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개요 ==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에 권장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다. 당연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한반도는 [[대한민국 국군]]과 [[조선인민군]]의 군대가 '''휴전''' 상태로 국경을 맞대고 대치 중이고, 유사시에는 [[러시아 연방군]], [[미군]], [[중국 인민해방군]] 등의 막강한 군대들이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개입할 수 있는 지역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만에 하나 실제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이 문서의 내용들을 참고하되 모든 점에서 '''맹신하지는 않도록''' 하자. 전쟁도 양상에 따라 대응방법도 달라지니 본 문서에 모든 시나리오별로 행동지침을 기술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본인이 처할 각 개인이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의 문화, 일반 주민의 정치관은 현지인과 북한 주민, 전문가들도 잘은 몰라 이와 관련된 정보가 틀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북한에 대해 대학에서도 공부를 해보거나 정기적으로 북한 뉴스를 보거나 여러 탈북민 유튜브를 정기적으로 시청하는 전문적인 수준으로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수 많은 임기응변적 결정들을 내릴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북한 표준어인 [[문화어]]에 대한 교육처럼 한국 정치 차원에서 자신의 이념을 선전하는 과정에서 역사왜곡을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얼음보숭이라는 말은 사실 북한에서 안 쓰는 말인데 쓰는 것처럼 교육이 되고는 했다. '-네다'라는 말도 문화어는 사실은 평양말이라는 북한의 선전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한국 교육과 달리 서울말을 기준으로 규범이 제정된 것이라 이제는 평양 출신도 '-니다'에 밀려 잘 모르는 경우가 생겼다. 한국 교과서 차원에서 가장 심한 역사왜곡을 꼽자면 북한 언어에 대한 내용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북한말을 이런 교육 때문에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후과'라는 말이 남한과 같이 부정적인 결과를 뜻하는데 평범한 '결과'라고 해석한다든가, '조미료'도 '조미료'라고 하는데 미원처럼 MSG가 들어간 조미료인 '맛내기'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심지어 국군조차 북한에서도 '소리치다'라고 하는 것을 '고아대다'라는 비속어에 가까운 표현을 귀순 안내판에 써놓기도 했다. '괜찮다', '스트레스'라는 표현도 북한에서 어문 규범의 일환으로 쓰인다. 일본어에서 유래한 표현도 적지 않다. 다만 북한에서는 그게 일본어 유래라는 것이 은폐되어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글은 50년대의 어떤 국내 정치 집단이 쓴 글 정도로 간주하여 한국 국어 시험의 지문처럼 해석하는 것이 정확하다.]도 많고 특히 일반 주민의 정치관은 거의 오리무중인 와중에 한국 정치권에서도 이를 확인하지 않고 그에 대한 서로 모순되는 주장을 많이 하기도 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태도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도 전시를 대비하여 '''[[국민 행동 요령]]'''을 유지해왔으나, [[김대중 정부]] 이후로 집권여당을 불문하고 관련 훈련과 국민 계도가 점차 소홀해졌다. [[교련]] 과목이 폐지되면서 학생들에 대한 전시 행동요령을 이론 교육하던 과정이 생략되었으며 민방위훈련 역시 존재감이 크게 약화되어 있다.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예시로 우리가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파악할수 있는 전시 행동요령 중 "적의 화학탄으로부터 수자원 오염을 막기 위해 '''우물과 장독'''은 뚜껑을 덮고 함부로 시냇물을 마시지 말자"는 내용이 있었다. 수도꼭지만 틀면 수돗물이 나오는 시대에서 우물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고, 시골 종가집을 제외하고서는 장독대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대부분이 1960년대~1970년대 만들어진 규정을 수십 년째 우려먹는 것이다.[* 다만 이게 아주 쓸모 없는 것은 아닌 것이, 전선이 북쪽으로 갈 경우 이런 환경을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필요하긴 하다.] 이 문서는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북한]]과의 전쟁 상황을 기준으로 서술하고 있다.''' 통일 등의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적성국이 [[중국]], [[러시아]]으로 변경될 것이다. 전쟁을 안 겪어본 사람들은 행동 하나하나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혼자 다니지 말고 팀을 꾸려 행동하는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또한 한국이나 해외를 막론하고 '''주변에 전쟁을 겪어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당신이 나무위키를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다만 한국인들이 경험한 한국 내에서 발발한 마지막 전면전인 [[6.25 전쟁|한국 전쟁]]은 70년도 더 되었기에 긴 세월동안 전쟁의 양상은 엄청나게 바뀌었을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수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앞서 서술됐듯 '''이 문서는 참고용 문서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