 핵을 분해해 연금술 폭탄을 만들었으며 메테오를 날려 폭탄을 점화 시킴과 동시에 경기장 주위로 결계를 쳐 안에서 연금술 폭탄으로 신을 완전히 소멸 시키려 했지만 지하에 누군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결계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서울이 초토화 됐으며 피해가 집중되지 않고 넓게 퍼졌기에 치명상에만 그쳤던 것으로 보인다. 금제 풀리지 않은 네피림을 정말 죽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작 중 이 사람의 주가를 보면 충분히 죽였을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이 때의 폭발로 인해 상만진 또한 피해를 입었다. 만약 공격이 제대로만 들어갔다면 그 자리에 있던 상만진과도 동귀어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쏘아 올린 핵탄두 미사일 567기를 연금술로 연성해 하나로 만들었는데 567기 정도의 핵미사일 정도는 이 양반한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역으로 무기로 이용 당할 위험이 있다는 소리다. 작중 인물들 중 대량의 핵을 상대로 별 피해 없이 받아낼 강자들은 세계관 최강자들을 제외하고 손에 꼽힐 정도인데 막말로 집행위원들 중에서도 핵을 막을 만한 사람은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